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반전 기회, 中배터리 美서 수입 59%나 감소]

미국의 대 중국 관세폭탄으로 중국산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미국 수출길이 막히면서 그 틈새를 K배터리가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LG에너지 솔루션이 중국 CATL등 세계적 강자를 제치고 일본과 유럽 업체에서 10조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잇따라 따냈다. 한국으로서는 경사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