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강승현 ]

명품은 오랜 시간 동안 부와 지위를 상징하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해왔다. 고급스러운 품질과 희소성은 단순한 물건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개인의 성취감과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시키는 도구로 작용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소비가 중고 명품 시장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