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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17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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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드러나는 푸틴의 무능함, 반란 알고도 못막았다!
- 와이타임즈 2023-06-30
- [사실로 드러난 푸틴 철권통치의 현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그룹 수장 에브게니 프리고진의 무장 반란 계획을 이틀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를 막지도 못했고, 그저 안절부절하면서 쳐다만 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푸틴의 무능함을 넘어 과연 푸틴 체제가 앞으로 지속가능한지의 의문까지 들게 만든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복수의 서방 정보기관 당국자를 인용해 “푸틴이 프리고진의 반란계획을 이틀 전에 파악했음에도 그들의 모스크바 진격을 막지 못했다”면서 “이로인해 푸틴 대통령의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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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늑대전사 끝판왕들이 펼칠 중국의 막장외교
- 와이타임즈 2023-01-02
- [中 외교부장에 전랑외교 대명사 친강 駐美대사]중국 신임 외교부장(장관)에 친강(秦剛·56) 주미 중국대사가 임명됐다. 중국 국영 CCTV는 30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친강 대사를 신임 외교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친강 신임 외교부장은 30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실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고 전력을 다해 해외 중국 국민과 법인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할 것”이라면서 "자국 '핵심이익' 앞에서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기조를 천명했다.이어 친 부장은 “중국 외교가 평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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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중국·러시아 경계령
- 와이타임즈 2022-07-08
- [오스트리아, 친 러시아 세력과의 전쟁 나서]유럽의 중립국 오스트리아가 내부의 친 러시아 세력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물론 오스트리아가 그동안 러시아와 밀착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어느샌가 오스트리아 전체를 흔들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깊이 사회 전반에 숨어든 세력들로 인한 러시아의 영향력 때문에 엄청난 위협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의회가 러시아의 자국 정보기관 침투, 국영 가스기업과 러시아의 관계, 고위 정치인과 정당의 러시아 유착설 등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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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막가파식 늑대전사 외교”로 가는 시진핑 3기 중국
- 와이타임즈 2022-11-06
- [왕이-친강 체제로 가는 시진핑 3기 중국 외교]시진핑 3기의 중국 외교사령탑이 사실상 확정됐다. 우선 지난 10년간 외교부장을 맡아왔던 69세의 왕이는 ‘칠상팔하’(지도부 교체 때 67세는 남고 68세는 퇴임)를 깨고 정치국 위원으로 승진해 중국 외교 총사령탑 자리에 올랐다.왕이는 향후 5년간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으로 중국 외교를 지휘하게 된다. 이 자리는 그동안 양제츠가 맡아 왔었다.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4일 `시 주석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친 대사가 외교부장(장관)을 맡을 예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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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친강 中 외교부장 경질, 주미대사때 혼외자식이 문제였다!
- 와이타임즈 2023-09-20
- [밝혀진 친강 외교부장의 경질 이유]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총애를 받으면서 3기 내각에 외교부장으로 발탁되었던 친강(秦剛)이 돌연 실종된 후 결국 면직된 바 있는데, 그 배경에 주미대사 시절 혼외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중국 고위층들 사이에 혼외자 문제는 흔히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중앙정부 부장(장관)과 지방정부 수장 등 고위 관리들은 친 전 부장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조사 결과를 지난달 보고받았는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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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위험한 도박, “두마리 토끼 다 잡겠다!”
- 와이타임즈 2021-08-27
- [경기부양 하면서 구조조정도 하겠다는 중국]중국 경제가 모든 경제지표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경제성장률도 예상보다 더 추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지도부가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지만 내놓은 방안들이 너무나도 위험스럽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너무나도 비대해진 중국 경제에서 경제 성장이 침체된다는 것은 사실상 중국의 파멸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말해 경제성장률이 6%이하로 떨어지는 경기 둔화가 일어난다면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은 물론이고 중국 공산당의 생존마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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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베이징도 봉쇄하나? 대책 없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2-04-24
- [베이징도 코로나 확산, 봉쇄 초읽기]“중국 제1의 경제도시 상하이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난 3월 28일부터 주민 외출금지 등 고강도 봉쇄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당국이 방역의 고삐를 죄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국의 수도 베이징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당국이 방역의 고삐를 죄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해 주목을 끌고 있다.SCMP는 이날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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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의 中-日대사 지명에 중국은 '당혹+혼란'
- 와이타임즈 2021-08-23
- [바이든, 주중대사에 정통외교관 번스 지명]조 바이든 정부의 첫 중국대사로 니컬러스 번스(65)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명했다. 번스 지명자는 민주·공화당 정부에서 모두 활동한 정통 외교관으로 외교가에서는 ‘최고의 외교관’ ‘실력파’로 통한다. 그는 빌 클린턴 전 행정부에서 국무부 대변인과 그리스 대사를, 조지 W. 부시 전 행정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대사와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냈다. 현재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다.백악관은 번스 지명자에 대해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번스 전 차관이 정무차관 시절 아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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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이 해외 순방 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
- 와이타임즈 2021-10-13
- [G20 불참, 바이든과의 대면회담도 기피하는 시진핑]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결국 10월 30일부터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일단 중국 당국이 대외적으로 표명한 불참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 때문이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2020년 1월 중순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화한 이후 한 번도 해외에 나가지 않고 있다. 그런데 시진핑 주석의 G20정상회의 불참 이유가 석연치 않다. 이번 G20정상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문제와 코로나 팬데믹과 관련된 백신 공급, 반도체 및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계 경제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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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본격적으로 반대세력 숙청중, 정변 일어날까?
- 와이타임즈 2021-05-14
- [시진핑, 정치 반대 세력 숙청 확대]“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향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장쩌민(江澤民)파 등 정치적 반대세력에 대한 숙청을 강화하고 있다”고 일본의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가 11일 보도했다.대외적으로는 ‘부패 척결’이라는 명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장쩌민 전 주석을 배경으로 둔 세력들, 특히 군부내 정치적 반대세력에 대한 대대적 숙청 작업에 착수했다는 것이다. 닛케이아시아는 시진핑 주석의 이러한 숙청작업이 “내년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대회를 앞두고 군부 권력을 공고히 하면서 군 통제를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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