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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5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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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지진 유발' 업무상 과실 檢수사 막바지 .포항지청으로 이송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7
- [전남인터넷신문]2017년 11월 일어난 경북 포항지진이 지열발전 사업 수행자와 관리·감독자의 업무상 과실에서 비롯됐다는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이 사건을 대구지검 포항지청으로 이송했다.검찰은 수개월 내에 수사를 마무리하고 혐의가 확인된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는 포항 지진과 관련한 고소·고발 사건들을 지난 24일 포항지청으로 이송했다.이 사건을 수사해온 담당 검사도 포항지청으로 함께 보냈다.검찰 관계자는 "사건이 포항에서 발생했고 포항 시민인 피해자들에 대한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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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인 숨진 채 발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30
- [전남인터넷신문]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충북 단양군의 한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29일 오후 A씨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A씨를 확인했다"며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A씨는 2020년 5월 주택 매입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김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검찰 수사를 받아 왔다.검찰은 A씨가 김씨로부터 돈거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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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 ."파면 적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6
- [전남인터넷신문]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가 파면된 전직 해양경찰관이 기관장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인천지법 행정2부(호성호 부장판사)는 전직 해양경찰관 A씨가 모 지방해경청장을 상대로 낸 파면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 지난해 9월 받은 파면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A씨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다.A씨는 해양경찰관으로 근무하던 2022년 2월 같은 부서에서 일한 동료 여경 B씨와 술을 마시다가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되냐"고 물었다.그는 "아내랑 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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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루모아다문화센터, ‘2024 외국인한국어말하기대회’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6
- [전남인터넷신문]2024외국인한국어말하기대회가 지난 4일 오후 2시 두루모아다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한국어의 세계화뿐 아니라 한국을 알리는 장이 되며, 국내 외국인들의 올바른 한국어 습득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두루모아다문화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매일, 광남일보, 무등일보, 전남매일, 우리군민신문이 후원하며, 재광호남향우회, 제주삼다수, 베비에르제과점, 해태제과, 풀무원 등이 협찬했다.광주‧전남 지역 거주 외국인 40명이 지원‧접수한 대회에는 1차 원고 접수를 통해 총 26명이 무대에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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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고려인마을 기록유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0
-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광산구와 힘을 모아 마을 산하 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인 역사유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고려인문화관은 지난 19일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록유산센터와 ‘고려인 역사기록유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제기록유산센터는 세계기록유산 연구와 보존을 위해 2020년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정부 간 협정에 의해 설립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로, 전 세계 기록물 발굴 및 보존·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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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타다 기사, 근로자 맞다.일방적 계약해지는 부당해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5
- [전남인터넷신문]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운전기사(타다 드라이버)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은 타다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 노동자가 플랫폼 기업에 직접 고용된 근로자인지 판단할 때도 회사와 근로자 간의 '종속성'을 따지는 기존 법리를 적용해야 한다고 봤다.이같은 판단은 향후 플랫폼 종사자들의 관련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타다 운영사였던 VCNC의 모회사 쏘카가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하라"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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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대는 재량권 남용하여 면직한 교수 신분 회복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2
- [전남인터넷신문]광주고등법원은 학교법인의 재량권을 일탈, 남용하여 A교수를 직권 면직 처분한 건을 취소하라고 5월 30일 판결했다. 우리단체는 사학이 민주적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인사 전횡을 바로 잡은 이번 판결을 환영하는 바이다. 광주여자대학교(학교법인 송강학원)는 2019년 대체의학과를 폐과하기로 결정한 후 학칙에서 삭제했으며, 해당 학과 A교수를 직권 면직 대상자로 분류한 후 2022년 전격 실행에 옮겼다. 이에 A교수는 ‘학교의 재량권을 일탈 남용하고, 평등원칙에도 위배 되어 효력이 없어 무효 확인을 구한다.’는 소송을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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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쑤!’ 전통놀이에 노래자랑까지.다문화한가위대잔치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3
- [전남인터넷신문]2024다문화한가위대잔치‘손에 손잡고’가 지난 21일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중국, 필리핀, 베트남, 네팔뿐 아니라 광주전남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국가의 민족들이 한데 어울려 작은 민간 국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 속에도 인파가 쏠렸다.축제는 1부 외국인노래자랑과 2부 한가위대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가수 채호의 대금연주와 한국전통공연인 ‘함사시오’가 멋들어지게 펼쳐져 축제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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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0
- [The Psychology Times=신치 ]며칠 전 페이스북에 '집에 버려야 하는(?) PC 본체 있는 분 저한테 버려주세요! � 물론 하드는 있는 걸루요.ㅋㅋ.'라고 올렸더니 우리 집에 정말 버릴 물건이 있다고 친구가 댓글을 달아주었다. 마침 어제 1년 전쯤에 본 그 친구네 집에 가서 컴퓨터 본체 한 대를 받아왔다. 가면서 '집에 처음 가는데 뭐라도 하나 사가야 할 텐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빈 손으로 가서 컴퓨터 본체와 함께 참기름, 밀가루 등을 담아 내 손목에 걸어 주었다. 그리고 나는 말끝을 흐리며 ❝"나, 뭐라도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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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4월28일~5월4일 ‘반려동물 입양주간’ 운영. 공연, 캠페인 등 진행
- 경기뉴스탑 2024-04-23
- BUYBYE 정방형배너 원고 900x900(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경기도는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건전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동물 입양주간’을 운영한다. 입양주간은 연 4회, 분기별 1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주간은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반려마루 짝꿍들’이라는 주제로 시범 운영된 바 있다. 이번 2분기 행사 주제는 ‘장기 보호동물 및 고양이’, 3분기는 ‘휴가철 유기·유실동물 방지’, 4분기는 입양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홈 커밍데이’를 각각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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