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270 79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시진핑 최측근 류허 부총리 아들도 수사 대상, 이젠 권력 핵심부마저 무너진다!
- 와이타임즈 2025-04-07
- [금융업 부패 단속 대상에 오른 류허 부총리의 아들]중국 군부내의 시진핑 주석 최측근들마저 부패와 관련해 숙청되거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젠 권력 최고 핵심부의 시진핑 측근세력마저 부패 수사의 대상에 오르면서 중국내 권력 투쟁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금융산업 단속의 일환으로 소위 ‘황태자’까지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시진핑 주석의 핵심 측근이었던 류허 부총리의 아들이자 스카이쿠스 캐피털(중국어로 천이쯔텅 자산 관리) 설립자 류톈란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다 ...
-
-
- [정세분석] 푸틴에게 굴욕감 안긴 우크라 비밀 스파이, "크렘린이 떨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4-12-19
- [러시아 고위층을 표적 삼은 우크라 암살단]러시아군의 고위 간부가 모스크바 크렘린궁 코 앞에서 암살당하면서 러시아가 발칵 뒤집혔으며 이 사건이 푸틴에게 엄청난 굴욕을 안겨다 준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최근들어 연이은 러시아 고위간부에 대한 암살이 우크라이나의 비밀 스파이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영국의 더타임스는 18일(현지시간) “붉은 광장에서 불과 7km떨어진 곳에서 벌어진 러시아군 장성에 대한 암살 사건은 크렘린군대가 전장에서는 진격하고 있지만 키이우(우크라이나)도 모스크바와 그 너머까지 진격 ...
-
-
- [정세분석] 이젠 러시아에서도 천대받는 중국, “그들은 결코 친구될 수 없는 이웃일 뿐!”
- 와이타임즈 2025-03-05
- [“중국은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러시아인들]중국과 러시아는 “고난을 겪으며 단련된 진정한 친구”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러시아 네티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중국은 믿을 수 없는 나라이며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중국이 러시아인들에게서조차 천대받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중국인들은 왜 이렇게 러시아인들에게서조차 이런 대접을 받는 것일까?미국의소리(VOA) 중국어판은 4일(현지시간) “지난 2월 28일 오후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연방 안보회의 서기장을 만난 시진핑 ...
-
-
- [정세분석] 결국 터져나온 러시아 파산설, 엘리트들이 집단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와이타임즈 2024-12-12
-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결국 터질 것이 터진 러시아]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대기업 송년모임에서 서방의 제재가 실패했다면서 러시아 경제가 든든하다고 강조했지만 정작 러시아의 엘리트들은 현재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내년에는 러시아 경제가 완전히 몰락할 수도 있다고 집단적으로 경고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11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대기업 투자 컨퍼런스에서 서방세계는 러시아의 경제를 약화시키려 했지만 그럼에도 러시아 경제는 올해 4%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자랑했다”면서 “그러나 ...
-
-
- [정세분석] 결국 무너지는 이란, 세계 최대 원유매장국인데도 에너지 위기
- 와이타임즈 2024-12-24
- [에너지 위기로 산업체 전면 올스톱, 심각 수준에 도달]세계 최대의 천연가스와 원유매장량을 보유한 이란이 지정학적 위기를 겪으면서 본격적인 에너지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이란의 전 산업들이 사실상 셧다운에 들어갔으며, 정부기관마저도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저항의 축’ 운운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강력하게 저항했던 이란이 이렇게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천연가스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이란이 수년간의 제재, 부실 경영, 노 ...
-
-
- [정세분석] 붕괴 위기에 처한 중국금융,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
- 와이타임즈 2025-01-28
- [최악의 상황에 몰린 중국의 금융시스템, 루머들 난무]중국의 금융시스템이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중국 금융계에서는 온갖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24일(현지시간) “지금 중국 금융계에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루머들이 횡행하고 있다”면서 “금융당국에서는 그 모든 루머들은 가짜이며 무시하라는 경고를 남발하고 있지만, 현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년 전의 2.8%에서 하락한 1.65%로 사상 최저치를 맴 ...
-
-
- [정세분석] 1000일간 전쟁에 골병든 러시아, 엄청난 곤경에 처한 푸틴
- 와이타임즈 2024-11-20
- [우크라 전쟁 1천일, 골병든 러시아 경제]짧으면 3일, 길어도 1주일이면 우크라이나를 모두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기양양하게 시작되었던 전쟁이 어느 덧 1천일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사실상 러시아 경제를 완전히 전시 경제체제로 전환하면서 올인하다시피 쏟아부은 결과들이 참혹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시장에서는 계란 값이 폭등한데 이어 이젠 버터값이 금값이라 할 정도로 생필품 사기도 어려운 지경으로 빠져들고 있다.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19일, “블라디미르 푸틴이 고통스러운 경제 상황에 처해 ...
-
-
- [정세분석] 우크라이나의 통쾌한 복수, 러시아는 제발등 찍었다!
- 와이타임즈 2025-01-03
- [러시아 가스관 잠근 우크라, 유럽시장 지배 막 내려]우크라이나 영토를 거쳐 유럽에 공급되던 러시아산(産) 천연가스 공급이 새해 첫날인 1일, 전면 중단됐다. 전쟁 발발 3년만에 사용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러시아는 유럽시장에서의 가스 시장 지배력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고, 이 파이프라인을 통해 벌어들이던 막대한 수익 창출도 전면 중단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두 나라 간 ...
-
-
- [정세분석] 러, 11월 사상자 4만5천명 최다... 트럼프는 푸틴에 ‘즉각 휴전’ 경고
- 와이타임즈 2024-12-09
- [러 11월 사상자 4만5천명 최다, “영토 점령 대가 너무 컸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서 점령 영토를 조금이라도 더 확대하기 위해 신병까지 대거 투입하여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려 하면서 인명피해가 막대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파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힘을 통한 평화’와 ‘공정한 평화’에 대해 논의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BBC는 7일, “영국 국방정보국이 지난 11월 러시아군 사상자가 4만5천680명에 이르며, 이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
-
-
- [정세분석] 우크라군 쿠르스크서 북한군 수십명 사살, “북한군, 돌이킬 수 없는 손실 입어”
- 와이타임즈 2024-12-17
- [북한군 쿠르스크에서 대규모 사상, 사진과 동영상 공개]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에서 북한군을 대거 사살했으며, 이 전투에서 러·북 연합군 200여명이 우크라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은 또한 언어 소통 문제로 동료인 체첸부대에 총격을 가해 8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우크라인스카프라우다는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쿠르스크주에서 러시아·북한군 혼성 부대와 대규모 전투를 치렀다”며 “러시아군이 이날 전투에서 발생한 전사자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모습이 정찰 중이던 우크라이나 드론에 포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