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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4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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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전공의 집단휴진'에 대한 업무개시 명령, ‘적절한 결정’ 51% vs ‘일방적 결정’ 42%
- 서남투데이 2020-08-28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발하며 집단휴진에 나선 수도권 전공의와 전임의들에게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한 가운데, 리얼미터 조사 응답자 중 51%가 ‘적절한 결정’이라고 답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TBS의뢰로 의료계 집단휴진 정부 업무개시 명령 발동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진료 공백 우려 방지 등을 고려한 적절한 결정’이51.0%, ‘의료계와 충분한 대화 없이 나온 일방적 결정’이42.0%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7.0%다.정부의 업무개시 명령 발동 공감도에 대해 권역별로 광주·전라(적절한 결정67.9% 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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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대 교수 97% "환자 지키고싶어" .'사직 강행'은 4%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4
- [전남인터넷신문]서울대 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3기 비대위 체제(위원장 강희경 교수)가 출범했다고 밝히면서 이달 3일부터 24시간 동안 소속 병원 교수 467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설문에 따르면 절대다수인 96.5%가 환자 곁을 지키고 싶다고 답했다.70.9%는 현재의 진료를 유지하기 어려울 만큼 힘들다고 했는데, 향후 진료를 유지하겠다는 답변은 24.3%지만 힘들어서 진료를 줄여야 한다는 답변은 63.5%에 달했다.힘들어서 병원 이탈 고려하는 교수도 7.4% 있었다. 사직을 강행하겠다는 응답률은 3.5%였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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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의대교수 사직 논의 우려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4
- [전남인터넷신문]보건복지부는 의대교수들의 사직 논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보건복지부는 24일 조규홍 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21차 회의를 개최했다.복지부는 "전공의가 의료현장을 비운 상태에서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집단행동으로 인한 환자 진료 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주말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 점검 결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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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생명 볼모 집단행동 용인 못해"
- 와이타임즈 2024-01-23
- ▲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의대정원 등을 주제로 열린 제25차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면 단체행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유감을 표명하며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엄정 조처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23일 "복지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공개한 전공의들의 단체행동 참여 여부 조사 결과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정부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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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47개 암진료 협력병원 지정 .암환자 상담 콜센터 설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4
- [전남인터넷신문]의료기관 간 진료협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암 진료협력병원 47곳을 새로 지정했다.전공의들이 떠난 뒤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등은 파견 기간을 늘렸다.보건복지부는 4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27차 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정부는 진료협력병원 168곳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 2등급을 받은 병원들과 '암 진료 협력병원'을 운영 중인데, 이날 47개 병원을 암 진료 협력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뒤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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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차관 "약사도 변호사도 정원으로 협상한 사례 없다"
- 와이타임즈 2024-03-14
- ▲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1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탈 조짐을 보이는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지금은 전공의들을 돌아오도록 설득해야 할 때라며 환자 생명을 지키는 게 소명이자 책무라고 강조했다.또 다른 직역을 언급하며 정원을 놓고 협상을 한 사례는 없다며 '2000명 증원'을 재논의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박 차관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의대 교수들을 향해 "지금은 환자를 떠난 전공의들을 의료 현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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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급 휴진율 14.9% 의협 "절반 참여" 주장
- 와이타임즈 2024-06-19
- ▲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을 규탄하는 집단 휴진에 나선 18일 오전 서울 시내의 정상 진료 중인 내과로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총궐기대회가 열린 18일 의원급 휴진율이 14.9%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 의협은 휴진율이 50%로 추정된다며 정부 수치와 큰 격차를 보였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유선으로 휴진 여부를 확인한 총 3만6059개 기관 중 14.9%인 5379개 기관이 휴진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는 의협이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이날 진료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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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 행정동 옮겨 의료진 휴게실 설치..노조 반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25
- [전남인터넷신문]조선대학교병원이 일부 의료진을 위한 휴게실을 마련하고자 행정 기능 분산을 추진해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조선대병원은 행정동이 자리한 본관 8층을 임상전문교수 대기 및 휴게 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노사협의회 안건으로 협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행정동이 옮겨갈 장소로는 본관과 떨어진 장례식장 건물의 1층 빈소가 거론되고 있다.조선대병원은 의정 갈등 국면에서 이탈한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퇴직 교수를 임상전문교수로 재임용하고 있다.병원 측은 '의료진 동선 단축'을 위해 신규로 설치하는 임상전문교수 휴게실을 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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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의료법 등 적용가능한 규정을 바탕으로 엄중히 수사 진행
- 서남투데이 2024-02-21
-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21일 오후2시 의료계 집단행동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공동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의료기관에서 이탈함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이 발생한 점을 고려, 즉각적인 조치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하여 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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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대통령,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 여성일보 2024-03-07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수련 과정의 전공의들이 이탈했다고 국민이 모두 마음을 졸여야 하고, 국가적인 비상체제를 가동해야 하는 현실이 비정상적이라며, 이야말로 의사 수 증원이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 개혁 주요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 모두 발언에서 먼저 보름 이상 계속된 의사 집단행동으로 환자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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