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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꾸는 힘, ‘성별·세대 갈등과 분열을 보내고 국민 통합과 포용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할 때
- 경기뉴스탑 2022-04-23
- 유연웅/상임 논설위원(극동대 교수)우리 사회를 양분화 시킨 다양한 갈등과 분열은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진보와 보수, 친여 그룹과 반대 그룹, 성별 및 세대 간 갈등 등 여러 분야에서 보여 지고 있는 사회현상이다. 다양한 성향을 지닌 상대방에 대한 수용이 아닌 단순한 구분은 성별과 세대 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치적인 이유에서, 혹은 인플루언서들의 세간의 관심을 위해서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혹은 영향력의 확대를 위해 활용되는 갈등의 조장은 지금도 확대되며 재생산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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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의 부재와 흥미 위주의 관심사(5)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샤워를 시켜줄 때 엄마에게 집중시키는 것을 매일 계속 요구했다. 아이는 쉽게 따라오지 않았고, 어느 날은 잘 되다가도, 또 어느 날은 혼이 쏙 빠지도록 전혀 무관심할 때도 있었다. 해도 해도 너무 안 도와준다 느낄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이제는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동생과 놀이를 할 때도 같이 놀다가 어느새 자기 혼자 놀면, 동생은 또 그게 무척이나 짜증 나서 화를 내고 소리를 질렀다. 형을 수차례 불러도 대답이 나오지 않기도 했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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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인간은 다른 피조물의 지배자가 아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0-09-18
- 프란치스코 교황은 코로나19 팬데믹, 기후위기와 같은 전 세계적 위기가 인간이 다른 피조물을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 때문이라며 피조물과 “형제애적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상을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이어지고 있는 수요 교리문답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 세계적 상황 가운데 “자신을 돌보는 것, 그리고 서로를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은 인간 조건의 황금률이며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 자체가 건강과 희망을 가져다준다.▲ (사진출처=트위터 franciscus)교황은 마찬가지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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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제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 예산안에서 대폭 삭감된 노동과 사회적경제, 오세훈 시정에서 삭제되나?
- 수도권탑뉴스 2021-11-30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1월 26일(금), 2022년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소관 예산안 심의에서 노동 분야와 사회적경제 분야 예산의 대규모 감액편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 11월 1일,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2022년도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소관 세출예산은 2,496억 9백만 원으로, 전년도 최종예산 4,675억 1천 2백만 원 대비 46.6%(2,179억 3백만 원)가 감액 되었다.부서별로는 노동정책담당관 51억 4천 6백만 원(16.1%), 소상공인정책담당관 1,269억 6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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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부끄러운 열매
- 와이타임즈 2023-11-04
- ▲ [사진=Why Times]내 책상에는 말라버린 수세미 열매 하나가 놓여 있다. 이제는 무엇인지 잘 구분도 되지 않지만 나는 그걸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내 게으름과 어리석음으로 빚어낸 아픔의 열매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만큼 평범한 진리도 없을 것이다. 순리요 질서의 기본이 되는 말이다. 그런데 지난 가을 나는 아주 부끄럽고 안타까운 수확을 했다. 갓 태어난 아기 고추만도 못한 수세미 하나를 따낸 것이다. 그대로 더 놔둘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미 잎이 다 시들어버렸고 줄기도 말라가고 있는데 그렇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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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질긴 죄책감과 이별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0
- [The Psychology Times=서혜주 ] 이미지 출처: pixabay.com/ko/죄책감이 당신을 놓아주지 않나요?나에게 만약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버튼이 생긴다면 기꺼이 누르고 싶다. 성숙하지 못했던 시절의 실수와 잘못을 바로잡고 부끄러움과 죄책감 없는 인생을 살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생 리셋 버튼'은 생겨날 리 없고 이미 모든 일은 일어나서 바꿀 수 없다. 나는 지금까지 느꼈던 후회와 죄책감을 계속 간직한 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죄책감은 내가 한 발 앞으로 나아가려 할 때마다 발목을 붙잡고 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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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검수완박 헌재 청구 필요하면 직접 변론할 수도"
- 와이타임즈 2022-06-27
- ▲ [과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으로 불리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것과 관련, 필요하면 자신이 직접 변론에 출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 장관은 27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장관이 직접 변론에 출석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법무부는 헌법재판에 경험이 많은 편"이라며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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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통증, 오십견치료 3가지 원칙으로 치료해야
- 뉴스포인트 2021-02-16
- 인천 제대로병원 홍진영 원장어깨관절은 가동범위(움직이는 범위)가 가장 크고 넓은 관절이다. 매우 편리한 관절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질환에 노출되기도 싶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탈구 등이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되는 질환들을 치료하는데는 다양한 원칙이 있다. 특히 오십견의 경우 경미한 환자부터 아예 팔을 들어올 리지 못하는 환자까지 다양하므로 원칙을 지켜 치료하는게 중요하다.인천 제대로병원 홍진영 대표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는 3가지 원칙만 지켜 치료해도 어깨통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첫 번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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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타나 “한국, 유엔서 ‘북 인권’ 기탄없이 제기해야”
- 와이타임즈 2020-11-22
- ▲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사진=BBC 캡쳐]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유엔 제3위원회에서 채택된 북한인권 결의안의 공동제안국에 나서지 않은 한국 정부의 소극적 입장에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퀸타나 보고관은 “한국은 (북한) 인권문제에 관해 더 기탄 없이 표현하는 입장을 취해야 한다”면서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한국이 유엔 북한인권 결의 (채택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는 것이다.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할 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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