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이환희]
삶을 살아오는 동안에 우리들은 수많은 비교를 하고, 받으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우린 일상 생활에서 자주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된다. 친한 친구, 직장동료.. 형제자매 관계에서도 예외는 없다. 이러한 비교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직장, 사회적인 상황 등에서 흔히 일어난다. 그러나 이러한 비교가 지나치게 되면 우리의 자존감을 훼손하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상대방과 나를 자꾸 비교하게 되는 심리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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