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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2,40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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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아웃(burn-out)에 빠지기 쉬운 세 가지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1-01-21
- 1. 수능에 대한 추억 많은 학부모들에게 수능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다. 입시를 중시하는 우리나라 분위기 상 수능이라는 목표를 위하여 중고교 시절을 모두 다 투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면서, 동시에 그 길고 긴 과정이 끝나는 마지막 종결점이기도 한다. 그래서 수능장 앞에 가면 초조한 모습으로 기다리는 부모들을 보면서 아마 서로 말은 안 해도 그동안의 노고와 고단했던 과정, 그리고 자식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을 공유하고 있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비록 밖에서는 심리전문가로 활동하지만 집에 들어가면 평범한 아빠인 나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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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주고도 욕먹는 경우 5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1
- 제 직업 자체가 타인을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저는 다른 사람들을 먼저 나서서(?!) 돕지 않습니다. 단, 저에게 찾아오시거나 도움을 받기 희망하시는 경우에는 온 정성을 다해 돕습니다. 그 이유는 어설프게 남을 도와주었다가는 소위 본전도 못 찾고 욕이나 먹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세상을 살다 보면 좋은 의미로 도와주거나 잘해주고도 욕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원하지 않았는데) 조언해주기타인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 타인이 조언을 원하는 경우라도 자칫 서로 감정이 상하고 관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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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산다는 것
- 가톨릭프레스 2022-11-19
- 이 글은 지난 2022년 10월 명동가톨릭회관에서 지성용 신부(인천교구), 홍성남 신부(서울교구), 박주환 신부(대전교구), 김디모테오 목사, 임은정 검사가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두 분 신부와, 김 목사, 임은정 검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왼쪽부터 지성용 신부, 홍성남 신부, 임은정 검사, 박주환 신부, 김디모테오 목사.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천사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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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자를 고객으로 대하라
- The Psychology Times 2021-01-25
- 최근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차별적 요소와 관련된 자료(용모/키/체중 등 신체적 조건, 출신지역/혼인 여부/재산, 가족 사항 등)의 수집을 금지하였다. 물론 이와 같은 기초적인 차별적 요소들은 배제되어야 마땅하며, 채용의 공정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이슈이다. 그런데 실제 문제는 훨씬 더 채용절차 등 다양한 단계에서 일어난다. 대표적인 것이 면접 과정으로서, 온라인 상 면접 후기들을 보면 면접 과정 중에 이상한 질문을 받거나 혹은 면접관의 태도로 인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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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에 두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2
- [한국심리학신문=신동진 ]오늘 아는 동생이 링크를 하나 보내왔는데 그 링크의 제목이 ‘정신과 의사들이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하라고 하는 사람 유형’이라는 글이었다. 어느 정신과의사가 어디에서 말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짤막한 글에서 ‘올바른 대화법을 익히지 못한 사람’을 피하라고 되어있었다.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만 느낌상에 왠지 실제 정신과의사가 얘기한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바른 대화법’이라는 것 사람마다 너무 차이가 날 수 있을 뿐더러 단순히 대화법이 안 맞다고 무조건적으로 피하면 세상에 대화할 사람이 아주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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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회화 홍자 작가, 작은 조각으로 시작되는 세상 ‘알갱이-풍경이 되다’ 개인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2
- [전남인터넷신문]작은 도자기 조각들로 표현하고 싶은 주제를 구현하여 도자회화의 예술장르 범위를 확장시킨 작품으로 홍자 작가는 2024년 7월 1일(월) ~ 7월 30일(화)까지 강진아트홀 전시실에서 ‘알갱이-풍경이 되다’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흙이라는 미세한 알갱이로 출발해서 작은 도자 조각으로 작품의 소재가 만들어 진다. 제작된 도자 조각은 풍경의 일부가 되고, 삶 속에서 일어나는 무수히 많은 일들의 기억과 추억으로 회상되며 덧붙여져 화면 속 이미지는 감성이 풍부해져 전체적 작품의 느낌이 따뜻하다. 작품 속 작고 네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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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급호텔인줄" 올해 아름다운 화장실 1위 이용한 외국인 반응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2
- [전남인터넷신문]"파리에는 이런 화장실 없어요. 5성급 호텔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시설인데 한국에서는 고속도로 한 복판에서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놀랐어요."지난 20일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에서 만난 프랑스인 미카엘(39)씨는 이곳 화장실을 이용한 뒤 "무척 우아하다(elegant)"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기자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목재로 벽면을 마감한 세면대와 중앙 화단이 마치 한옥 안뜰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화단 측면 수납공간을 휴지통으로 활용하되, 이 역시 같은 마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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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설윤혜 작가,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고찰 '그들의 연가' 작품으로 초대 개인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6
- [전남인터넷신문]인간과 자연에 대한 고찰, 관객과 소통하려는 열린 자세, 변화와 창조라는 가치로 작업을 하는 서양화가 설윤혜 작가는 오는 204년 10월 19일(토) ~ 10월 23일(수)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의 공간오즈에서 초대 개인전을 진행 한다. 조각하듯 살아난 조형미와 인본적 메시지를 담아 끊임없이 시선과 기법의 에너지를 표출하여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전시 주제는 수복강녕으로 삶의 기원인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행복의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화면은 추구해온 진리의 환영이 투영된 가장 진실한 공간이자 새로운 세계로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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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가족' 수현 "내게 잘 맞는 옷 같은 배역 맡았죠"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7
- [전남인터넷신문]이달 16일 개봉하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은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네 배우가 펼치는 연기의 향연과 같은 작품이다.잘나가는 변호사 재완(설경구 분)과 소아과 의사인 동생 재규(장동건), 재완의 아내 지수(수현)와 재규의 아내 연경(김희애)이 자녀가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되면서 무너져가는 과정을 그렸다.수현이 연기한 지수는 극에서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할 수 있지만, 연기하기는 쉽지 않은 캐릭터다.두 가족의 주변을 맴도는 듯하면서 객관적인 관찰자의 역할도 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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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의 마법, 자신감을 선물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7
- [전남인터넷신문]크리스마스는 많은 사람들이 1년 중 가장 기대하는 날이다. 길 곳곳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조명이 연말 분위기를 더욱 실감하게 만들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길 때 소중한 사람과 여행을 떠나거나 분위기 좋은 식당을 방문해 시간을 보낼 때 서로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주고받는다. 선물은 상대방이 평소 갖고 싶어 했던 물건을 주는 경우가 많다. 꼭 물건이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이 외모 콤플렉스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껴 힘들어한다면 성형수술을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외모 콤플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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