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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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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9개월, 서남권의 풍경] 소상공인 고충 계속···“4개월 장사 접었다”
- 서남투데이 2020-10-27
- 1호선과 대형마트,대학교가 인접한 부천역은 자타공인 부천시 최대의 번화가다.동시에 코로나19확진자가 부천시 인근 지역을 들러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은 곳이기도 하다.부천역 인근에서 장사를 하는 소상공인은 전년 대비50%가까이의 매출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부천역에서 번화가는 역사부터 부천대학교까지를 일컫는다. 코로나19 초기에는 거리에서 사람들을 찾기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사람들이 다시 모이는 추세다. 그러나 번화가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은 아직 코로나19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부천대학교 휴교 여진 남아있어···“장사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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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유해환경 OUT!”캠페인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서생현)은 김광훈 사무국장 등 단원들은 지난 6일 담양읍 일대 초·중·고등학교 및 번화가 일대에서 담양군 관계자와 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합동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된 담양읍 번화가와 국수거리 주변에서 주류, 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주류, 담배 판매행위 금지 및 유해약물 미표시 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내용 안내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추진하였다. 담양군 청소년유해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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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단속
- 여성일보 2022-07-20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피서지와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협업하여 청소년 이용이 많은 번화가의 룸카페, 노래방, 해수욕장 주변 무인텔 등 유해업소 전반을 점검한다.점검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출입‧고용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불이행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및 유해물건(성기구류, 전자담배 등) 판매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등 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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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하나쯤이야'의 위험성에 대해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8
- [The Psychology Times=임채정 ]방관자 효과, 그리고 다원적 무지의 무서움2017년 9월 1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4명이 타 중학교 2학년 학생을 구타한 혐의로 조사받았다. 이 사건은 피해자의 심각한 외상 수준과 가해자들의 뻔뻔함 때문에 큰 논란이 되었는데, 이는 가해자들이 구타 이후에도 피해자의 사진을 여러 장 찍어 SNS에 업로드하며 웃음거리로 삼았기 때문이다. 가해자들이 말하길, 첫 번째 구타 이유는 피해자가 가해자 한 명의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후 피해자는 경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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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교육지원청, 연말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 점검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20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지난 12월 19일(화), 강진군 학교 주변 및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에서 유해(업소)환경 지도·점검과 학교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강진군청, 강진경찰서, 강진군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실시해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단은 강진읍 번화가를 중심으로 학교 흡연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점검·단속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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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호텔 여성 2명, 목졸려 숨진 정황"
- 와이타임즈 2024-04-12
- ▲ 파주경찰서 전경.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들의 사망원인은 목졸림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경찰은 "국과수로부터 숨진 20대 여성 2명의 사망원인은 목 졸림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숨진 여성들의 발견 당시 목에 묶여있던 케이블타이에 의해 목 졸림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이들은 숨지기 전 남성 2명이 8일 호텔방으로 들어가고 1~2시간 간격으로 여성 2명이 각각 따로 남성들이 있는 방으로 간 것으로 파악됐다.숨진 여성 중 1명인 A씨는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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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9개월, 서남권의 풍경] 한 골목 네 ‘임대’···황량한 상동
- 서남투데이 2020-11-03
- 부천시 직장인들의 1호 회식장소로 꼽히는 상동 먹자골목에서 한 골목에서만 4개의 ‘임대’ 안내문이 붙었다.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이 하나둘 상동을 떠나기 시작했다는 방증이다. 상동역 세이브존 뒷편에서부터 계남공원까지의 골목은 부천시민들에게 ‘상동 먹자골목’으로 불린다. 상동이 부천시 대표 번화가가 된 이후로 늘 호황이었던 먹자골목이었으나 지금은 많은 가게가 빠져나가고 있다. 특히 세이브존 뒷골목의 경우200m의 짧은 거리에‘임대’안내문이 붙은 음식점이4개나 됐다.국밥집,고기집,포차 등이 간판을 내렸다.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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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특별 집중 점검 실시
- 서남투데이 2025-05-22
- 과천시는 5월 2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 주변과 공원, 번화가 내 편의점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과천시와 과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과천지구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성가족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술·담배 구입 경로 중 다수가 편의점을 통한 직접 구매로 나타나 이에 대한 예방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점검반은 편의점 업주에게 성인 인증 및 신분증 확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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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민 절반 “자치경찰 최우선 사무는 생활안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민 2명 중 1명은 향후 3년간 안전을 위해 가장 많은 투자가 필요한 자치경찰 사무로 ‘생활안전 및 범죄예방 활동’을 꼽았다. 또 시급하게 근절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9월 1일부터 2주간 전남 자치경찰에 바란다’ 도민 설문조사를 했다고 밝혔다.조사는 자치경찰 3대 사무인 ‘생활안전’, ‘교통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분야별로 도민이 원하는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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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크리스마스 이브, 적막한 거리
- 서남투데이 2020-12-25
- “지금 좀 바빠서 그런데 나중에 와 주시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한 식당 아르바이트생이 한 말이다. 그는 손님이 북적여서가 아니라 마감을 앞두고 뒷정리를 하느라 본지 기자에게 바쁘다고 말했다. 새벽도 아닌 24일 오후 9시 30분께의 일이다. 부천시에서 가장 큰 번화가는 신중동역에서 상동역까지 이어지는 큰 먹자골목이다. 부천시청과 신축 아파트단지를 제외한 긴 거리가 통째로 ‘먹자골목’으로 불린다. 정확히는 현대백화점 뒤편의 ‘별빛거리’와 롯데백화점 뒤편의 ‘먹거리타운’의 총칭이다. 주말이나 연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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