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270 7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여수 섬마을 개도 건강지킴이”…브릿지의료인회 의료봉사 ‘훈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6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브릿지의료인회(대표 정성남)는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여수 화정면 개도리 화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45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전개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지리적으로 의료혜택이 취약한 섬 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전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함이다.봉사에 참여한 의료진은 의사 37명과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의과·치과·약대 재학 중인 대학생 57명으로 내·외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 치과, 한방과 등 10개의 진료과목으로 ...
-
-
- 안양시 만안구,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 배움터’ 실시
- 경기뉴스탑 2024-07-15
- 안양3동 스마트 배움터 교육 현장(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 만안구는 고령층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스마트 배움터’를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만안구 14개 동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양시 베이비부머지원센터와 연계해 디지털 문해교육사 ...
-
-
- 서울대 스티커는 인권위로! 학벌없는사회 굿즈 펀딩 시작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9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서울대측에서 엄마, 아빠 스티커를 발급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우리단체는 이 같은 행태를 '자식의 입시 성공은 부모의 업적임을 마음껏 과시하라.'고 부추기는 학벌주의로 규정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학벌주의는 유령처럼 우리 사회를 떠돌다가 여러 형태로 가시화된다. 명문대 합격자수를 자랑하는 현수막, 결혼정보회사의 등급 기준, 취업이나 업무협약 등의 계약조건 가산점 등. 대학, 학과 학생회에서 제작하는 과잠(학과 잠바)도 그 중 하나이다. 이는 대학과 학과가 적힌 간판처럼 자신이 차지하게 될 ...
-
-
- 학벌없는사회, 서울대 가족 스티커 인권위 진정 제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9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하, 서울대)이 서울대생 가족임을 표시하는 차량 스티커를 배포한 바 있는데, 전국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학생회가 학교 로고 등을 이용하여 학생을 위한 굿즈를 제작하는 것은 일상적인 편이지만, 대학이 학생 가족을 위해 굿즈를 제작·배포하는 일은 흔치 않다. 특히 이번 굿즈는 입시 성공의 정점으로 치부되는 서울대 로고를 활용하여, 그 보호자에게 ‘자식의 입시 성공은 부모의 업적임을 마음껏 과시하라.’고 부추긴 것이어서 그 천박한 발상에 각계의 비판이 거세다. 학벌주의에 찌든 사회에서는 특정 ...
-
-
- 해리스와 함께 급부상한 단어 'DEI'
- 와이타임즈 2024-07-25
- ▲ 카최근 미국 언론에 'DEI'라는 약자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정확히는 카멀리 해리스의 돌연한 대선 전쟁 주장(主將) 등장과 때를 같이한다. 해리스 미 부통령은 21일 오후 2시반(현지시각)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자신을 대신할 민주당 대선후보로 공개지지되는 영예를 안았다. 바이든은 그 30분 전에 대선 전장터에서 물러난다고 전격 발표했다.공화당은 해가 지기 전에 해리스를 헐뜯기 시작했는데 제일 먼저 동원된 무기가 'DEI'다. 이 단어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Inclusion)'를 뜻하는 ...
-
-
- 안양시, ‘박달2동→호현동’ 행정동 명칭변경 주민의견 듣는다
- 경기뉴스탑 2024-07-31
- 안양시 박달2동→호현동 주민의견실태조사 안내문(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 변경을 위해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박달2동 전 세대 대상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주민의견 실태조사는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 조사로, 박달2동 전 세대의 60% 이상이 참여하고 참여 세대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할 경우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먼저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조사를 진행하고, 비대면 ...
-
-
- 안양시, 박달2동→호현동 명칭변경 주민의견 수렴…62%가 변경 찬성
- 경기뉴스탑 2024-10-21
- 박달2동 전경(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만안구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세대의 62%가 변경에 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시는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박달2동에 거주하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박달2동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박달2동 전체 7,617세대 중 약 63%인 4,798세대가 조사에 참여했으며, 참여 세대 중 약 62%인 2,974세대가 행정동 명칭 변경에 대 ...
-
-
- 농촌 노인의 일 중독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1
- [전남인터넷신문]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일만 했던 시대가 있었다. 여성들은 낮에 들 일을 하고, 밤에서는 베를 짜고 바느질을 했었다. 남성들은 들일을 마치고 나면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새끼를 꼬거나 거적을 엮었었다. 농촌에 산다는 이유로 눈뜨면 일을 시작해서 잠을 자기 전까지 일했었다. 일을 하는 데는 나이도, 성별도 구분이 없었다. 성별에 맞게, 나이에 맞게 일을 했다. 그렇게 일을 했고, 그렇게 일을 해야지만 먹고 살고, 일이 진행되었던 시대가 있었다. 낮에 일하고 새벽과 밤늦게까지 베를 짜야했던 것은 직조기의 활용과 합성 ...
-
-
- [최원현 칼럼] 그럼에도
- 와이타임즈 2024-06-13
- ▲ [사진=Why Times]몇 번을 망설였다. ‘가면 뭐하나, 사람도 못 알아본다는데.’ 그런데도 마음은 자꾸만 가봐야 한다는 쪽으로 달려가곤 했다.퇴직 후 1년 반이나 지난 직장에서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아내가 다시 출근을 하게 된 후 좀처럼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갖기가 어려워졌다. 물론 아내의 시간보다 내 시간을 맞추기가 더 어려운 것이었지만 여하튼 아내의 직장생활과 맞물려 어지간히 둘 다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했다. 하다 보니 남들 그리 쉽게들 잘 가는 단풍구경이나 가까운 곳 나들이조차 둘이 가본 것이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 ...
-
-
- 野 '채상병특검 재추진' 장외여론전 ."尹정권 국정농단 게이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1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은 1일 서울역 앞에서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열어 '채상병특검법' 재추진을 위한 장외 여론전을 벌였다.민주당은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이 여당의 반대로 부결, 폐기되자 22대 국회 개원 즉시 1호 당론으로 특검법을 재발의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집회 연설에서 "이제 국회에서, 제도 내에서만 싸우기는 힘들다. 안에서 밖에서 함께 싸우겠다"며 장외투쟁 병행을 예고했다.그는 "왜 국회에서 일하지 않고 길바닥으로 나오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국회에서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