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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9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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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의 태풍 비축 채소, 수세미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4
- [전남인터넷신문]대만 남동쪽에서는 제3호 태풍 ‘개미’가 북상 중이다. 25일에는 대만 육지에 상륙해 강한 태풍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지에서는 다양한 대비를 하고 있다. 대풍에 대한 대책 중에는 음식 비축도 빠지지 않는다. 대만 언론에서는 태풍에 대비해서 비축해야 할 식품에 대해 보도를 하고 있다. 자유시보(自由時報)에서는 7월 23일 비축 식품으로 건조식품, 통조림 식품, 냉동식품 및 신선한 채소를 포함하여 내구성 있고 영양가 있는 식품 보관 목록을 제시 했다. 권장 목록 중 건조식품으로는 칼로리와 탄수화물을 제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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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걸 먹었는데 왜 기분이 나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1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당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일상에서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가 먹는 대다수의 음식에는 당이 들어있다. 과일과 채소 등에 함유된 과당을 비롯한 유제품에 함유된 유당, 설탕과 가공식품 등에 들어간 첨가당이 그 예다. 첨가당이 뭐길래첨가당이란 식품 조리 시 첨가되는 당을 말한다. 이는 설탕과 액상과당, 올리고당과 시럽 등 빵이나 과자, 시리얼, 음료와 같은 가공식품 제조 시 첨가된다. 특히 첨가당을 다량 섭취할 경우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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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와 반려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14
- [전남인터넷신문]구황식물이었던 고구마가 고급 간식으로 귀하게 대접받는 세상이다. 고구마는 간식 외에 소주 제조용 등 용도가 많음에 따라 그에 맞는 다양한 품종 육성과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견의 먹이용으로도 유통량이 많다 보니 반려견용의 고구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농가도 등장했다. 그런데 반려동물의 먹이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음식과 상이한 것들이 많은데, 고구마는 반려견이 먹어도 괜찮을까? 관련된 다수의 자료에 의하면 개는 고구마를 먹어도 괜찮다. 고구마는 사람뿐만 아니라 개에게도 건강에 유익한 영양과 섬유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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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약이 되어야 하며, 약이 음식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음식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건강한 식생활일 것이다. 건강식에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정보가 있다. 다양한 건강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자. ◇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누구나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착에 가까울 만큼 건강식만 찾는다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 탐욕증(Orthorexia 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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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헛헛하고 아플 때 하면 좋은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몸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거나 아니면 그저 쉴 때가 있다.몸의 증상은 대체로 뚜렷하다. 그래서 뭐를 해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다.그런데, 마음이 아플 땐 이야기가 좀 다르다.당최 그 원인을 알 수가 없고 뭐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별의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하면, 그 원인은 뚜렷하지만 당장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는, 떨어지는 낙엽 하나에도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 때가 있다. 이건 원인도 모르고 해법도 모르는 경우다. 그저, 간혹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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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박, 차나무 재배에 좋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1
- [전남인터넷신문]커피는 전 세계인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이다. 커피가 일상적인 음료로 소비되다 보니 유럽의 경우 2020년에 5,400만 자루(1자루 = 60kg)가 소비되었다. 이는 석유 다음으로 거래가 많은 양이다. 커피의 세계적인 거대한 수요로 인해 2020년에는 커피 생산량이 1억 6,960만 자루에 이르렀다. 커피 소비 증가는 그만큼 커피박(폐커피, 커피 찌꺼기)의 증가를 동반한다. 인스턴트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커피 가루를 뜨거운 물로 추출한다. 커피콩 생두 1톤에서는 650kg의 커피박이 생성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커피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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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간식, 고구마가 좋은 점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30
- [전남인터넷신문]겨울철이면 도심의 거리에서 군고구마를 판매하는 곳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가 있다. 편의점을 비롯해서 다양한 곳에서 고구마를 판매하는 시대가 되었으나 거리에서 판매하는 군고구마를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만큼 겨울철의 군고구마가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구마는 간식으로 좋으나 겨울철에 먹으면 추위로 인해 활동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뚱뚱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그런데 고구마는 탄수화물이 많아 살찌기 쉬울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지나치게 먹으면 에너지화되지 않은 당질이 체내에 축적되어 뚱뚱해지는 일이 있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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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봉용 꽃가루떡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8
- [전남인터넷신문]양봉용 사료인 꽃가루떡이 다양해지고 있다. 벌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양의 식량을 저장한다. 저장량이 부족하면 벌은 수컷 벌과 새끼 벌을 키우는 것을 멈추고, 꽃가루 저장량이 가득 찰 때까지 꽃가루 사료를 보충한 후, 새끼 벌을 키우기 시작한다. 그래서 양봉가들이 여왕벌의 산란 능력을 향상키켜서 벌 집단의 빠른 증식을 원할 때는 벌들에게 더 많은 꽃가루를 먹인다. 일반적으로 건조한 꽃가루는 먹이로 사용할 수 있는데, 꿀벌이 먹기 불편하고, 먹이를 주는 것 또한 불편하다. 그래서 양봉가들은 꽃가루를 떡 형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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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꿀과 사양꿀 그리고 꿀과 설탕의 차이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5
- [전남인터넷신문]국내 양봉농가는 천연꿀과 사양꿀을 생산하는 농가로 나뉜다. 천연꿀은 꽃피는 시기와 기후 특성에 따라 벌통을 옮겨 양봉하면서 꿀을 채취한 것이다. 옮겨 다지지 않더라도 벌이 꽃에서 채취한 꿀을 채취한 것으로 기격이 비싼 편이다. 사양꿀은 벌에게 설탕을 먹여서 생산하는 방식이다. 사양꿀의 명칭이 사향노루에서 추출된 ‘사향’이라는 전통 약재와 명칭이 비슷해 천연꿀보다 더 고급 재료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설탕을 먹여서 생산하므로 판매가격이 싸고 판매량도 많아 현재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꿀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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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색깔과 효능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4
- [전남인터넷신문]사과의 색깔이 다양해졌다. 사과는 빨갛다라는 말은 이젠 옛말이 되었다. 사과의 색깔이 다양해 짐에 따라 빨강 사과만이 있었을 때 만들어진 "하루 1개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라는 말이 “청 사과(연두색 사과)나 노랑 사과에도 적용이 될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빨간 사과, 청 사과 노랑 사과 간에는 영양소에 큰 차이는 없으나 빨간 사과에는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청 사과나 노란색 사과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이 자외선 등 유해한 빛으로부터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 축적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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