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1-200 1,64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내년 전공의모집, 전남대 2명·조선대 0명 .수련병원 파행 지속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0
- [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의 수련병원들이 내년 3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 나섰으나 지원자가 극소수에 그쳤다.10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서 총 2명이 지원했다.전남대병원은 별도 정원 10명 포함, 105명 모집을 목표로 했다.조선대학교병원도 전날까지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47명 모집에 나섰으나, 지원자는 아무도 없었다.13명 모집 공고를 낸 광주기독병원은 지원서를 일부 접수했지만, 대학병원들과 마찬가지로 미달을 겪었다.의료계에서는 의과대학 ...
-
-
- "美 위대한 나라" 백악관 대변인에 佛정치인 "부끄러운 정부"
- 와이타임즈 2025-03-19
- ▲ 미국 자유의 여신상 [사진=Why Times]미국 측에 '자유의 여신상'을 돌려달라고 말했던 프랑스 정치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를 "부끄러운 정부"라며 맹비난했다.라파엘 글뤽스만 유럽의회 의원은 17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이 부끄러운 행정부(트럼프 정부)의 대변인은 '미국이 없었다면 프랑스는 독일어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뿐 아니라 수십만 명의 젊은 미국인이 노르망디 해안에 상륙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 자리에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적었다.이어 "그러나 이 영웅들의 미국은 독재자에 맞서 싸웠고 ...
-
-
- 시진핑 "중국 통일, 누구도 막을 수 없어"
- 와이타임즈 2025-01-01
- ▲ 신년사를 하는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 [사진=중국 외교부]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31일 중국의 통일은 시대의 흐름으로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시진핑 주석은 이날 2025년 신년사에서 "대만해협 양안의 중국인은 하나의 가족이다. 누구도 우리 사이의 친족 관계를 끊을 수 없다. 홍콩과 마카오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 유지를 위해 일국양제 정책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시 주석은 또 근면한 노력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압박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중국 경제는 현재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과 ...
-
-
- 박성재 "비상계엄 계획 사전에 몰라 .법률검토·서명 안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4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탄핵심판 답변서에서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거나 논의한 적 없고, 법률 검토를 하거나 계엄선포문에 서명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3일 저녁 대통령실에 도착한 이후에야 비상계엄과 관련된 말을 비로소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장관은 "당시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처음 접해 포고령 내용조차 전혀 알지 못했다"며 "관련 법률적 검토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고 강조했다.특히 " ...
-
-
- 수원시, 방치된 빈집 정비 계속한다
- 서남투데이 2025-01-16
-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수십 년 동안 방치된 빈집이 있었다. 2022년부터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빈집을 정비해 달라"는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했고, 수원시는 소유주에게 `자진 철거`를 명했다. 소유자가 철거를 하지 않자 수원시는 2023년 12월 미이행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공무원들이 소유자를 방문해 계속해서 "철거해 달라"고 설득했고, 마침내 지난해 12월 자진 철거했다. 지난해 9월에는 어린이놀이터 옆에 있는 장안구 정자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빈집에 청소년들이 모여 흡연 등 비행을 하자 주민들이 정비를 요청했다. 수 ...
-
-
- 우크라, 600㎞ 떨어진 연료저장시설 공격
- 와이타임즈 2025-01-09
- ▲ 드론을 조종하는 우쿠라이나군인 [사진=우클이나 국방부]우크라이나군은 8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600㎞ 떨어진 러시아 사라토프 지역 엥겔스 인근의 연료저장소를 공격, 큰 화재를 일으켰다면서, 이곳은 중요한 러시아 공군기지에 연료를 공급하는 곳이라고 밝혔다.러시아 관리들은 이 지역에서 대규모 드론 공격이 있었음을 인정했으며, 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비상지휘센터를 설치했다고 말했다.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페이스북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 연료저장 시설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미사일을 발사하는 항공기가 사용하는 ...
-
-
- 수원시, 방치된 빈집 정비 계속
- 경기뉴스탑 2025-01-16
- 빈집정비사업으로 철거한 망포동 빈집(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수십 년 동안 방치된 빈집이 있었다. 2022년부터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빈집을 정비해 달라”는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했고, 수원시는 소유주에게 ‘자진 철거’를 명했다. 소유자가 철거를 하지 않자 수원시는 2023년 12월 미이행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공무원들이 소유자를 방문해 계속해서 “철거해 달라”고 설득했고, 마침내 지난해 12월 자진 철거했다. 지난해 9월에는 어린이놀이터 옆에 있는 장안구 정자동의 빈집을 ...
-
-
- LA 산불에 '억만장자의 해변' 수백억 저택들도 잿더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3
- [전남인터넷신문]부동산 투자자 로버트 리바니는 '억만장자의 해변'으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지역의 카본비치에 침실 5개짜리 집을 사 3년간 손을 봤다.세계 각지에서 대리석을 비롯한 고급 자재를 공수했고 독일제 주방 시스템에만 50만 달러(7억3천만원)를 썼다.리모델링 비용과 집값을 합쳐 2천700만 달러(400억원)가 들었다. 리바니는 봄이 되면 4천만 달러(590억원)에 집을 내놓을 생각이었다.미 서부 로스앤젤레스(LA)를 덮친 대형 산불이 시작된 7일(현지시간) 저녁 리바니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집에 있다가 카본비치 ...
-
-
- "가장 빨리 돌아올 것"…러, 한국 자동차 복귀에 관심
- 와이타임즈 2025-03-05
- ▲ 러시아 자동차 도로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가 해제되면 자동차 분야에선 한국 완성차 업체가 가장 먼저 러시아 시장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러시아 내부에서 나왔다.4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 자룰룜의 막심 카다코프 편집장은 "미국이 모든 제재를 갑자기 해제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국은 즉시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한국인들이 가장 먼저 들어올 것"이라며 "제재가 해제되고 긍정적인 신호가 오면 현대차와 기아는 6개월이나 그보다 일찍 ...
-
-
- 러 "美와 대화 쉽고 빠르진 않을 것…점령지는 협상 대상 아냐"
- 와이타임즈 2025-02-28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에 관한 미국과 대화가 쉽고 빠르게 진전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결정이 쉽고 빠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양국의 정치적 의지와 서로를 경청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이 과정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달리 경청의 의지를 보이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날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