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바(요르단)=AP/뉴시스] 시리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동 순방에 나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각) 요르단 홍해 옆 항구도시 아카바 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군의 시리아 완충지대 점령 등 추가 전쟁의 불씨에 대해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정부가 12일(현지시간) 아사드 정권이 몰락한 시리아의 안정과 이스라엘이 14개월 째 계속 중인 가자 전쟁을 끝내는 일에 막바지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