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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글로벌 AI 중심에서 ‘K-AI 얼라이언스’ 문호 확대 선언
- 서남투데이 2024-07-15
- SK텔레콤은 대한민국 AI를 대표하는 유망 기업들의 연합 ‘K-AI 얼라이언스(Alliance)’가 연례 행사 ‘유나이트 2024’를 지난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갖고, 국내 AI 역량 결집을 위해 얼라이언스의 문호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AI 얼라이언스 유나이트’ 행사는 지난해 6월 이후 두번째로, 유영상 SKT CEO를 비롯해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대표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에는 SKT를 포함, 몰로코, 베스핀글로벌, 팬텀AI, 투아트, 스캐터랩, 씨메스, 마키나락스, 페르소나AI, 가우스랩스, 임프리메드, 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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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께서 나를 과대평가 하시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0
- [한국심리학신문=한유민 ]아는 것이 ‘독’이 될 때우리는 흔히 ‘아는 것이 힘’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는 것은 분명 ‘독’이 될 수도 있다. ‘지식의 저주’ (curse of knowledge)는 1990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 심리학과 대학원생이었던 엘리자베스 뉴턴의 연구에서 용어의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뉴턴은 간단한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 수준을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고려하지 못하는 인지적 편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피험자들에게 익숙한 노래의 제목을 알려주고 다른 피험자들에게 그 노래를 타인에게 알려주도록 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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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적인 행복보다는 경험을 좇아라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7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 더 나은 삶을 위해 맹목적으로, 필사적으로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과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기분을 느껴본 적 있는가? 행복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불행을 겪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행복으로 가득한 삶이 과연 좋은 삶인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렇듯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누구나 고민되기 마련인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보다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답을 주려는 사람이 바로 심리학자이다. 인생의 실마리를 얻고자 행복과 의미를 거론했던 이분법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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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중심성의 역발상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전시회 곳곳에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있다. 입장 전에도 직원에게 작품을 만지지 말라는 주의를 들었다. 대개 열 명 중 여덟 명은 주의 사항을 지키며 관람하지만, 꼭 하지 말란 짓을 하는 사람이 하나둘씩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들에게 이미 여러 차례 반복한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확실한 건 아니지만,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대신 “작품을 만지면 유해한 물질이 묻을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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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용 도의원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방안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 오산인터넷뉴스 2024-08-02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8월1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정책연구 과제인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 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토론회 및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강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 복지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장애인 단체의 어려운 경영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서울, 부산, 충북등 전국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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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과 나를 자꾸 비교하게 될 땐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4
- [한국심리학신문=이환희]삶을 살아오는 동안에 우리들은 수많은 비교를 하고, 받으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우린 일상 생활에서 자주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된다. 친한 친구, 직장동료.. 형제자매 관계에서도 예외는 없다. 이러한 비교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직장, 사회적인 상황 등에서 흔히 일어난다. 그러나 이러한 비교가 지나치게 되면 우리의 자존감을 훼손하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상대방과 나를 자꾸 비교하게 되는 심리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비교의 근본적인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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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콕의 달콤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3
- [한국심리학신문=손상훈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20대와 30대 사이에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는 기술의 발달, 원격 근무와 학습의 증가,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필요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일상 생활 방식과 행복에 대한 인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말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것은 단순히 외부의 부담감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오는 일시적인 만족감일 뿐일까요?이 글에서는 20대와 30대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그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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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자도 처음이라 좌절이 찾아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5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미디어에 나오는 상담자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아이의 문제 행동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면,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도가 180도 바뀌어있다. 어른도 마찬가지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오랜 시간 동안 곪아 있던 상처를 치료하다 보면, 어린 시절의 자신이 구원받기도 한다. 그들은 어떤 마음의 병도 고칠 수 있는 만능인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분명 처음이었던 순간이, 쓰러졌던 순간이, 그럼에도 일어선 순간이 있었기에 훌륭한 상담자가 되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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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이들은 교회의 보물입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4-08-09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2024.8.10.) : 2코린 9,6-10; 요한 12,24-26오늘은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입니다. 3세기 초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난 그는 신앙이 출중하여 당시 교황 식스토 2세의 부름을 받아 로마 교회의 부제로 임명받아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직책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만 해도 아직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지 못한 때여서 당시 로마 황제 발레리아누스가 박해를 가했는데, 라우렌시오에게는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강요했습니다. 그러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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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조커'와 아서 플렉의 심리적 여정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 [한국심리학신문=장순범 ]2019년 개봉한 영화 '조커'는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영화는 배트맨 시리즈의 악명 높은 악당 조커의 기원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 아서 플렉의 심리적 여정을 그린다. 영화는 아서의 정신 건강 문제와 사회적 고립이 그의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 특히 최근 4월에 '조커 2'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다시 조커에 쏠리고 있다. 조커 2의 개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현재, 첫 번째 영화에서 다루어진 주제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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