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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89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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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빅, 당신은 대2병인가요? 야나두!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7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 난 몹시 예민해요, 얄미운 스물셋.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사실은 때려치우고 싶어요. " -아이유 스물셋-아이유의 스물셋 가사 중 일부를 인용했다. 가사에서는 스물셋의 고충을 나타내고 있다. 몹시 예민하다거나, 영원한 아이로 남고 싶다며 투정을 부리는 듯하다. 스물셋이면 어리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새내기 취급을 받는 스무 살, 스물한 살 만큼은 아니다. 어엿한 성인이다. 후배의 위치보다는 선배의 위치에 선 이들이 많다. 이십 대 초반이라고 하기엔 그리 순수하지만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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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숫자로 살펴보는 애널리스트 보고서의 가치
- 더밸류뉴스 2022-12-12
-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전 한국중재학회장] 애널리스트가 발표하는 산업이나 기업분석 보고서의 정확성이나 효용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양하다.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자신의 투자에 도움이 되면 가치가 있는 것이요, 자신의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가치가 없을 터이다.필자는 애널리스트 보고서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아주 매력적이고 핵심적인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생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보고서의 효용을 그렇게 만만하게 볼 것이 아니다.애널리스트는 직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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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하버드에서 제일 열등한 사람이에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3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어언 한 달, 새해를 맞이한 지는 벌써 사 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런저런 변화들이 익숙해졌을 수도, 혹은 여전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을 수도 있다. 새로운 교복의 옷매무새가 어정쩡해 보이기도, 새로운 등굣길이 어색하기도 하겠지만,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의 변화가 가장 확연히 느껴질 것이다. 새 학기, 새 직장, 새 보금자리에서 만난 소위 ‘잘난’ 사람과 나를 은연중에 비교해보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과 살 부대끼며 살아가다 보면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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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대선 결과와 촛불정부의 퇴장
- 수도권탑뉴스 2022-03-14
- 20대 대선 최종 투표율은 77.1%로 19대 대선 투표율 77.2%와 근접한 투표율을 보였다. 무엇보다 36.93%라는 사전 투표율은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이었으며 출구조사를 살펴보면 방송사 간에도 당선자 예측이 다르고 그 격차가 소수점 이하일 만큼 초박빙 승부를 예고했다. 외신들도 두 후보의 예상 득표율 차이가 불과 0.6%에 불과하여 개표가 끝날 때까지 어느 후보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는 정책대결보다는 스캔들로 얼룩진 선거였으며 당선인은 취임 후 코로나19 극복과 주택가격 문제, 남북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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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길 칼럽] 논개(論介) 무덤의 진실(전북 장수군-경남 함양군-일본 게야촌) 세곳 존재
- 영천투데이 2020-12-25
- [김문길 칼럼]논개(論介) 무덤의 진실, ▶전북 장수군-경남 함양군-일본 게야촌 세곳 [한국]-왜장을 끌어 안고 남강에 투신한 의로운 여인[일본]-후쿠오카 게야촌에 왜장 六介·論介 축제 왜? [김문길 박사] 한국의 육조(六助) 표기는 육개(六介)가 맞다.▲ 본지 칼럼니스트 김문길 박사(학술문학 박사), 부산외대 명예교수, 혀)한일분화연구소장, ·본 기사는 국내에서는 논개의 존재 여부를 최경회의 삶을 기린 [일휴당실기] 에 근거해 한국인물사를 기본으로 구성했으며 논개의 실존인물에 대해서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일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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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방류 철회 결의안을 즉시 채택하라!”
- 가톨릭프레스 2023-10-26
- 대구시민들이 전하는 결의문도서울을 떠난 지 열흘이 지날 무렵,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환경공학)가 한국탈핵에너지학회에 칼럼을 게재하였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이 칼럼의 주요 내용은,"식물플랑크톤에서는 해수 속 농도보다 20만 배나 높게 농축되고, 미역, 다시마, 동물플랑크톤에서는 4천 배, 조개류는 3천 배 등이 농축되는 것으로 보고 있고, 세슘은 식물플랑크톤 20배, 미역, 다시마 50배, 조개류 60배 등으로 농축된다고 한다. 실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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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과 민주주의의 위기
- 와이타임즈 2021-05-05
- ▲ 독일 사회민주당의 자스키아 에스켄 대표[반세기전 정치석학 뒤베르제의 예언]지금 한국의 정치질서는 586주사파 세력이 입법-사법-행정 3부와 지방정부와 시민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우파와 사회민주주의 좌파가 성장과 번영,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 시민을 위한 봉사의 정치의 모습은 이미 사라져 버렸고, ‘스탈린의 수용소군도’를 방불케 하는 적폐청산, 언론탄압, ‘부동산개혁’ 25차단행한 국민소유권침해, 검찰개혁명분의 사회주의의 위장정치가 판치고 있다. 여당은 ‘더불어 민주당’, 야당은 ‘국민의 힘’이란 아리송한 이름으로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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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의 행복이 도대체 뭐길래
- The Psychology Times 2024-12-04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당신이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왜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싶어 하고, 왜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고, 왜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나요? 저는 결국 위 질문들에 대한 답은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추상적인 표현이지만, 행복은 안정감, 설렘, 즐거움, 기대감, 활기참 등 다양한 감정을 포괄하는 개념이니까요. “결국 끝에 가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그냥 지금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아요.” 필자가 요즘 빠져있는 말인데요, 현재 우리나라엔 행복해지겠다며 열심히 살다가, 지금의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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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 실수, 정신승리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9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최근에 필자는 직장생활을 하며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당연히 윗분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듣고 나서 집에 와 드는 생각과 감정은 후회, 자책, 그리고 시간을 돌려서 그때를 제대로 고치고 싶은 마음이었다. 저녁 내내 실수를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하며 ‘내가 왜 그랬지’란 생각에 기분이 가라앉아버렸다.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몇몇 사람에게는 직장 내 실수가 하루, 일주일, 한 달 동안 심리적 영향 끼칠 수 있다. 예를 들어, 퇴근 후 실수를 계속 생각하거나, 다른 동료들에게 눈초리를 받을까봐 걱정하는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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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2'병', 질풍노도에 휩싸인 어른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5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한국에서 15살이 되면 주위에서 누구나 들어본 표현, 바로 ‘중 2병’이다.신기하게도, 개인에 따라 이러한 시기를 겪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필자의 개인 경험을 생각해 보면 덥수룩하게 덮여 있는 앞머리와 사소한 일로 괜히 성질이 나고 친구 관계에 매달게 되던 시간이었지 않나 싶다. 전문적인 의견에 의하면 청소년의 흔한 특성들로 급격한 육체적 그리고 정서적 발달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고 위험한 행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가족보다 친구들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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