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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ICT 수출 205.8억 달러…반도체·컴퓨터 중심 회복세
- 서남투데이 2025-04-14
- 수입은 122.1억 달러로 6.8%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83.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2월) 대비 수출 24%, 무역수지 48%의 큰 폭 상승세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 등 주요 ICT 품목의 수출이 8개월 만에 모두 상승해 전체 회복세를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130.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했으며, 이는 HBM, DDR5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와 AI 서버 확산에 따른 수요 확대가 주요 배경으로 분석됐다. 컴퓨터·주변기기는 SSD 중심의 저장장치 수요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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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원전이야말로 기후운동의 엔진
- 가톨릭프레스 2024-12-04
- "원전르네상스는 몽상의 세계"최근 원전 부문에서 주목되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그것은 마이클 슈나이더라는 독일 출신의 국제에너지정책 전문가가 내한하여 인터뷰한 내용(한겨레 2024-11-25)이다. 세계원자력협회가 지난 8월 기준 집계한 전 세계 ‘제안된’ 원전은 344기에 이른다. ‘가동 중’인 원전의 78%다. 국내 보수언론과 정부·여당은 이를 두고 ‘원전 회귀’, ‘원전 르네상스’라 하지만 슈나이더는 "제안과 계획이 전기를 만들진 않는다"며 이를 일축했다. 슈나이더는 "원전산업계가 오랫동안 과장된 전망을 해왔다"며 "2000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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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배 지하 저장고, 탄소 중립 농업유산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4
- [전남인터넷신문]탄소발자국이 적은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의미한다. 이산화탄소는 인간 활동으로 생성되는 주요 온실가스이며,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1990년부터 2010년 사이에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0% 증가했다. 총발생량은 연간 300억 톤 이상으로 역사 이래 가장 많은 양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증가시키는 일차적인 원인은 석탄, 천연가스, 석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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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폐차장 내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행위 등 15건 적발
- 경기뉴스탑 2022-12-28
- 폐차장 내 불법행위 사례(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지정수량의 20배가 넘는 휘발유를 불법 저장하거나 소방시설을 고의 차단하는 등 폐차장 내 불법행위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도내 폐차장 60개를 대상으로 불법 위험물 취급행위 등을 수사한 결과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소방시설법, 소방시설공사업법을 위반한 15명(15건)을 형사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위반내용은 ▲저장소 또는 제조소등이 아닌 장소에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 저장 11건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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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대만의 매운 맛, 中 샨샤댐 타격 미사일 시험발사
- 와이타임즈 2023-08-19
- [대만, 中 샨샤댐 타격 가능한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중국 인민해방군이 메일 대만을 향한 무력시위를 이어가면서 대만 점령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대만군이 유사시에 샨샤댐도 타격할 수 있는 최고 기밀급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이는 대만식 고슴도치 전략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만의 연합보는 17일, “대만군이 전날 오전 4시 50분께 남부 핑둥 주펑 기지에서 최대 사거리 1천200㎞의 '슝펑-2E' 미사일 개량형인 슝성(雄昇)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대만군은 또 F-16V 전투기를 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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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E&S, 호주 해상 CO2 저장소 탐사 운영권 획득
- 더밸류뉴스 2022-09-06
- 최근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을 대상으로 CO2(이산화탄소) 저장소 확보 움직임이 치열하다. 이에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 또한 발빠르게 나서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SK E&S는 호주에서 진행된 해상 CO2 저장소 탐사권 입찰에서 광구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 인해 SK E&S가 추진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앞서 SK E&S는 지난 3월 호주 산토스, 셰브론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입찰에 참여해 호주 북부 해상 보나파르트 분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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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시의회, 독일 수소도시 벤치마킹…수소도시 조성 박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와 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5박 7일간 유럽 수소 기술 선진국인 독일을 견학하고,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했다.방문단은 먼저 독일 베를린의 지멘스 에너지를 방문했다. 지멘스 에너지는 기가와트(GW)급 수전해 공장 및 자동화 생산 라인을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최소 3GW까지 생산 규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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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진격의 K배터리, 중국 텃밭서 '10조 잭팟' 터뜨렸다!
- 와이타임즈 2025-04-16
- [K배터리 반전 기회, 中배터리 美서 수입 59%나 감소]미국의 대 중국 관세폭탄으로 중국산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미국 수출길이 막히면서 그 틈새를 K배터리가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LG에너지 솔루션이 중국 CATL등 세계적 강자를 제치고 일본과 유럽 업체에서 10조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잇따라 따냈다. 한국으로서는 경사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가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이 수입한 중국산 전기차용 리튬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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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서 탈영했던 북한군 18명 붙잡혀, 북러협력 문제점 드러나
- 와이타임즈 2024-10-22
-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탈영한 북한군, 모두 체포돼 구금중]러시아 본토에서 작전에 배치됐다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 장병 18명이 붙잡혀 구금됐으며, 이들은 다시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공격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비행장과 최대 폭발물 공장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됐다. 키이우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정보국(HUR) 소식통을 인용해 “쿠르스크 지역에서 탈출을 시도했던 북한군 18명이 이탈 지점에서 60㎞ 떨어진 브란스크주 지역의 코마리치스키 지구에서 러시아군에게 붙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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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등 6개 기업, 청정에너지 사업 공동 추진 협력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2-24
-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 포스코에너지, GS에너지,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국내 6개 기업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GS에너지 김성원 부사장, 한국남부발전 심재원 본부장, 한국석유공사 최문규 부사장, 삼성물산 이병수 부사장, 포스코에너지 정기섭 사장, 포스코 유병옥 부사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특히 6개 사는 공동사업 중 하나로 동해권역에 청정에너지 저장·공급 시설인 ‘허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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