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210 4,26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전자기기가 나를 사용하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4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전자기기 식당에 가면 막 걷기 시작했을 것 같은 아이들이 밥을 먹으면서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쩔 때는 밥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몰두해서 시청하기도 하죠. 조금 더 크면 더 이상 그러지 않을까요? 아니요. 초등학생이 열심히 휴대폰 게임을 하는 모습도, 중고등학생이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찍느라 여념 없는 모습도, 어른들이 휴대폰으로 다양한 기사를 보면서 밥을 먹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
-
-
- 애인이 있는데 새로운 사람에게 설레요, 어떡하죠?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여고생이 수학을 잘하는 비법학교 다닐 때 혹시 선생님을 짝사랑을 하거나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던 적이 있는가? 어떤 효과가 있었는가? 학교에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순간, 학교가 지루한 곳이 아니라 설렘과 기대의 장으로 변하게 된다.수학이라면 진절머리를 내던 여고생이 자기 스타일의 멋진 수학 선생님을 마음에 품는 순간 안 하던 수학 공부를 시작한다. 그렇다고 해서 대역전의 드라마(?!)까지야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지루하기만 했던 수학 시간은 내내 설레는 시간이 된다 ...
-
- 내 편에게 맞은 돌이 더 아픈 법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1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왜 당신은 내게 돌은 던졌나요? '환향녀(還鄕女)'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21세기 우리나라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 단어는 잊혀진 역사의 아픔과 한이 스며들어 있는 단어입니다. 돌아올 환(還)에 고향 향(鄕) 여자 녀(女)가 합쳐진 이 단어는 병자호란 이후 고향으로 되돌아온 여성들을 일컫습니다. 당시 환향녀라고 또는 속환녀라고 불리었던 여성들의 삶은 참으로 기구했습니다. 그들은 원치 않게 가족들과 생 이별하여 타국에 ...
-
-
- [자유한미연합] 모두가 미쳐서 돌아가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상한 나라!
- 와이타임즈 2020-11-26
- ▲ [사진=Why Times 이계성]지금 서민들은 전월세 란에 울고 집 한 채라도 가진 국민은 종부세에 울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경제난과 우한폐렴에 직격탄을 맞아 울고 대기업은 경제폭망에 어쩔 바를 모르고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데 이 나라는 불법탄핵과 촛불난동으로 정권을 잡은 군상들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길길이 날뛰면서, 대한민국을 천리길 낭떠러지로 추락시키면서도 뻔뻔스럽게도 양의탈에 늑대의 얼굴을 하고 인면수심의 악행들을 이제는 아예 드러내놓고 자행하고 있다.그것도 다른 곳도 아닌 청와대와 집권여당 대표, 거기에 국무총리 ...
-
-
- 10화 직장은 왜 정치가 판을 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Part 3. 심리학으로 바라보는 직장생활 #9직장인은 만능 엔터테이너직장인이 되어서 느낀 건데, 직장인은 정말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직장인이라고 일만 하는 것 같지만, 그 외에 다양한 역할과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했던 것 이상이다. 아, 생각지 못했던 일이 더 많기도 하다. 원해서 하기보다는 해야 해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좋게 생각하면 전에 없던 경험을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지만, 원하지 않는 역할과 페르소나를 겹겹이 써야 하는 것에 ...
-
-
- 나는, 상담심리사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1
- [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나는 왜 상담자가 되었는가햇 병아리 상담자 시절, 각종 상담자 수련 프로그램에서 나는 '나는 왜 상담자가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로 고안된 여러 질문을 받고 던지고 지우고 추가하기를 반복했다.나는 '나'가 중요했다.저마다 다른 동기가 있었지만 나는 자주 동기들의 이야기 속에서 '타인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며 적성에 맞다'는 대답을 만날 때마다 조금 위축됬었 다. 왜냐하면 나는 사실, 내가 그때까지 해온 많은 선택과 그 선택 밑의 동기에 '타인'이라는 변수가 그다지 중요 ...
-
-
- 제67대 추미애 법무부장관 이임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7
- 존경하는 법무 가족 여러분!법무부장관 추미애입니다.일 년 전 이 자리에서‘국민이 존중받는 편안한 나라’,‘인권과 민생중심의 공정사회’를실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인권, 민생, 법치> 이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우리 앞에 놓인 법무 혁신 과제를해결하기 위해 달려왔지만,과연 국민의 눈높이를 모두 충족했는지겸허히 돌아보게 됩니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법무가족들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지난 수십 년 간 지체되었던 법무혁신과 검찰개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는 점입니다.우선 문재인정부의 1호 공약인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을 이뤄냈고, ...
-
-
- 퇴사 전 스스로에게 던져볼 3가지 질문
- The Psychology Times 2021-01-29
- 성인의 삶에서 직장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화를 얻는 경제적 의미는 물론 스스로에 대한 자기존중감을 유지하고 주요 대인관계들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심리적 및 사회적 의미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직장 내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얻고 성취감을 가지는 것은 큰 심리적 만족을 준다. 반면에 직장에서의 심리적 고통이나 실패 경험은 상당한 심리적 후유증을 가져오면 이후의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두 사람의 연인이 만나서 소위 "썸"을 타다가 헤어진다고 하면 그 부작용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다 ...
-
-
- 만남과 연애, 이제는 감정적으로 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데이트 앱. 막상 나의 주변 지인들 중에서는 쓰는 사람을 못 봤는데, 신기하게도 실 수요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다 못해 치솟고 있는, 각종 앱스토어에서도 늘 상위권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앱들.이렇게 데이트 앱의 사용자 수는 날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의 시선은 곱지 않고, 오히려 빈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 없는 편견들만이 가득하다. 당신은 어떠한가? 앱을 통한 만남, 그것은 그저 가볍고 위험한 짓이며 해당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만 ...
-
-
- 강력한 중2병 만들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교육이나 강의를 가게 되면 청소년기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의 고민 상담을 많이 하게 된다. 북한의 김정은도 무서워한다는 소위 ‘중2병’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와 관련된 문제이다. 어렸을 때에는 그렇게 착하고 말도 잘 듣던 자녀들이 청소년기가 되면서부터 “완전히” 달라지는 모습에 부모들은 당황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나름대로 달래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것이 바로 중2병 증상이기도 한다. 나름대로 중2병에도 그 원인이 있고, 해결방법이 있다(이에 대해서는 다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