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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48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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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맞춤형 치매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3월부터 5월까지 동강 원유둔 마을 등 3개 마을회관에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맞춤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잔존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외부 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 치매 선별 및 노인 우울척도 검사, 치매 교육(레크리에이션), 인지·지각 능력 강화 운동 등 맞춤형 치매 인지 활동을 제공한다.치매안심센터는 지난 해에도 인지 프로그램 운영하며,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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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주 도의원 '인재개발국장의 무책임한 조직 운영' 강력 질타!!!
- 오산인터넷뉴스 2024-11-19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민의힘, 구리2)은 19일(화)에 실시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재개발국장의 무책임한 조직 운영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직원들과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인재개발국장(오찬숙)에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리모델링 공사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 중인 인재개발국 직원들과 달리, 국장은 남부청사에 주로 근무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조직 내 신뢰를 떨어뜨리고, 책임자의 역할을 저버리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인재개발국은 교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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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일하는 초등학부모 1시간을 책임집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일하는 초등 학부모들의 1시간을 책임집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각장려금’으로 불리며 출·퇴근 시간을 1시간 조정할 수 있는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중소사업장 장려금 지원사업’은 초등 학부모 직원의 자녀돌봄 고충 해소를 위해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광주지역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초등 학부모 근로자가 최대 2개월 간 임금 삭감 없이 근로시간 1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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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인지 왜곡’, 알고 있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3
- [한국심리학신문=이주원 ]“비가 오는 날은 언제나 운이 없다니까.” 어느 날 지하철에서 들은 말이다. 별생각 없이 흘려들었지만, 문득 호기심이 생겼다. 과연 이 사람은 모든 비 오는 날에 운이 없었던 걸까?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인지 왜곡(cognitive distortion)’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이 용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심리적 패턴과 그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인지 왜곡이란 무엇인가?‘인지 왜곡’은 생각의 오류를 말한다. 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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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가 두려운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3
- [한국심리학신문=김보겸 ]실패가 두려운 당신에게실패가 두려운 사람들은 높은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실패나 실수에 대한 염려 및 행동에 대한 의심에 의해 동기화되는 완벽주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완벽주의'에 대한 정의한 때,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단어가 유행이 돌았었다. 일을 자주 미루거나 하는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너무 완벽을 추구하기에 어설프게 시작하지 않고 만반의 준비가 될 때 비로소 행동을 한다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쉽게 말해, 잘하고 싶어서! 그것도 '굉장히' 잘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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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의 바다에서 길을 잃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8
- [한국심리학신문=황은비 ]정보 과부하 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정보를 마주한다. 습관적으로 sns를 확인하고, 원하지 않는 정보들도 끊임없이 접한다. 하지만 이 정보를 놓쳐버리면 뒤처질 것만 같은 압박감 속에서 살아간다. 때때로 핸드폰을 꺼버리고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쏟아지는 정보가 피로감을 유발하고, 결국 뉴스 자체를 멀리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정보의 전달 속도가 폭발적으로 빨라졌기 때문인데, 넘쳐나는 정보는 우리에게 정보 과부하(informa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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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동글, 스토리 게시가 완료되었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8
- [한국심리학신문=손신영 ]“스토리 올려야지. 나도 태그해 줘!” 인스타그램, 요즘 안 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얼마나 하는 사람이 많으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번호가 아니라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물어볼 정도다. 인스타그램 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단연 스토리일 것이다. 예쁜 카페를 가거나 음식을 찍어 올리는 등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다 보니 건배하는 장면을 반복해서 찍어 올리는 짠 메랑, 카메라를 위로 올려 옷차림을 소개하는 항공 샷 등의 독특한 방식으로 찍어서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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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야 하는데, 난 여전히 침대 속에 있네. 마음과 달리 움직이지 않는 내 모습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8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홀로 울리는 알람 소리에 이불 속에서 뒤척이다 못해 휴대폰을 들어 올린다. 시간은 8:30. 지각이다. 잘못 본 게 아닌가 싶어 다시 봐도 시간은 줄지 않고 늘어만 간다. 황급히 일어나 양치를 하려던 순간에 깨닫는다. 아뿔싸, 오늘은 토요일이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토요일 아침에 나는 알람 소리를 듣고 일상의 시작을 준비하려 했다. 미묘한 짜증과 안도감이 뒤섞인 채 괜히 휴대폰에 화를 내보지만, 그것마저 귀찮은 기분이다. 결국 이불과 다시 마주하며 눕는다. 이런 일상 속 휴일은 내일을 위한 육체적, 정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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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만 기억하지 맙시다!! <지체장애인의 날>
- The Psychology Times 2024-12-30
- [한국심리학신문=김보겸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만 기억하지 맙시다!! <지체장애인의 날>"지체장애인의 날"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지정하였다. 2001년 기념일이 선포된 이래로 매년 11월 11일 전국지체장애인대회가 개최된다. 11월 11일은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1'이라는 숫자가 1년 중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날로, 지체장애인들이 자신의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양을 형상화 하였다. 지체장애의 정의지체장애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의 정의에 의하면 '특수교육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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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No! 당근마켓 Yes~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5
- [한국심리학신문=강승현 ]명품은 오랜 시간 동안 부와 지위를 상징하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해왔다. 고급스러운 품질과 희소성은 단순한 물건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개인의 성취감과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시키는 도구로 작용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소비가 중고 명품 시장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명품 구매와 중고 명품 구매에는 공통적으로 사회적 지위 표현, 자아실현, 품질 인식이라는 심리적 동기가 작용한다. 그러나 중고 명품 소비는 여기에 더해 가격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요인을 포함한다. 합리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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