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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0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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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고진, 푸틴에 군수뇌부 비판 "군 참모들 전쟁 잘못 관리"
- 와이타임즈 2022-10-26
- ▲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예브게니 프리고진 와그너 그룹 대표가 지난 2016년 8월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스탄틴궁에서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2022.04.19.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는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 그룹 설립자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군 수뇌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잘못 관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WP에 따르면 미 정부 관계자가 입수한 정보당국의 분석 보고서에는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가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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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민주간 기념-제473회 정기연주회 대구시향 "고마워요, 대구"
- 뉴스포인트 2021-02-1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제473회 정기연주회 : 고마워요, 대구'를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시민이 정한 새로운 ‘대구 시민의 날(2월 21일)' 및 ‘대구 시민주간(2월 21일~2월 28일)’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이끈다. 국가가 어려울 때 힘을 모아 앞장섰던 대구는 코로나19 위기도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오고 있다. 덕분에 최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추세가 안정세를 보여 두 달여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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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 고위급 러시아 스파이로 푸틴 권력 균열 시도
- 와이타임즈 2023-07-25
- [미국의 대러시아 스파이 대작전]미국과 동맹국들이 서방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할 러시아 고위관리들을 영입하는 방식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권력 기반에 균열을 내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의 의회 전문매체인 더힐(The Hill)은 23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하면서 “이런 노력은 푸틴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됐던 용병업체 바그너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달 말 크렘린궁에 대항하며 반란을 일으킨 이후 활발해졌다”고 분석했다. 더힐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지난 20일 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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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명운이 걸린 우크라 동부 바흐무트 전투
- 와이타임즈 2022-12-20
- [푸틴의 운명이 걸린 바흐무트 전투]우크라이나 동부의 바흐무트(Bakhmut)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운명을 가름할 수도 있는 중요한 전투지역으로 떠올랐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러시아의 새로운 전투 사령관은 우크라 남부에서 후퇴하는 대신 동부의 바흐무트 전투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선언을 했다”면서 “바흐무트 전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러시아의 성패를 가름할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지역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전쟁 전에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유명했던 인구 7만명의 바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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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러시아 용병 바그너그룹, 푸틴 권력 노린다!
- 와이타임즈 2023-01-27
- [러 용병 바그너그룹, 전사자 속출]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의 민간용병회사인 바그너(Wagner)그룹이 심각한 인명피해를 냈다는 정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가 전날 촬영한 바그너 그룹의 공동묘지 사진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최소 121개의 매장지가 식별됐다”고 보도했다. 크름반도에서 320㎞ 정도 떨어진 러시아 남서부 바킨스카야에 위치한 이 공동묘지는 지난해 11월 24일 찍은 위성사진으로 관측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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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칼 빼든 우크라이나, “러시아 방어선 뚫렸다!”
- 와이타임즈 2023-06-09
- [우크라, 3개 전선서 '동시다발 공세' 개시]결국 우크라이나가 칼을 빼들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장악 지역인 동부 및 남부전선 다방면에 걸쳐 영토 수복을 위한 대반격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러시아 용병단장 프리고진은 “러시아군의 방어선이 이미 뚫렸다”면서 총동원령을 촉구하고 나서서 과연 푸틴이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3개 주요 전선축을 따라 대규모 반격을 시작했다”면서 “유럽 최대 원전이 위치한 남부 자포리자주에서 탱크와 다연장 로켓을 동원해 대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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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몰살당한 러시아 용병, 푸틴 비빌 언덕 사라졌다!
- 와이타임즈 2023-01-06
- [러 용병 ‘바그너그룹’, 격전지 바흐무트서 몰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최측근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와그너그룹; Wagner Group)’ 대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동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Bakhmut)에서 몰살당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가디언은 3일(현지시간) 프리고진이 한 건물의 지하실을 살피는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바닥 곳곳에는 전투에서 숨진 와그너 그룹 용병들의 시신 가방이 놓여있고, 다른 한 쪽에는 둘 곳이 없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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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에게 닥친 진짜 위기, 고립무원에 빠졌다!
- 와이타임즈 2023-07-11
- [푸틴의 진짜 위기, 러 정보기관이 진짜 위험요인]바그너그룹의 반란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직면하게 될 진짜 위협 요인은 푸틴이 그렇게도 신뢰하고 의지하는 연방보안국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러시아 반군의 봉기도 푸틴의 지위를 위협하는 중대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 바그너 용병 그룹의 반란이 실패로 돌아간 뒤, 푸틴 대통령이 봉착한 위기를 분석하는 기사에서 “무장 반란 사태의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실패”라면서 “정권의 안정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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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점심시간에 성관계"…러 저출산 해법 파장
- 와이타임즈 2024-09-23
- 러시아에서 출산율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부 장관이 직장 내 점심·휴식시간 등 일과 중 성관계를 장려해 파장이 일고 있다.러시아 프리모리스키 지방 보건 장관인 예브게니 셰스토팔로프 박사는 지난 13일 현지 매체인 페더럴프레스와 한 인터뷰에서 "직장에서 매우 바쁘다는 것은 타당한 이유가 아니라 궁색한 변명"이라며 "쉬는 시간에도 임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당시 기자가 "12~14시간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기를 언제 만드느냐"고 묻자 셰스팔로프 박사는 "쉬는 시간에"라고 재차 답하며 "인생은 너무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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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최선희 "벨라루스와 관계 전면적으로 확대 강화"
- 와이타임즈 2024-07-24
- ▲ [모스크바=AP/뉴시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1월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도착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방북한 벨라루스 외교장관을 환영하는 연회에서 양국 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24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막씸 라지미로비치 리줸꼬브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이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하기 위하여 23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밝혔다.김정규 외무성 부상과 간부들이 막심 리젠코프 장관 일행을 맞이했다.저녁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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