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녀 김연희, 정환희 2인전 ‘내 딸은~ 우리 엄마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정환희 작가의 대표작인 ‘어머니의 향기’는 항상 곁에 머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듯한 어머니의 향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환희 작가의 어머니인 김연희 작가의 대표작 ‘달려~’는 자전거 바퀴를 엄마와 딸의 얼굴로 표현한 작품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함께 달리는 순간의 마음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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