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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0 1,01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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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소화전 앞 불법주정차 금지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0
- 봄에는 산불 등 각종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화재현장에서 원활히 소방용수를 공급 받을 수 있게 소화전 점령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소화전 주변에 차를 주차하게 되면 소화전을 점령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거나 점령을 못하게 되어 화재진압에 차질을 빚게 된다. 도로교통법상 소화전 인근 5m 이내에 주정차를 하게 되면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또한 소방기본법 25조에 따르면 소방활동을 위하여 긴급하게 출동할 때에는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차 또는 정차된 차량 및 물건 등을 제거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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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전쟁없이 대만 지배 가능” 워게임, “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 와이타임즈 2024-05-30
- [美 AEI·ISW, “중국이 전쟁 없이 대만을 점령할 수 있다”]중국이 전쟁 없이 대만을 점령하는 방법이 있다? 시진핑 주석의 귀가 솔깃해지는 보고서가 미국 워싱턴 DC의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져 공개됐다. 그런데 보고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우선 대만 국민에 대해 이들 전문가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특히 중국이 그렇게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소위 대만 포위방식으로 대만이 스스로 ‘제2의 홍콩’이 되기로 결정할 것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도저히 동의를 할 수 없었다.미국기업연구소(AEI)와 미국전쟁연구소(ISW)가 합동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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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지난 2달새 7만여명 사상, 극한의 공포에 빠진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4-07-15
- [英정보기관 추산, 푸틴 밀어붙인 대규모 공세 영향]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집권 5기의 업적 과시를 위해 무리한 우크라이나 공격을 감행한 이후 최근 2개월여 동안에 무려 7만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일 하루만 하더라도 1천여 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상당한 규모의 무기들이 손실된 것으로 전해져 러시아군이 극한의 공포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영국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국방정보국(DI)의 일일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군 하루 평균 사상자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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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치명적 피해입은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4-10-09
- [러시아군, 우크라전 이후 지난달 최다 사상자 발생]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지난 9월 최다 사상자를 내면서 치명타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크름반도의 러시아 공군기지를 비롯해 러시아 본토의 군사기지들을 잇달아 공격하면서 러시아군을 코너로 몰아붙였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8일,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의 일일 브리핑를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본토 침공 방어와 동부 전선 공세 강화로 인한 전력 손실로 지난 9월들어 우크라이나전 시작 이후 최다 사상자를 냈다”면서 “지난 달 전장에서 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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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쟁 사상 최대규모 공격 가한 우크라, 멘붕에 빠진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4-09-20
- [러시아 탄약고 1.8kt 폭발, 전쟁 사상 '가장 큰 단일 사건']우크라이나 전쟁 사상 단일 사건으론 최대 규모의 대폭발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의해 일어났다. 이번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특히 주목받는 것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쟁 승리 계획을 브리핑하기 직전에 시행되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공식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려는 우크라이나의 의도된 공격인 것으로 보인다.워싱틴포스트(WP)는 19일,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SBU와 국방정보국(GUR), 특수작전군(SSO)이 이날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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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아조프해에서 완전히 쫓겨난 러시아 해군, 이제 케르치대교만 남았다!
- 와이타임즈 2024-07-26
- [흑해와 연결된 수역인 아조프해에서 러시아 해군 전면 철수]러시아 해군이 흑해와 연결된 수역인 아조프해에서 모든 함정을 철수시키는 수모를 당했다. 이미 흑해에서도 러시아 해군의 존재감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상황에서 아조프해에서까지 대몰락을 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본토와 크름반도를 잇는 마지막 페리선까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피격당함으로써 크름반도의 공급망에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됐다.영국의 가디언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해군 대변인 드미트로 플레텐추크가 ‘아조프해에는 더 이상 러시아 해군 함정이 없다’고 말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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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 첫 교전서 다수 사망 우크라군, 인공기 탈취하기도"
- 와이타임즈 2024-10-30
- ▲ 리쿠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 대표 조나스 오만이 28일 자국 LRT 방송 인터뷰에서 북한 인공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한 언덕에 걸려있던 것을 우크라이나 병사가 가져온 것이라고 했다. (사진 LRT 캡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북한 병사 파병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리투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 대표 조나스 오만은 이미 북한군과 첫 전투가 벌어졌으며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블루옐로는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해 왔다. 우크라이나의 의사 결정권자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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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여름대공세 실패한 러시아, 오히려 되치기 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4-07-29
- [최대 규모 여름 공세 펼쳤던 러시아, 최악 피해만 자초]러시아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여름 대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무산됐다. 오히려 이 작전 기간 동안에 매일 1200명 내외의 사상자를 내면서 이번 기회에 우크라이나를 무릎 꿇리려는 푸틴의 계획도 완전히 무산됐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 “러시아는 이번 여름대공세를 승리로 이끄는 결정판으로 삼기 위해 병력, 탄약, 참호가 부족한 우크라이나를 향해 최대 규모의 공세작전을 펼쳤다”면서 “그러나 여름이 두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러시아의 대승적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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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 제안한 푸틴이 내놓을 카드는…"현실 고려해야"
- 와이타임즈 6시간 전
- ▲ 11일(현지시간) 기자회견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PA/크렘린풀 연합뉴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이스탄불에서 전제조건 없이 만나자"고 제안하면서 그가 내놓을 카드에 관심이 쏠린다.푸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새벽 크렘린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당국에 오는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협상에서 휴전에 합의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해 그가 전격적인 휴전안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미국이 중재하는 휴전 협상이 교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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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의 세계화 통해 쌀소비 확대 가능한가?
- 전남인터넷신문 1시간 전
- [전남인터넷신문]한때 귀한 음식으로 명절이나 잔칫상에서나 볼 수 있던 떡이 이제는 연중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떡의 위상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 빵과 같은 서양식 음식에 밀려나면서 일상에서의 존재감도 희미해지고, 전통 방앗간의 수는 해마다 줄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유행의 문제가 아니라, 쌀 소비의 급감이라는 구조적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4.4kg으로, 1970년대 136kg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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