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1-190 27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모호한 세상을 또렷하게 살아가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8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모호한 상태는 불안을 유발한다도대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살다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꼭 나에게만 어려운 일이 쏟아지는 것 같을 때 의문을 품게 됩니다. 왜. 도대체.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아무개가 아니라 아무 잘못 없는 나야?라고. 소용없는 걸 알면서도 묻지 않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권선징악이 통하는 동화라면 내게 복이 올 때도 됐는데 복은커녕 야속한 일들만 자꾸 생기는지 왜 이렇게 굴러가는지 궁금합니다.우리에게는 상황을 명확히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인을 ...
-
-
- [전문] 주호영 원내대표의 글 "대통령이 울고 계십니다" 화제
- 와이타임즈 2020-11-29
-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주호영 페이스북]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대통령이 울고 계십니다"라는 글이 화제다.주 대표는 김영상 전 대통령 재직 당시 김 전 대통령의 아들 현철씨가 구속되는 장면을 보면서도 검찰에 항의를 하거나 무슨 조치를 취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해 그저 "낮술"을 할 수밖에 없는 그 모습을 담담하게 그리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쫓아내기 위해 온갖 수단을 가하고 있는 현 정권을 질타하고 있다.다음은 주호영 원내대표의 글 전문이다.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씨가 구속되기 직전인 ...
-
-
- 익숙하고도 먼 '화'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8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장자의 허주 이야기를 들어보았는가?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데 어느 빈 배가 와서 부딪히면 그 사람은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 배에 한 사람이라도 타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피하라고 소리치다가 듣지 못하면 더 큰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낼 것이다. 화라는 감정을 표출한 것은 그 배 안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며, 만일 그 배가 빈 배였다면 그 사람은 소리를 지르지도, 화를 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화의 국가, 한국“화병 나서 죽겠다.” 속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
-
- 죽음과 애도, 감정의 변화에 대한 이해 The Psychology Times 2024-11-21
-
- 마법은 나 자신을 사랑할 때 시작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6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아니타 무르자니’라는 이름의 인도인 여성이 있었다. 여느 인도인 여자들처럼 부모님이 맺어주었다는 이유로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과 결혼할 뻔하였으나 그녀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선다. 자신만의 짝, 자신만의 일을 찾아 살던 그녀는 어느 날 암 선고를 받게 된다. 온몸에 암세포가 가득 들어차 혼자 일어날 수도, 제대로 숨을 쉴 수도 없던 그녀의 몸은 완전히 망가져 있었다. 모두가 그녀의 치료를 단념하고 죽음이 확정되던 순간 그녀는 죽음의 문턱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고 다시 현실로 ...
-
-
-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공식 출범…48개 지방정부 공동 연대
- 수도권탑뉴스 2020-09-11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기본소득 정책의 전국화를 모색하기 위해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뜻을 모았다.‘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2020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열린10일 오후 상황실에서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공동 협력,연대 활동에 들어갔다.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출범식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30개 시·군 자치단체장,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정미영 부산 금정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이재명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기본소득은4차산업혁명 시대 피할 ...
-
-
- 나는 타인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0-2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지은 ]칭찬은 늘 기분 좋은 것1학년 1학기,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첫 교양 수업을 들었다. ‘인간의 가치 탐구’라는 다소 철학적이고 많은 생각을 요하는 과목이었다. 그 수업은 교수님께서 당일 배운 내용에 대해 생각해볼 만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해 학생들끼리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평소 나는 수동적이고 암기식 위주의 공부를 해왔기에 스스로 고민하고 자신있게 의견을 펼치는 데 자신이 없었다. 제한 시간은 1시간, 평소 생각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 ...
-
-
- 부천시의회,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열려
- 수도권탑뉴스 2021-05-17
- 부천시의회 의원연구 단체인 “열린광장”(대표 박명혜)은 지난 14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3층)에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을 위한 전문가 」를 개최했다.‘저장강박증’이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저장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일종의 행동장애다.이 증상은 스스로 자각하기 어렵고 불결한 위생 상태로 인해 각종 벌레, 악취 발생과 저장했던 물건들로 인한 화재 위험성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저장강박증은 개인의 위생을 넘어서 가족, 이웃들 간의 문제로 커질 수 있어 지역사회 ...
-
-
- 나도 내가 우울증을 앓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가면 우울증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9
- [The Psychology Times=김재중 ]가면 뒤에 감춰진 우울과 고통- 가면 우울증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울’,‘우울증’이라는 단어를 빈번히 접하곤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83만 7808명으로 2016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한다.누구나 삶을 살다 보면 우울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우울한 감정을 경험한다고 다 우울증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우리가 삶과 가장 가까이 있고, 자주 접하게 되는 ...
-
-
- 野 "尹 검찰공화국"…한동훈 "민주공화국" 맞대응
- 와이타임즈 2022-05-19
- ▲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야당은 19일 윤석열 정부 인사에 대해 '검찰공화국'이라 평가하며 공직자 인사 검증을 담당할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맹공을 펼쳤다. 한 장관은 전날 단행된 검찰 인사에 대해 '윤석열 인사'가 아닌 '현 정부의 인사'라고 맞받아쳤다.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한 장관에게 "언론에서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온다. 야당만의 주장이 아니다. 왜 검찰공화 ...
-
-
- 왜 우리는 부모님의 행동을 닮아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3
- [The Psychology Times=이유진 ]가끔 부모님과 닮은 자신의 행동을 발견한 때 있을 것이다. 그것이 긍정적인 행동이든, 부정적인 행동이든 말이다. 나 또한 그런 경험이 있다. 부모님의 친구를 만날 때면 말투가 엄마와 혹은 아빠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한다. 부모님을 만난 적 있는 내 친구들 또한 부모님의 분위기와 행동과 나랑 똑같다고 말한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오묘한 기분이 든다. 부모님의 장점을 닮았다는 건지, 단점을 닮았다는 건지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좋다는 거야, 안 좋다는 거야?'라고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