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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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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공희준
    신지예①, “586의 권력독점이 진짜 소수자들을 소외시켜”
    서남투데이 2021-04-01
    공희준(이하 공) : 후보님께서는 지금의 서울을 폭력이 지배하는 도시로 단호하게 규정하면서 폭력의 종식을 목표로 내걸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셨습니다. 후보님께서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해온 인물과 세력은 과거에는 군사독재정권의 물리적 폭력과 맞서 싸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폭력에 대항하면서 그 희생자가 되었던 사람들이 현재는 폭력의 가해자로 도리어 돌변해 여성과 비정규직 노동자, 장애인과 성수소수자, 청년과 실직자 같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모질게 핍박하고 있습니다. 후보님께서는 과거의 물리적 폭력의 피해자들이 현재의 ...
  • 한성열
    누구나 죽지만 얼마나 아름답게 죽는가는 마음에 달려
    The Psychology Times 2020-08-24
    “모든 살아있는 생명은 다 죽는다. 다만 언제 죽느냐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 명제를 사람만큼 잘 이해하고 있는 생명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죽음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잃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슬프고 피하고 싶은 사건인 것은 분명하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면서 수없이 죽음과 마주하는 의학 분야와 인간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죽음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야 관심을 받는 영역이 되었다. 죽음에 대한 연구의 장을 연 분으로 존경받는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Eliz ...
  • 노주선
    09화 묘하게 잘 맞는 두 가지 성격 : 오지라퍼 VS 은둔자
    The Psychology Times 2022-08-19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새 학년, 새 학급의 애매했던 분위기에 대한 회상학창 시절을 떠 올려 보라! 학년이 바뀌면 새로운 친구들과 새 담임선생님과 함께 새로운 교실에서 새 학년을 맞이한다. 다행히 아는 친구들이 여럿 있는 경우는 다행이지만,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와 친구들 속에서 낯선 상황에서의 어색함과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그런데 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성향, 즉 성격이 드러나는 법이다!이런 경우 새 담임선생님이 '혹시 임시 반장 할 사람?'이라고 물을 때가 있다. 이때, '어색한 듯 ...
  • 박흥순
    무지(無知)를 두려움으로 가열하면
    가톨릭프레스 2020-09-24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사회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사건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신학 이야기를 나누는 ‘사건과 신학’. 이번 주제는 ‘팬데믹스: 파국의 징후들’입니다. - 편집자 주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를 다닐 때 사용했던 크레파스에 ‘살색’이 있었다. ‘살색’이라니! 피부색을 색칠할 수 있도록 다른 색과 구분해 놓았다.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은 어김없이 ‘살색’을 선택해서 사람 ...
  • 공희준
    신철희③, “야당은 미워해도 국민은 미워하지 말라”
    서남투데이 2021-04-19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한계가 586 세대의 한계공희준(이하 공) : 586 세대 정치인들에 대한 주요한 비판의 지점은 그분들이 권력자들의 등 뒤에 숨어서 정치공학적인 허드렛일을 대신 처리해주는 대가로 잇속을 챙기는 청부정치에 몰두하거나, 또는 유력 정치인들에게 빨대를 꽂고서 단물만 빼먹는 기생정치를 해왔다는 데 있습니다. 청부정치도, 기생정치도 근본적으로는 586 정치인들에게 지속가능한 가치와 노선이 부재한 탓 아닐까요? 신철희(이하 신) : 586 세대 정치인들이 권력의 동향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니 강자에게 복종하는 습성이 그분 ...
  • 지성용
    오늘날 예수에게 멱살 잡힐 님들
    가톨릭프레스 2023-08-03
    사랑의 예수도 만나기만 하면 시비붙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리사이, 율법학자, 사두가이들입니다. 예수를 모함하고, 백성들을 선동해 고발했습니다. 결국, 예수는 십자가의 길, 골고타 언덕을 올라 십자가형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습니다.예수 시대의 사람들바리사이는 ‘구별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백성들은 먹고사는 일에 바쁘고, 수백 개의 조문에 얽혀 있는 율법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백성을 대신해서 율법과 정결례를 지키며 거룩하게 살아 ...
  • 노주선
    부모님을 뵈면, 짠해요
    The Psychology Times 2021-04-26
    아버지...어머니...아버지와 어머니, 즉 부모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거나 부르는 순간은 항상 마음이 짠해지고 먹먹해지기 일쑤이다. 왜 그럴까?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이런 현상들은 더 심해지는 것 같다. 과연 부모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이며, 왜 이렇게 짠~한 마음이 들까?1. (복합적인) 감정적 연결유아기 및 아동기 때 부모라는 존재는 자녀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존재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부모의 돌봄은 필수이며,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다. ...
  • 한민
    대혐오 시대, 해법은?
    The Psychology Times 2022-12-15
    [The Psychology Times=한민 ]언제부턴가 우리사회에 혐오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김치녀 한남충은 이미 역사가 오래되었고.. 맘충, 빠충, 틀딱충, 급식충, 설명충, 리얼충 등등.. 자고 일어나면 OO충 하나가 생겨있는 느낌입니다. 맘충, 빠충이란 공공장소에서 자기 아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않는 부모를 일컫는 말이고, 틀딱충은 노인들을 비하하는 말로 틀딱은 '틀니 딱딱'에서 왔습니다. 급식충은 급식을 먹는 중고등학생들을 칭하는 말이죠. 남성이 여성을, 여성이 남성을, 청년은 노년을, 노년은 청년을 혐오하는 듯합니다. 만인 ...
  • 추부길
    [정세분석] 러시아군의 조롱. “푸틴은 바보!”
    와이타임즈 2022-09-30
    [러 병사들이 전화기 너머 털어놓은 전쟁의 실상]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된 러시아군은 과연 싸워서 이기겠다는 의지가 있기는 한 것일까?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9월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병사들이 참호 속에서 지휘부 몰래 본국의 가족이나 애인,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한 것을 감청한 수천건의 내용을 입수해 전격 공개했다.▲ 뉴욕타임스(NYT)는 9월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병사들이 참호 속에서 지휘부 몰래 본국의 가족이나 애인,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한 것을 감청한 수천건의 내용을 입수해 전격 공개했다.이번에 보 ...
  • 끌로셰
    교황, 이라크 순방길 올라 “그리스도인, 무슬림은 모두 형제”
    가톨릭프레스 2021-03-05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라크 순방(3월5-8일)을 앞두고 이라크인들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 자신이 “함께 걷고자 하는 열망으로 형제애를 추구하는 평화의 순례자”로서 이라크에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교황은 “나는 엄청난 고대 문명의 요람인 여러분의 땅을 방문하고,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싶었다”며 “수년간의 전쟁과 테러 이후에 주님께 용서와 화해를 간구하며, 하느님께 마음의 위로와 상처의 치유를 청하는 속죄하는 순례자로 (이라크에) 간다”고 밝혔다. ‘너희는 모두 형제다’(마태 23, 8)라는 구절을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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