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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5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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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로 흐른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2-05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왠지 전 제가 충분히 해내리라는 자신이 있었어요."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된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두리라는 사실을 이미 예감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위 책의 저자는 이러한 자기 확신을 '노잉'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일본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 혼다 케이스케는 초등학생 졸업 앨범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월드컵에서 이름을 날리고 유럽 세리에 A에 입단할 것이다. 주전 선수가 되어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겠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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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구립도서관, ‘여름방학 이색 독서교실’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남구 구립도서관 4곳에서 일제히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여름 독서교실 프로그램 진행에 나선다. 31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문화정보 도서관과 푸른길 도서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먼저 문화정보 도서관에서는 이 기간 ‘우리 가치(같이) 지켜요’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생활 속 가치를 만나면서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해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이 함께한다. 독서교실 첫날에는 게임과 토론을 통해 가치의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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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 즈음에
- The Psychology Times 2024-10-02
- [한국심리학신문=신치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서른 즈음에>, 김광석이 노래의 가사를 온전히 음미할 수 있는 나이 서른이 되었다. 서른 살 생일이다. 이십 대의 어느 날에는 빨리 서른이 되었으면 하고 바랐다. 왠지 서른이 되면 삶의 방향이라는 것도 정해지고, '안정'이라는 테두리 속에 살고 있을 것 같았다. 남들처럼 대학을 졸업하고, 번듯한 직장생활을 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명함도 바뀌어 여자 서른에 맞이할 수 있는 커리어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물론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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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이 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9
- [한국심리학신문=서정원 ]지난 6개월간 달려온 심꾸미 기자 활동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한 달에 2건씩 기사를 작성하는 것은 적으면 적다고도, 많으면 많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12건의 기사 정도는 후루룩 훑으면 금방 정독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쓰는 것도 비스무리 하겠지 싶은 마음에 부담 없이 심꾸미 활동을 지원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쓰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니, 소재가 각각 다른 12건의 기사는 엄청난 과제였습니다. 저에게 심꾸미 기사를 쓰는 시간은 한 달에 2번씩, 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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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라 이 배추벌레야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4
- [한국심리학신문=오성욱 ]작물의 잎에 구멍이 송송 났다면 배추벌레의 소행일 확률이 가장 높다. 잎 한장 쯤이야 하고 방치해둔다면 배추벌레는 작물 하나를 통째로 먹어치울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애석하게도 자존감을 깎아먹는 우리 마음속 배추벌레도 있다.9명이 한 자리에 모인 어느 카페 안, 나를 제외한 8명이 모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나도 다른 의미로 몹시 울고 싶었다.학원 일은 출근이 늦기 때문에 출근 전 낮 시간에 무얼 할지 고민이었다.낮 시간을 활용해 독서모임활동을 해볼까, 뮤지컬 동아리에 가입해 볼까 하며 오래전 졸업한 모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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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 "국헌 문란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결단"
- 여성일보 2024-12-12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며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은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의 배경, 야당의 행태, 국가 안보와 헌정 질서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국가 기능이 마비되고 헌정 질서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비상계엄은 헌법과 법률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을 비롯한 거대 야당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방해하고, 국회의 입법권을 남용하여 의회 독재와 사회 혼란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또한, 대통령은 선거관리위원회의 보안 허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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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중, 인성이 진짜 실력이다 ‘진로인성캠프’ 진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22
- [전남인터넷신문] 함평중학교(교장 양봉수)는 최근 1학년을 대상으로 어깨동무(어울리며 깨닫는 동갑내기 무얼 하든 즐거워)라는 프로그램으로 입시와 성적 중심 교육에서 인성교육 중심으로 인식 전환을 위한 ‘진로인성캠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사회적으로 성적도 중요하지만 인성에 대한 교육이 중요한 만큼 “인성이 진짜 실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설정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마음 열기 자존감 UP, 나를 정말로 사랑하기, 성공인의 우선순위, 나와 너의 의사소통, 인성의 탑 쌓기, 인성 선포식, 나의 인성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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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朴탄핵 전야 같이 내부 흔드는 세력 있는 느낌"
- 와이타임즈 2022-10-02
- ▲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뉴시스]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요즘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박근혜 탄핵 전야 같이 우리 내부를 흔드는 탄핵 때 같은 세력이 또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문제 발언 직후 수습책으로 참모진들에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정면 돌파 하라고 조언했는데 대통령께서 내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정면 돌파하는 것을 보고 나는 침묵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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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이렇게 살고 싶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9
- 천곡 오 영 현망팔(望八)이라!!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 하며 살겠느냐 묻는 다면?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새벽 명상과 함께 하루를 열어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이슬 툭툭 털어 아침사랑 차리고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산책로 걸으며 야윈 손 꼭 잡고...젊은 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마음을 비우자고... 과욕도 버리고...매일 자신을 성찰(省察)하자고!!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등허리 긁어주는 내자 있어 행복한 삶이라고...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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