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용병 ‘바그너그룹’, 격전지 바흐무트서 몰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최측근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와그너그룹; Wagner Group)’ 대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동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Bakhmut)에서 몰살당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