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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2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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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특사경, 농자재 불법 유통·판매업체 50곳 적발
- 경기뉴스탑 2022-05-30
- 화훼단지에서 농약 불법 판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약효 보증기간이 18개월 지난 제초제를 보관하거나 농약판매업 등록을 하지 않고 농약을 판매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농자재 유통·판매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농자재 판매점, 원예 자재점, 화원 등 360곳을 집중 단속한 결과 농약관리법과 비료관리법을 위반한 업체 50곳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농약 무등록 판매 8곳 ▲약효 보증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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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꽃 부케 든 필리핀 신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3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필리핀항공 승무원이 중동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양파 봉지를 밀반입하려다 마닐라 공항에서 적발됐다. 필리핀의 한 신부는 신부 부케에 일반 꽃 대신 매우 고급스러운 채소가 된 양파의 꽃을 사용했다. 결혼 선물로 양파를 주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온라인에서는 “양파가 초콜릿이나 기념품을 대신하는 최고의 선물이다”라는 우스개 글들이 퍼지고 있다. 필리핀에서 양파가격이 비싸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필리핀 시장에서는 현재 양파가 닭고기보다 거의 3배, 쇠고기보다 25% 더 비싸다. 필리핀 사람들은 양파를 이제 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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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다이어트를 하는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4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다이어트’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키워드이다. 많은 사람이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끊임없이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고, 소셜 미디어에는 ‘일주일 만에 X 키로가 빠지는 식단’, ‘한 달 만에 X 키로가 빠지는 운동’, ‘운동 없이 X 키로 빼는 방법’등의 영상이나 글 혹은 광고가 쏟아진다. 그만큼 대부분 사람이 ‘다이어트’ 혹은 ‘멋진 몸매를 만드는 것’에 집착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고, 여행이라도 다녀와 몸무게가 늘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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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 수 있는 필름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3
- [전남인터넷신문]태국의 바이오 기술 개발 업체인 에덴 애그리테크(Eden Agri-Tech)는 먹을 수 있는 필름(가식성 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액체로 된 이 필름은 청과물 등의 표면에 바르면 막이 형성되어 신선도가 유지되고, 필름은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日本農業新聞. 2020. 12. 20.). 가식성(可食性) 필름(Edible film) 개발은 에덴 애그리테크가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니다. 12세기 경 중국 남부에서는 오렌지와 레몬을 수확한 후 북경으로 보내기 위해 왁스액에 담가서 표면을 왁스(지질, 脂質)로 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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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시내버스 요금 10원, 지금까지 120배 올라
- 부산경제신문 2020-11-17
- [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1970년부터 올해까지 주요 품목별 물가 변동을 집대성한 <종합물가총람>이 나와 눈길을 끈다. 13일 전문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이 책에 따르면 1970년 1월 당시 서울의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10원이었다. 현재 서울 시내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1,200원으로, 50년 동안 120배 인상됐다.당시에도 택시 요금은 비싼 편에 속했다. 1970년 택시 기본요금은 60원으로 당시 지하철 요금인 30원의 2배, 시내버스 요금의 6배 정도 비쌌다. 택시 기본요금은 197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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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나를 아름답게 하는 사명
- 와이타임즈 2023-01-30
- 운전을 하고 가다 라디오에서 천주교 수사였다는 국수집 주인 이야기를 들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국수를 대접하는 그의 가게 문밖에는 가끔 고기를 담은 비닐 봉지가 놓여 있거나 달걀 몇 판 또는 국수 얼마큼씩이 놓여 있단다. 그렇게라도 조금씩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이란다. 심지어는 자기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먹어야 한다며 그곳을 피해 저 먼 곳으로 점심을 얻어먹으러 가는 할머니도 있단다. 돕는다는 것, 나눈다는 것은 베푼다는 것이라기보다 오히려 받는 것이더라고 말하는 그의 말에서 세상은 그래서 이만큼이라도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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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에서 늘어나는 화아접목 배재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9
- [전남인터넷신문]열대 나라 대만에서 배 재배가 늘어나고 있다. 대만에서 온대과수인 배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꽃눈 고접 기술 덕분이다. 배의 꽃눈 고접은 화아접목배, 화아고접배, 꽃눈접목배라 할 수 있는데, 대만에서는 고접배(高接梨), 평지고접배(平地高接梨)라고 한다. 대만은 해발 3,000m급의 높은 산만 250개 이상된다. 높은 산이 많아 기후대가 다양하며, 산간지대에서 온대과수와 채소가 생산되고 있으나 경지면적이 적은 편이다. 그래서 작물은 주로 평지에서 재배되는데 평지는 열대 및 아열대 지대이므로 배처럼 온대과수의 재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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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잎 포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13
- [전남인터넷신문]타이완 화롄에서 출시된 ‘꿈의 채소 상자’가 주목받고 있다. ‘꿈의 채소 상자’는 나뭇잎으로 농산물을 감싸서 포장한 것으로 기업이나 행사 선물용 농산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완 화롄현에 있는 사회복지단체에서 근무했던 Zhong Tuenyou(鍾汯佑) 씨는 화롄의 많은 산간 지역과 농촌 지역에는 산업 기반과 취업 기회가 부족하고 노인과 여성은 허드렛일이나 농업을 통해서만 생계를 꾸릴 수 있다는 것을 관찰했다. 그는 개인 경영 노하우를 활용해 플라스틱 프리 콘셉트와 결합해 환경친화적이면서 농민들의 소득도 창출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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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도지사 특별지시] '클린&안심 방역', 깨끗·안전 명절 위한 코로나19 방역 활동
- 영천투데이 2020-09-25
- [이철우 도지사 특별지시] '클린&안심 방역', 깨끗·안전 명절 위한 코로나19 방역 활동하대성 경제부지사 장바구니, 콩나물·도라지·돔배기·가자미 등 30여만원어치 성수품 담겨▲ 오른쪽부터 25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고있는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시장,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용학 공설시장 상인회장[장지수 기자]경북도와 영천시는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25일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경북도에서는 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지원됐다.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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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크리스마스 이브, 적막한 거리
- 서남투데이 2020-12-25
- “지금 좀 바빠서 그런데 나중에 와 주시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한 식당 아르바이트생이 한 말이다. 그는 손님이 북적여서가 아니라 마감을 앞두고 뒷정리를 하느라 본지 기자에게 바쁘다고 말했다. 새벽도 아닌 24일 오후 9시 30분께의 일이다. 부천시에서 가장 큰 번화가는 신중동역에서 상동역까지 이어지는 큰 먹자골목이다. 부천시청과 신축 아파트단지를 제외한 긴 거리가 통째로 ‘먹자골목’으로 불린다. 정확히는 현대백화점 뒤편의 ‘별빛거리’와 롯데백화점 뒤편의 ‘먹거리타운’의 총칭이다. 주말이나 연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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