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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4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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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가현 ]이전기사난 슬플 때 노래를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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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송이가 범죄율을 낮출 수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5
- [한국심리학신문=유수완 ]혹 넛지(Nudge)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넛지란 팔꿈치로 쿡쿡 찌른다는 의미에서 파생된 심리학 용어인데, 타자에게 약간의 자유주의적 개입 또는 간섭을 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자유주의적 개입이란 타자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지만, 바람직한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회유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넛지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나타난다.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네덜란드 스카폴 공항의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 파리를 한 마리 그려 놓았더니, 소변기 밖으로 소변이 튀는 것이 80% 줄었다는 이야기가 대표적인 넛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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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내가 낯설다
- 와이타임즈 2023-05-22
- 외출을 위해 옷을 갈아입다 거울 앞에 선다. 거기 웬 낯선 사람 하나, ‘당신 누구요?’ 말없이 눈으로 신원을 확인한다. 그가 역시 말없이 대답한다. “바보, 너도 몰라?” 순간 내 몸을 훑어본다. 옷을 입은 모습도 얼굴도 모두 낯설다. 방을 나서서 거실 옆의 큰 거울 앞으로 가본다. 그런데 전신이 비쳐 보이는 모습은 더 낯설다. 내가 나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 아이러니, 내가 나에게 낯설다는 사실 앞에 어지간히 나도 당황한다.요즘 나는 가급적 정장을 하지 않으려 한다. 30년이 넘게 어쩔 수 없이 넥타이를 맸으니 이젠 싫을 만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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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속 나는, 오늘도 여전히 못생겼다 : 외모 심리학 ➁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예쁜데도 외모가 신경 쓰이는 속 사정” 누가 봐도 예쁘고 완벽한데도, 이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외모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이들의 자존감이 낮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까? 누군가의 ‘자존감’이라는 정보는 타인이 단순히 분석하거나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러나 외모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자존감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외모 심리학적으로 이와 같은 경우는, ‘자존감’보다 ‘현저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현저성이란 곧 ‘무언가가 차지하는 비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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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속 내가 내가 아니길
- The Psychology Times 2025-03-04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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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공예창작센터, 주말 공예 체험 교육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03
- [전남인터넷신문]재단법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지난달 30일 주말을 맞이해 공예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공예 체험 강좌는 전남공예창작센터의 교육장에서 라탄 거울 만들기와 한지꽃 무드조명 만들기를 실시했다. 라탄 거울 만들기는 박주련 강사의 지도로 참가자들이 라탄을 엮어서 거울 틀을 만든 다음 거울을 배치해서 완성하는 체험이었다. 한지꽃 무드조명은 윤애실 강사의 지도로 한지를 이용해서 무드 조명을 만들고, 그것에 다시 한지꽃을 만들어 장식해서 무드 조명을 완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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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친밀해서 불편한 한국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어떤 것들은 모르는 채로 살아가는 편이 나을 때가 있다. 이문세의 노래 <옛사랑>에 나오는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라는 노랫말처럼 말이다. 하지만 눈치 없는 인터넷은 모든 것을 자판기처럼 뚝딱 알려준다. 가끔은 필요 이상의 정보까지 알려주는 게 요즘의 온라인 세계다. 30~40년 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들이 지금은 쉽게 이루어진다. 멀리 있는 사람과도 쉽게 연결되고, 타인이 어떻게 사는지를 들여다볼 수도 있다. 반대로, 불특정다수에게 내가 어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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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먹방’ 열풍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3
- [The Psychology Times=강다희]사진|Photo by Anthony Espinosa on Unsplash 많은 사람이 즐겨 보는 ‘먹방’은 ‘먹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드라마 혹은 영화 내의 음식 먹는 장면을 모아 영상으로 제작하는가 하면, 음식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과 소통하기도 한다. 여기에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 감각 쾌락 반응)의 유행과 더해져 음식 먹는 소리를 들려주는 방식까지 먹방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한국의 먹방은 빠르게 확산하여 세계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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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식' 속에서 우리도 '하트시그널'을 보낼 수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8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삐빅,누군가에게 경동맥을 보인다면!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입니다.이 말 진짜일까?하트시그널에서 패널로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영은 이를 '경동맥 법칙'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무의식적인 행동 심리에서 비롯된 거라고. '경동맥 법칙'은 "호감 가는 이성에게 자신의 가장 연약한 부위를 나타냄으로써 당신을 믿을 만큼 호감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점은 '무의식'이라는 것이다. 정말 '무의식'적으로 인간은 호감 표시를 할 수 있을까? 스웨덴의 앤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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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TV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속에서 찾은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3
- [The Psychology Times=김나영]하트시그널은2017년 6월, 채널A에서 시즌1을 시작으로 첫 방영을 했다. 이어서2018년과 2020년, 차례로 시즌2와 시즌3를 방영했다. 이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심리를 연예인 예측단들이 추리하는 리얼리티 쇼다. 첫 시즌에 비해서 시즌이 지날수록 더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남녀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들의 사랑 방식 또한 제각각이다. 이것이 하트시그널이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 출연자들의 행동을 예측단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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