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요즘 아제르바이잔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자급자족하는 살아가는 노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화와 배경음악이 없고 간단히 간간이 새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요리를 하는 아내와 들일을 하는 남편의 모습을 담아내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은 Country Life Vlog(시골생활 블로그)이다.
전 세계 구독자가 730만 명이 넘은 이 채널은 아제르바이잔 코카서스산맥 중심부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풍경, 다양한 문화, 다채롭고 독특하며 맛있는 요리가 주 내용이다. 고화질로 아름답게 촬영된 이 유튜브 채널은 방속국이나 전문회사가 아니라 코로나19 유행으로 잠시 실직하게 된 노부부의 아들이 만든 것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