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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60 30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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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서의 함정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1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언제부터인가 자기계발서의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자기계발서가 쏟아져 나오고, 이제는 서점에 없어서는 안 될 장르가 되어버렸다. 2023년 2월 22일 한 보도기사에 따르면, 교보문고의 자기 계발 분야 책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7.3%가 증가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자기계발서는 현재 독서 시장 트렌드를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계발서가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이유는 삶의 방향성을 잃기 쉬운 요즘 시대에 길잡이 혹은 동기부여의 역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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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부길 칼럼] ‘때문에’와 ‘덕분에’, 당신은 어느 쪽인가?
- 와이타임즈 2023-10-05
- ‘경영의 신’이라 부르는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인 마쓰시다 고노스께.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신화를 이루었는데 그 비결은 ‘덕분에’ 때문이었다고 말한다.“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약한 아이였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저의 선생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익혔습니다.”마쓰시다 고노스께는 얼마든지 ‘때문에’를 부르짖을 수 있었다. “그것 ‘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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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을 허용하기-당신은 로봇이 아닙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3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우리가 비록 모든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더라도, 하루에 수많은 감정이 왔다 간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시인이자 법학자, 철학자이기도 한 잘랄루딘 루미는 매번 우리를 찾아오는 감정들을 여인숙을 찾아오는 손님들로 묘사한 시를 남겼다. 그는 하루하루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생각 감정들을 바라보며 이에 휩쓸리지 말고 한 발짝 떨어져 허용할 것임을 다음과 같은 구절들로 담아내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기쁨, 절망, 슬픔그리고 약간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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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오늘도 '일하기 싫다'를 외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3
-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일, 일, 일하기 너무 싫은 사람들월요병, 퇴사각, 가 족같은 회사. 세상에 회사를 욕하는 말은 정말 차고 넘치고, 하나하나 세자면 손가락이 부족한 수준이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회사란 질색을 넘어 혐오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상황이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아니다. 영어권에서도 월요병을 두고 'Monday blues'라고 부른다. 2020년대의 신세대들만 가지고 있는 증상이냐 하면 그것 또한 아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분명 인간이 가장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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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라는 주제는 너무 뻔하게 느껴지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2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 중 ‘스트레스’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기사와 뉴스 등 온갖 다양한 매체들에서 ‘스트레스’를 다루는 콘텐츠는 넘쳐난다. 이곳저곳에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지수’,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측면’,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같은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제는 ‘스트레스’라는 말 자체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현대인들의 그 단어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스트레스가 얼마나 만성적이고 심각한 문제이며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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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외교적 수단 동원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나서
- 가톨릭프레스 2022-03-11
- 교황청이 외교적 수단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해결하고자 나섰다.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는 8일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과의 전화통화 사실을 밝혔다.< Reuters >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러시아측 입장을 교황청에 전달했고 파롤린 추기경은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라브로프 장관은 교황청에 “우크라이나에서 전개 중인 특별 군사 작전의 원인과 목표에 관한 러시아의 원칙에 입각한 입장”을 전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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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가 승리자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4
-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가 승리자다 누구를 미워하면 내가 힘이 들고 고통스럽다마음은 늘 불편하고 하루하루가 무겁다누구를 함부로 험담치 말라 그러러니..하면 된다금수 같은자들 입에 올려봐야 내 입만 더러워진다감성을 가진 사람이라 견디기 어려울 때가 많다 허나 참고 인내하자남을 시기하지 말라 부러우면 괜한 트집 잡지말고 더 많이 노력해서 그 사람을 이겨보라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으면 마음에 칼을 갈지 말고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여그 사람보다 사람답게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다불평 불만 보다는 사랑의 마음으로 상대를 관조하고 이를 승화시킬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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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터뷰(면접)의 기법에는 무엇들이 있나?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9
- 당신은 오늘 직장에서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집에 돌아와서 돌이켜보니‘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을 얻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당신은 이날 무슨 일을 했을까요?- 페이스북 면접 질문 중 -일반적으로 면접에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이 있다. 이를 구분하는 기준은 면접의 구조화 수준, 그리고 면접의 깊이, 면접의 형식, 그리고 면접의 초점이 어디에 있는지 등에 따라 나누어진다. 이 중에서도 가장 흔히 사용되는 세 가지 면접 기법은 개별면접, PT(Presentation)면접 그리고 집단토론면접이다. 이에 더하여 최근에는 보다 종합적인 행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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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밥, 혼술, 혼쇼, 문제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8
- 1. 개인성 존중의 시대가 왔다!우리가 가까운 사람을 표현할 때 보통 ‘식구(食口)’라고 한다. 이는 같은 '집에서 살며 끼니를 함께 할 정도의 가까운 사람'이라는 의미로서, 진짜 가족은 아니더라도 친밀한 사람들을 지칭할 때 ‘식구’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즉, 함께 ‘식(食)’을 한다는 것은 이와 같은 심리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런 문화나 관습은 이전의 가부장적 문화나 혹은 집단이나 조직 중심의 문화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 때에는 관계라는 것이 중요했으며, 다양한 관계의 방법 중 먹는 것(즉, 食)이 특히 중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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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이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라요.”···대체 심리학이 뭐길래?
- The Psychology Times 2024-05-28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내가 지금 무슨 생각 하고 있게?”, “내 마음도 읽을 수 있어?” 등의 질문을 받기도 한다. 요즘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심리학이 어떤 학문인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특히 심리학과에 진학하거나 복수전공을 택한 사람들에게서 종종 심리학에 대해 기대하고 왔는데,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언젠가 심리학의 실체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 여러분도 심리학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같은 게 있는가? 그렇다면 이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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