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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7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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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날 놓칠 수 없는 다이어터의 영리한 대처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이례적으로 뜨거운 대한민국이다. 아직 초복이 오기도 전에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건강관리와 기력 회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복은 7월 16일로, 복날은 흔히 보양식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켜 ‘삼복’이라고 부르는데, 초복부터 말복까지의 약 20일간이 여름철 가장 더운 기간으로 알려져 있다. 무더운 이 시기에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보신하고 기력을 보충하던 풍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복날에 먹는 음식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삼계탕이며 그 외의 음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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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와 반려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14
- [전남인터넷신문]구황식물이었던 고구마가 고급 간식으로 귀하게 대접받는 세상이다. 고구마는 간식 외에 소주 제조용 등 용도가 많음에 따라 그에 맞는 다양한 품종 육성과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견의 먹이용으로도 유통량이 많다 보니 반려견용의 고구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농가도 등장했다. 그런데 반려동물의 먹이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음식과 상이한 것들이 많은데, 고구마는 반려견이 먹어도 괜찮을까? 관련된 다수의 자료에 의하면 개는 고구마를 먹어도 괜찮다. 고구마는 사람뿐만 아니라 개에게도 건강에 유익한 영양과 섬유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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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약이 되어야 하며, 약이 음식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음식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건강한 식생활일 것이다. 건강식에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정보가 있다. 다양한 건강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자. ◇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누구나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착에 가까울 만큼 건강식만 찾는다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 탐욕증(Orthorexia 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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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색깔과 효능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4
- [전남인터넷신문]사과의 색깔이 다양해졌다. 사과는 빨갛다라는 말은 이젠 옛말이 되었다. 사과의 색깔이 다양해 짐에 따라 빨강 사과만이 있었을 때 만들어진 "하루 1개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라는 말이 “청 사과(연두색 사과)나 노랑 사과에도 적용이 될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빨간 사과, 청 사과 노랑 사과 간에는 영양소에 큰 차이는 없으나 빨간 사과에는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청 사과나 노란색 사과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이 자외선 등 유해한 빛으로부터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 축적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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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국수, 반려견 음식으로는?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5
- [전남인터넷신문]메밀은 개 건강을 지원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어도 괜찮은 식품이다. 그러나 개에 따라서는 컨디션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고, 주의점도 있으므로, 주는 방법과 양에 주의하고, 의심스러운 부분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메밀은 영양학적으로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주식으로 사용되는 백미나 빵에 사용되는 밀은 영양이 풍부한 배아를 제거한 상태에서 먹는데 비해 메밀은 배아를 제거하지 않고 먹기 때문이다. 메밀은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B1, 식이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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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열대 채소 차요테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02
- [전남인터넷신문] 차요테(Chayote). 이름조차도 생소한 채소가 국내에서 생산과 유통이 되고 있다. 열대과일 구아바(guava)와 비슷하게 생긴 차요테는 과일이 아니라 열매채소이며, 국내에 채소로 도입된 역사는 매우 짧다. 해외에서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차요테는 박과의 다년생 덩굴성 식물이며, 학명은 세키움에둘레(Sechium edule)이다. 미국에서는 차요테(Chayote), 프랑스에서는 크레스톤페네(christophene), 중국에서는 부처의 손을 닮은 외라는 의미로 불수과(佛手瓜), 일본에서는 하야토우리(ハヤトウ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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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반려견 간식으로도 좋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7
- [전남인터넷신문]새콤 상큼한 맛으로 사랑받는 딸기. 예쁘고 맛있는 딸기이기에 반려견에게 주고 싶은데 주어도 괜찮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그런 생각에 찬물을 끼얹듯이 “딸기는 반려견에게 좋지 않다는 정보도 있다.”그런데 실제로 딸기는 개에게 나쁜 것일까? 반려견에게 딸기는 좋지 않다는 주요한 이유는 딸기에 포함된 ‘자일리톨’성분 때문이다. 자일리톨은 충치 예방으로 잘 알려진 성분으로 껌이나 치약에 많이 사용된다. 자일리톨은 인간이 어느 정도의 양을 섭취해도 안전성이 확인되고 있지만 개는 다량으로 섭취하면 독성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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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도 닮고 싶은 남자 ‘알파메일’을 아시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4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알파메일’이라는 단어가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 ‘알파메일’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스위스의 동물행동학 학자 루돌프 쉰켈로로 동물 무리에서 가장 높은 계급과 서열을 지닌 수컷을 의미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매력적인 남성을 뜻하는 말로 통용된다. 과거에는 생존에 중요한 사냥 능력이 뛰어나고 육체적인 힘을 강한 남자를 ‘알파메일’로 여겼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력과 잘생긴 외모를 모두 갖춘 남자가 ‘알파메일’로 통한다. ‘알파메일’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선망받는 존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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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곤충과 배양육 그리고 전남농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06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에서는 인구감소가 문제 시 되고 있으나 지구상의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유엔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77억 명의 세계 인구는 2050년이 되면 100억 명 가까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구 증가는 식량 증산 필요성과 그에 따른 벌채 및 농경에 의한 탄소 배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13년에 식량 증산 대책의 하나로 곤충 음식을 추천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곤충은 소나 돼지, 닭과 같은 가축에 비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사육 시의 환경 부하도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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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 감량’과 ‘얼굴 볼륨’ 두 마리 토끼 잡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1
- [전남인터넷신문]노출이 많은 옷을 입는 여름을 앞두고 ‘바짝’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사람들이 많다. 목표 체중에 도달했지만 극단적인 식단 조절과 과한 운동량으로 몸무게를 감량한 사람의 경우 몸의 살과 함께 얼굴살도 함께 실종돼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 감량은 얼굴 속 근육, 수분 감소를 발생시켜 피부 탄력이 줄어든다. 특히 옆광대와 턱이 발달한 얼굴형이라면 얼굴살이 빠지면서 얼굴형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고 볼 패임 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다. 푹 패이고 피곤해 보이는 얼굴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렵게 뺀 살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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