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은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이자 고려극장의 산증인 문빅토르 화백이 오는 26일 인천을 방문한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이자 고려극장의 산증인 문빅토르 화백이 오는 26일 인천을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문 화백은 인천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고려인 이주 160주년 기념 특별전 ‘빛나라 고려극장’ 에 초청되어 특별 강연과 토크쇼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