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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76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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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심리학 (정성훈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8
- "긍정적이고 훨씬 더 멋진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저 인간 대체 왜 저래?”살면서 한 번씩 해보기도 하고 들어봄직도 한 말입니다우리는 많은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한 번씩 만나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에게 조차 이해 하기 어려운 말과 행동을 경험 할 때 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스트레스는 한 없이 커져만 갑니다 이 책은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을 이해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이라는 우주로 한 걸음씩 들어가는 그 무궁무진한 세계로의 초대! 한 사람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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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줄 때, 혹은 받을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9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성민 ] 우리는 모든 마음의 언어를 있는 그대로 내뱉지 않는다. 내뱉어진 언어는 무언가에 휘감겨 상대에게 전달되고, 상대에 의해 또 다른 베일로 덮여지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나와 다른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필요한 과정일 수 있지만, 가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베일로 칭칭 감긴 언어를 상대에게 전달하고 고의 아닌 상처를 주게 되기도 한다. 또는 베일로 칭칭 감아 껴안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왜 그러는 걸까?❝부정적 마음을 숨기기 위한 방어기제 A씨는 외모를 가꾸는데 관심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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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가 알려주는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4
-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 1984년, 미국 뉴욕에서는 갈색 곱슬머리에 약간은 매부리코를 가진 한 아이가 태어나는데요. 그의 이름은 마크 주커버그입니다. 마크의 아버지는 치과의사였고, 어머니는 정신과 의사였어요. 마크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었죠. 그의 재능을 발견한 마크의 아버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고용하여 11살짜리 아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지도하게 했습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치과에서 접수원이 의사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도 환자의 도착을 알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요청에 마크는 '핑'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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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금기에 대한 문화유물론적 해석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9
- 문화의 차이는 단일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월하고 열등한 문화란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문화상대주의를 체화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문화를 보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나서 지금껏 한 문화의 영향력 아래서 살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그 말인즉, 우리는 익숙한 내 문화를 기준으로 다른 문화들을 줄 세울 준비가 돼 있다는 뜻입니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그것이 우리가 다른 문화를 접했을 때 기본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문화상대주의적인 시각을 갖는다는 것이 어렵다는 겁니다.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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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검사도 안 해보고 결혼을 한다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 본글을 올릴 수 있도록 허락주신 제 고객 커플분께 감사드립니다!!^^0. 그들의 사랑과 전쟁어느 날 회사로 커플 성격진단과 상담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남자분이 제 강의를 들으셨던 분이셨는데, 그 당시 성격에 대한 얘기와 결혼이나 업무 상에서의 적합도에 관한 얘기가 인상 깊게 들으셨던 터라 자신의 여자 친구와 성격적 궁합(?!)을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사내에서 선배들이나 상사에게 인정받고 이쁨 받을 것이 분명할 성격의 대기업 사원인 남자분과 서글서글하고 화사한 인상과 말투를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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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에 미쳐있는 남편, 그대로 놔둬도 될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이나저나 결혼이란 갈등의 소지가 다분하다. 2-30년 이상을 다른 문화적 배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한 지붕 아래에서 살 맞대고 살려면 부딪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아주 쉬운 예로는 ‘라면’이 있다. 라면을 끓일 때, ‘통째로 넣어서 끓이는 사람’과 ‘반을 잘라 넣어서 끓이는 사람’이 있다. 혹은 ‘면보다 스프를 먼저 넣는 사람’과 ‘면을 넣고 스프를 나중에 넣는 사람’이 있다. 일견 사소해 보이는 이런 문제들도 때로는 갈등이나 부부 싸움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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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선행 조건 갖추어지면 집단합의에 대한 강한 욕구 발생
- The Psychology Times 2020-12-02
- 40대의 젊은 나이에 미국 35대 대통령이 된 케네디(J. F. Kennedy)는 야심찬 정책을 펴나가고 있었다. 1960년 쿠바는 공산혁명을 주도한 카스트로(Fidel Castro)가 집권하여 반미(反美) 정책을 펴나가기 시작했다. 이전 부패했던 정권에서 불의한 이익을 보던 소수의 사람은 대부분 미국으로 망명하여 정권 재탈환을 꿈꾸고 있었다. 당시는 미국과 소련 사이에 냉전(冷戰)이 한참 고조되던 시대이었기에 미국의 입장에서는 턱밑에서 반미 정책을 펴고 있는 카스트로가 눈에 박힌 가시 같은 존재가 됐다. 케네디 행정부는 이런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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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노인지도자교육 및 송년회' 개최
- 수도권탑뉴스 2021-12-14
-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는 2019년 12월 26일 오전 9시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노인지도자들의 역량강화교육과 공연으로 양주시 노인회 회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한 ‘양주시지회 노인지도자 교육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을 비롯하여 , ,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 박재만 경기도의원, 황영희, 임재근, 정덕영, 김종길, 안순덕, 한미령 시의원, , 주민정 양주노인복지관장, 김창구, 이용걸, 이용재, 이인수, 임동리, 유동철, 이태문, 이진희, 유영성 자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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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마음으로 걸어 들어가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9
- [The Psychology Times=이효림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시사 프로그램이나 대한민국 범죄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2000년대 초, 대한민국에서는 동기 없는 잔인한 연쇄 살인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기존의 수사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했던 이들은 대한민국 최초로 범죄자들의 마음을 읽으려 한다. 오늘 소개할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 권일용 전 경정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기존에도 연쇄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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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자아라는 불편한 진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9-04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두 가지 삶'사회적 역할'이라는 개념으로 '페르소나'를 정리하면 우리는 수 십, 수 백개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직장인, 사업가 그리고 학생이라는 역할은 물론 아빠, 엄마 그리고 아들 딸이라는 가면까지 헤아려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역할이 두 배 더 늘어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현대인은 또 다른 영역에서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이다.'나'에 대한 것을 온라인에 남기기 시작한 순간부터, 온라인에는 '디지털 자아'가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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