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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80 1,70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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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횡단보도 앞에서는 일단 멈추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2일 문산초등학교에서 광주북부경찰,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직원과 광주시, 자치구, 광주경찰청,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한국청년회의소 서광주JC 등이 참여해 20개 초등학교 일대에서 동시에 진행했다.캠페인은 운전자 안전의식을 키우고, 학생·학부모의 교통 안전 의식을 키우기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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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고려인마을, 역사를 품은 벽화로 감동 선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8
-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종합지원센터 벽면에 그려진 한 벽화가 관광객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이 벽화는 단순한 예술작품을 넘어 고려인들의 고난과 희망을 상징하며,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역사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높은 천산산맥을 배경으로 그려진 벽화는 한 마리의 말과 고려인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벽화의 제목은 “우린 어머니의 나라 고국으로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로, 이는 고려인의 고국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1937년, 스탈린 정권은 극악무도한 정책을 펼쳐 수많은 고려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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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르바이잔의 시골 음식 유튜브와 남도 음식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04
- [전남인터넷신문]요즘 아제르바이잔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자급자족하는 살아가는 노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화와 배경음악이 없고 간단히 간간이 새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요리를 하는 아내와 들일을 하는 남편의 모습을 담아내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은 Country Life Vlog(시골생활 블로그)이다. 전 세계 구독자가 730만 명이 넘은 이 채널은 아제르바이잔 코카서스산맥 중심부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풍경, 다양한 문화, 다채롭고 독특하며 맛있는 요리가 주 내용이다. 고화질로 아름답게 촬영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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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2'병', 질풍노도에 휩싸인 어른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5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한국에서 15살이 되면 주위에서 누구나 들어본 표현, 바로 ‘중 2병’이다.신기하게도, 개인에 따라 이러한 시기를 겪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필자의 개인 경험을 생각해 보면 덥수룩하게 덮여 있는 앞머리와 사소한 일로 괜히 성질이 나고 친구 관계에 매달게 되던 시간이었지 않나 싶다. 전문적인 의견에 의하면 청소년의 흔한 특성들로 급격한 육체적 그리고 정서적 발달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고 위험한 행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가족보다 친구들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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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아서 할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7
-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참 이상하다. 엄마는 내가 공부할 때는 잠잠하다가, 잠깐 아주 잠깐 쉬는 그 타이밍에 꼭 들어온다. 그리고는 항상 한마디를 한다. "공부 안 하니?" 정말 억울하다. 분명 몇 초 전까지도 공부하고 있었는데. 짜증을 내며 얼른 나가라고 하지만, 이미 내 기분은 엎질러져 버렸다. 다시 공부할 수 없게 된다. 분명 잘하고 있었는데 엄마의 한마디에 열심히 하려고 했던 의지가 팍 꺾여버린다.공부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이 영상만 보고 일어나서 청소를 하려고 했는데, 엄마의 잔소리가 들려온다. 분명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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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시장 “일반고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 예산 지원 문제 등 검토”
- 경기뉴스탑 2024-12-21
- 20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장실에서 지역 내 학부모대표,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환경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용인시)[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과학고 유치에 힘을 모았던 학부모·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공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경기형 과학고 신규 예비 지정 공모에서 용인이 선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과학고 신설을 많은 시민들께서 희망했는데 죄송하다"며 “앞으로 일반고에서 과학중점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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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미' 대구오페라하우스 리사이틀 개최
- 주간여성 2021-05-03
-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2019년 발매한 앨범 ‘마더’에 수록된 곡들과 오페라 아리아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세상 모든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 존경과 찬사를 담았으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윤영석, 해금 연주자 나리와 함께 무대에 오를 조수미는 이날 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와 드보르작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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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2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07
-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첫째 때는 부엌 바닥에 떨어진 건 절대 안 먹이고 그릇도 다 소독하고 유기농으로 먹이려고 했다. 그런데 둘째부터는 그렇게까지는 안 하게 되더라.” “첫째 때는 우리 아이가 천재인 줄 알았지만 둘째를 키우면서는 (그런 생각을) 덜 했다.” 부모들이 둘째보다 첫째를 더 사랑해서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아마 아닐 것이다. 첫째를 키우는 부부는 부모가 처음이라 허둥지둥 했을 것이고 둘째를 키울 때는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이 생겼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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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킁킁… 그 냄새, 기억이 살아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4
-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길을 걷다 우연히 맡은 김치찌개 냄새에, 우리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따뜻한 김치찌개와 그때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또는 지나가는 사람의 향수 냄새가 옛 연인을, 한여름의 비 내음이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냄새를 맡는다. 길거리의 공기, 음식, 꽃,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작은 향기들까지. 우리의 일상은 향기로 가득 차 있다.그런데, 이 냄새들이 단순한 '신체적 감각'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후각은 기억과 감정에 깊숙이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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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 장흥군수, “2025년은 노벨 문학도시 장흥의 해” 군정비전 밝혀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8
- [전남인터넷신문]김성 장흥군수가 새로운 군정비전인 ‘노벨 문학도시 장흥’을 중심으로 2025년 군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장흥군의회 시정연설에 나선 김성 군수는 올해 거둔 성과와 내년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다. 2024년을 되돌아보면서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대표 지자체로서 벼멸구 피해 등 선제 대처 ▲집중호우 피해 발빠른 대처와 파악을 통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국도비 및 공모사업 56건, 1,871억원 확보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 기관평가 25건 수상 등을 주요 군정 성과로 꼽았다. 이러한 성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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