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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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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룡
    도자회화 김미경 & 김은경 작가, 전통 미술의 재해석 '도자가 품은 세상 2인展' 개최
    전남인터넷신문 2023-12-27
    [전남인터넷신문]캔버스 대신 도자기판에 한국화에서 볼 수 있는 전통 이미지를 그린 작품으로 감동을 전하는 도자화화 김미경 작가와 김은경 작가는 한해를 마무리는 작품 공개를 2023년 12월 27(수) ~ 2024년 1월 2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루벤에서 '도자가 품은 세상 2인展'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한다. 도판 속의 달항아리, 정물, 산수의 전통 이미지는 도자기의 특성에 따라 매끄럽고 윤기가 표출되어 전달하려는 의미가 명확하다. 이번 전시 작품 중에 민화 또는 문인화에서 볼 수 있는 그림 속 형체들을 도판에 옮겨 감성 자 ...
  • 루비
    쳇바퀴 도는 삶에 한숨 나올 때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The Psychology Times=루비 ]우리의 시간은 한정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행복한 사람은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쏟고 사는 사람이 아닐까. 그건 일이 될 수도, 연애가 될 수도, 여행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을 잘 발전시켜나가면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거나 연애코치가 되거나 여행 작가가 되어 전 세계를 누비기도 한다.사람들은 자신이 살아보지 못한, 그러나 살아보고 싶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동경하고 따라 하고 싶은 욕망이 샘솟는다. 누구보다 남부럽지 않은 탄탄한 직장을 지니고 있지만 수많은 구독자 ...
  • 오성욱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4-02-26
    [The Psychology Times=오성욱 ]나는 투명 인간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친척들은 내가 수학 강사라는 것을 몰랐다. 강연하는 사람인 것은 더더욱 모른다. 어머니가 그것을 감춰왔기 때문이다. 그분들께 나는 만년 취업준비생이었다.두 번의 실패. 보험설계사 3개월, 제약회사 영업사원 3개월.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직후의 내 경력이다. 어린 나는 생각 없이 살았다. 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그래서 딱히 부단한 노력을 해 본 적도 없다. 막연히 선생님이라는 꿈을 품은 적이 있 ...
  • 스테르담
    남 안 되는 것보다, 나 잘 되는 게 더 빠르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1-08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자기중심적인 존재의 본능,시기와 질투운전을 하다 보면,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가를 깨닫는다.이 말을 떠올려 보면 한 번에 이해가 될 것이다."도로 위엔 나보다 느린 멍청이와 나보다 빠른 미친놈이 있을 뿐이다."이렇게,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존재들이 모여서 투닥투닥하는 직장생활은 참으로 가관이다.나를 중심에 두면, 나보다 느린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나보다 빠른 사람을 보며 시기와 질투를 일삼는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감정에 충분히 동의한다. 그리고 ...
  • 루비
    나는 편안한 삶이 싫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1-17
    [The Psychology Times=루비 ]사람들은 편안한 삶을 추구한다. 더더 멋진 곳, 더욱 안락한 곳, 더더욱 비싼 곳에 머물고 싶어 한다. 물론 나 또한 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절대적인 편안함이 아니라, 때로는 스스로 사서 고생을 하기도 하고, 단지 상대적으로 좀 나은, 절대적으로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는, 그런 삶이라도 만족한다. 그 이유가 뭘까 나 스스로도 고민해 본 적 없어서 자문해 보았다. 손안에 쥔 모래알과도 같은 느낌이다. 아무리 움켜쥐어도 결국은 스스로 다 빠져버리는 모래알처럼 인생에서 ...
  • 김승룡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근현대미술사 감상하는 '임전 허문 초대전과 운림산방 5대전'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8
    [전남인터넷신문]한국 미술의 중심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임전(林田) 허문 초대전과 운림산방 5대전'을 오는 2024년 3월 27일(수) ~ 4월 8일(월)까지 진행 한다. 조선 말기 이후 가난과 고행에서도 줄곧 한 우물만 판 소치 허련 선생의 집안 전시로 전라남도 진도에 소재한 운림산방 기념관에서도 보기 어려운 5대에 걸친 화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1대 소치 허련부터 5대 허진까지 5대에 걸쳐 200여 년의 화업을 이어오는 것은 세계미술사에서도 그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단순한 기능이나 기술 ...
  • 고민우
    짱구가 어른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The Psychology Times 2024-01-19
    [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감자 머리에 진한 눈썹을 가진 5살 유치원생 짱구는, 1999년에 처음 반영되어 지금까지 어린 시절을 대표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그간,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나 보는 영화 종류라고 생각했기에 가까이하지 않았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짱구는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 편을 다시 보니 큰 오산임을 느끼게 되었다. 마냥 순수하고 천방지축(天方地軸)한 짱구의 모습 속에, 어린 시절 보이지 않았던 삶과 사회 현실에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일본에서 제작되어, 80년대 고도 ...
  • 김민지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2]
    The Psychology Times 2024-01-23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전편,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에서 이어집니다. “아이는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행복할 수 없었다” 일전의 이야기의 등장인물이었던, ‘나의 엄마’를 기억하는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원활한 이해를 위해, 전편인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을 먼저 읽고 와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나의 엄마’는 어린 시절, 늘 엄마의 사랑이 고팠고, 엄마와 다른 형제자매들이 일으키는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아야만 했다. 시간이 흐르고 능력 ...
  • 황세현
    모든 현대인은 잠재적 중독자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16
    [The Psychology Times=황세현 ]편리함이 독이 된다우리는 원하는 것을 아주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클릭 한 번으로 수천, 수만 건의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또 다른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물품을 매우 빠른 시간 내에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문헌이나 자료를 찾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던 먼 과거는 말 그대로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말하자면 우리는 편리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 편리함은 되려 우리를 중독에 취약한 상태로 만듦으로써 삶의 다른 중요 요소들을 점차 ...
  • 현은정
    오늘 꿈을 꾸셨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2-13
    [The Psychology Times=현은정 ]필자는 꿈을 자주 꾸는 편입니다. 기사를 쓰는 날도 필자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꿈을 더 생생하게 꾸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끔 현실과 혼동을 할 때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꿈은 어릴 때 꿨던 꿈입니다. 꿈에서 저는 학교에서 아주 커다란 앵무새 한 마리를 잡는 꿈을 꿨습니다. 그리고 꿈 내용을 가족들한테 말해줬더니 좋은 꿈이라고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저는 그렇게 큰 앵무새를 현실에서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왜 큰 앵무새가 좋은 꿈인지 알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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