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작은 도자기 조각들로 표현하고 싶은 주제를 구현하여 도자회화의 예술장르 범위를 확장시킨 작품으로 홍자 작가는 2024년 7월 1일(월) ~ 7월 30일(화)까지 강진아트홀 전시실에서 ‘알갱이-풍경이 되다’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흙이라는 미세한 알갱이로 출발해서 작은 도자 조각으로 작품의 소재가 만들어 진다.
제작된 도자 조각은 풍경의 일부가 되고, 삶 속에서 일어나는 무수히 많은 일들의 기억과 추억으로 회상되며 덧붙여져 화면 속 이미지는 감성이 풍부해져 전체적 작품의 느낌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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