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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화 도의원, 진정한 자치분권의 꽃이 피기 위해선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6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에서 “지방자치 분권 시대의 산물인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결 기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려면 주민자치회 간 정보 공유 및 협력을 강화하고 실태점검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7월 25일 기획행정위원회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주민의 힘으로 해결하는 주민 공동체 기반인 주민자치회가 실질적인 주민 의결 기구로 자리매김하기엔 아직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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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영 목사, 검찰 수사심의위 신청 ,"명품백, 청탁 의미 포함"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3
- [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23일 검찰에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해 달라고 요청했다.앞서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했으나 불발되자 피의자 신분인 최 목사가 다시금 개최를 요청한 것이다.최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의 명품 가방 등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한다고 밝혔다.최 목사는 "(제 행위가) 직무 관련성이 없다거나 청탁이 아니라는 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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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장인 걷기챌린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0
- [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건강검진 협약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걷기 챌린지 <워커스, 워크온(Workers, Walk on)>’에 총 52개 기업 1,223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건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직장인의 건강증진과 사회공헌을 위해 실시한 올해 두 번째 걷기 챌린지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전체 참여자 1,223명의 30일간 총 걸음 수는 278,480,784보로 집계됐다. 973명(79.6%)이 하루 평균 5천 보씩 걸어 15만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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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걷기 챌린지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8
- [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직원 및 직원가족,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 및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걷기 챌린지 ‘Walk with 메디워크’에 총 2,606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건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걷기 챌린지로, 올해 실시한 내원고객 대상 ‘워크온, 헬스온’, 기업고객 대상‘워커스 워크온’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전체 참여자 2,606명의 30일간 총 걸음 수는 512,664,725보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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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 폭력, 스토킹이 사라지는 날을 기다리며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0
-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저는 평소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남성 우월주의자도 아님을 서두에 명확히 밝혀드리고 시작합니다. 그냥 그때그때 사안을 보면서 판단하는 보잘것없는 한 명의 남자이자 아빠일 뿐입니다.저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편인데 그때마다 항상 여쭤보는 질문이 있습니다."다시 태어나면 어떤 성별로 태어나고 싶은가?"라고 말이죠.지금까지 백 명이 넘는 기혼자 분들께 물어봤으니 나름 미약한 표본이지만 조금은 신뢰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편입니다.그런데 그 답변들을 들어보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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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이 아무 소용 없는 사회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2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고급 풀코스 요리 플레이팅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리고는 패트릭의 일과가 나온다. 그는 철저하게 식단을 관리하고 운동으로 몸매를 단련한다. 심지어 태닝으로 피부색까지 관리한다. 발렌티노 정장과 넥타이를 하고, 한 끼 밥값으로 570달러를 지불하고, 맨해튼에 있는 고급 사무실과 아파트를 소유한 금수저이다. 그는 명품 브랜드의 미묘한 차이를 꿰차고 있는 취향을 보여준다. 그는 피에르 부르디외가 말한 상징 자본을 소유한 사람이다. 그는 물질적, 문화적으로 자본의 피라미드에서 가장 꼭대기 층을 차지한다. 하지만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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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모함 또는 과감함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0
- [한국심리학신문=오성욱 ]"연예인들은 놀면서 돈을 버네." 1박 2일, 무한도전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 이상적인 만큼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나의 경우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무식한 욕심이 말하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확고한 욕망으로 이어졌고 그 뜻과 결이 같은 학원강사 일에 만족하며 즐겁게 살고 있었다. 나는 즐거워야만 했다.우리 어머니는 매사에 걱정이 태산이시다. 학원강사를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났다고 말씀드렸을 때 어머니가 보여준 충격적인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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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감의 품질과 흰 가루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3
- [전남인터넷신문]감은 귤 이상으로 풍부한 비타민 C를 포함하고 다른 과일에는 적은 β-카로틴도 포함되어 있다.감의 떫은 성분인 타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알코올의 분해작용이 있으므로 숙취 등에도 좋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활용성이 높은 감을 장기적으로 보존해 두고 먹으려면 곶감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곶감에는 흰 가루 같은 것이 있는 것이 많은데, 인스타그램의 한 설문조사에서 “말린 감의 하얀 가루의 정체를 알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는데 “약 70%가 모르겠다.”라고 대답해 인지도는 약 30% 정도였다. 곶감에 흰 분말의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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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행복해지려 하지 마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1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 “How are you doing?”.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적 영어 수업을 시작할 때마다 수없이 들었던 문장일 것이다. 이때 우리의 대답은 항상 정해져 있었다. “I’m fine thank you, and you?”. 그 누구도 정해준 것은 아니었다. 다만 우리는 습관처럼 “난 괜찮아.”라며 우리의 감정을 정해놓고 살아온 것이다. 자, 그럼 이번에는 이 질문에 답해보자. "당신의 감정은 행복, 슬픔, 불안, 분노 중 어느 것에 속하는가?" 이 질문에 고민 없이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일 것이다.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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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에게 돌을 던지기 전에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0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초췌하고 불안하게 멍한 시선으로 등장하는 에바(틸다 스윈튼). 영화 전체는 피를 상징하는 붉은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첫 장면도 토마토 축제로 시작한다. 온몸에 붉은 토마토즙이 뿌려지고 에바는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축제 참여자들의 손에서 손으로 누운 채 옮겨진다. 일상도 조각조각 드러난다. 그녀는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에게 뺨을 맞고 욕설을 듣고 당황하지만, 화를 내지도 저항하지도 않는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조차 그녀에게 무관심하거나 냉담하다. 그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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