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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27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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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이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라요.”···대체 심리학이 뭐길래?
- The Psychology Times 2024-05-28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내가 지금 무슨 생각 하고 있게?”, “내 마음도 읽을 수 있어?” 등의 질문을 받기도 한다. 요즘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심리학이 어떤 학문인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특히 심리학과에 진학하거나 복수전공을 택한 사람들에게서 종종 심리학에 대해 기대하고 왔는데,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언젠가 심리학의 실체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 여러분도 심리학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같은 게 있는가? 그렇다면 이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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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크를 똑같이 나누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우리가 모르는 경계선 지능인의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4
- [한국심리학신문=김나윤 ]케이크를 나눠보세요여기 당신 앞에 동그란 케이크 그림이 있다. 케이크는 하나인데 먹고 싶은 사람은 셋이다. 마침 당신이 손에 빵칼을 쥐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세 사람이 모두 같은 양의 케이크를 먹을 수 있을까? 아주 간단한 과제이다. 굳이 수학적 지식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경험과 직관을 통해 우리는 원의 중심을 기준으로 세 개의 반지름을 그려 삼등분 할 것이다. 너무 당연하고 간단해서 사고 회로를 거의 거치지도 않는 것 같은 이 활동이,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려운 과제라고 하면 당신은 믿을 수 있는가? 케이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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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대해 조언하는 구루에게서 도망쳐라, 너무 늦기 전에(토마시 비트코프스키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7
- 제발 삶을 바꿔주겠다는 자기 계발 구루에게서 도망치세요인생에 과학적 정답 같은 건 없으니까심리학자이자 과학적 회의론자로 현대 문화, 심리학, 심리 치료에 도사린 사이비 과학을 폭로하는 토마시 비트코프스키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믿음에 거침없는 펀치를 날린다. 그에 따르면 좋은 삶의 기준을 결정하는 건 ‘진실’이 아니다. 우리 문화의 이데올로기다. 비트코프스키는 ‘모든 사람은 다르다’라고 떠벌리는 자들을 가짜 휴머니스트라고 일갈한다. 스스로 피해자가 되어 관심을 구하는 미친 경쟁을 폭로한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자기 계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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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쌍특검법 표결 불참키로…"거부권 건의"
- 와이타임즈 2023-12-28
- ▲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국민의힘은 28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일명 '쌍특검법' 표결에 불참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쌍특검법 처리 여부와 관련해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반대토론을 하고,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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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서산찾아 "이번 총선은 新한일전 .친일잔재 너무 많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2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이틀째 충남을 찾아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중원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특히 이날은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문제를 비롯한 대일 외교와 국민의힘 인사들의 친일 발언 논란을 때리며 '친일 심판론' 띄우기에 주력했다.이 대표는 서산 동부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고 이 지역에 출마한 조한기(서산·태안)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국정 실패, 민생 파탄, 경제 '폭망', 평화 위기, 민주주의 파괴를 심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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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서울 15곳 총력 유세 ,"한 표 때문에 후회 말자" [총선 D-1]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9
- [전남인터넷신문]국민의힘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접전지가 몰린 최대 승부처 서울 곳곳을 돌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도봉을 시작으로 동대문, 중·성동, 광진, 강동, 송파를 거쳐 동작, 영등포, 양천, 강서, 마포, 서대문, 용산을 30분∼1시간 간격으로 누볐다. 청계광장의 파이널 유세까지 합치면 총 15개 일정이다.주요 승부처인 '한강 벨트'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지만 '탈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마지막 유세 일정을 짠 것으로 알려졌다.한 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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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 속 문화와 사회생활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5
- [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조직에서 주는 시너지우리는 수많은 집단과 조직을 형성하며 살아간다. 어떤 공동의 목표나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직은 더 관료적이며, 상호보완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집단에 비해 성공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폭넓고 복잡한 대인관계를 형성해야 할 수도 있다.또한 개인적인 측면에서, 조직이 주는 소속감과 심리적 만족감은 자아 존중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는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바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이다.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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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에도 기술이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9
- [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기억하라. 이 책은 행동을 위한 책이다!책상 책꽂이에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눈에 들어온다. 도서관에서 대출받아 처음 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 소장하면 좋은 도서라 생각해서 구입했다. 책 표지를 보았을 때 상당히 고급스럽고, 제목이 관계론이라고 해서 심리학 이론서인 줄 알았다.데일 카네기는 작가이자 강사로, 특히 자기관리나 인간관계 주제에 명성을 얻었다. 또한 이 책은 1936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자기 계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공 이론서처럼 딱딱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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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서의 함정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1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언제부터인가 자기계발서의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자기계발서가 쏟아져 나오고, 이제는 서점에 없어서는 안 될 장르가 되어버렸다. 2023년 2월 22일 한 보도기사에 따르면, 교보문고의 자기 계발 분야 책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7.3%가 증가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자기계발서는 현재 독서 시장 트렌드를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계발서가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이유는 삶의 방향성을 잃기 쉬운 요즘 시대에 길잡이 혹은 동기부여의 역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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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을 허용하기-당신은 로봇이 아닙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3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우리가 비록 모든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더라도, 하루에 수많은 감정이 왔다 간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시인이자 법학자, 철학자이기도 한 잘랄루딘 루미는 매번 우리를 찾아오는 감정들을 여인숙을 찾아오는 손님들로 묘사한 시를 남겼다. 그는 하루하루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생각 감정들을 바라보며 이에 휩쓸리지 말고 한 발짝 떨어져 허용할 것임을 다음과 같은 구절들로 담아내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기쁨, 절망, 슬픔그리고 약간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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