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71-280 55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화성시 병점2동, 취약계층 어르신 명절음식 나눔
- 경기뉴스탑 2024-02-09
- 병점2동이 주관한 취약계층 어르신 명절음식 나눔(사진[=화성시 제공)[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시 병점2동이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명절음식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되세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설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 독거노인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덜어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은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 식당에 모여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고 인근 식당 후원으로 마련된 불고기 전골과 함께 명절 음식꾸러미를 ...
-
-
- 관악구, 고립가구 위한 공유 공간 운영사업 수행주체 공모
- 서남투데이 2024-03-19
-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월 발표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 결과, 1인 가구 5명 중 4명은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고립과 외로움은 사회 전반에서 해결해야 할 숙제다. 성별로는 여성보다 남성이 높고, 연령 별로는 50대에서 고위험군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고독사 고위험군의 필요 서비스 응답 결과는 식사 준비와 친구 만들기, 일자리 상담 순으로 나타났다. 50대는 65세 이상 고령층에 비해 복지 혜택이 적기 때문에, 실직 등으로 경제력을 잃을 경우 가족·친구 등 관계망이 약화돼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것으로 보 ...
-
-
- 보성군,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4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14일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해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겨울철 한파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건강 및 안전 문제가 증가하는 만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의 복지 분야별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각 해당 부서와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지난 13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 추진단 단장인 부군수 외 21명의 단원은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 추진단은 고물가․고금리가 계속되 ...
-
-
- 감정을 다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4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제가 불안을 잘 다룰 수 있게 된 데에는 '감정을 보는 것' 이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마음챙김(mindfulness)'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알아차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감정과 나를 동일시 하지 않고 타인을 보듯 거리를 두고 감정을 바라보면 어느정도 다룰만한 것이 됩니다. 십년가까이 내 감정을 부지런히 바라보다보니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보다 스펙타클합니다. 어찌나 변화무쌍한지 아직도 놀라워요. (제 감정이 유난히 변덕스러운 건지, 제가 작은 변 ...
-
-
- 남구, 앞치마 두른 꽃중년男 ‘요리 삼매경’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인 가정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요리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중년 남성을 위한 영양 조리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취미 생활로 요리를 배우면서 1인 가구 거주자가 안고 있는 무료함을 달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고 있어서다. 18일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따르면 중년 남성 영양 조리교실이 지난 11일부터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실습실 및 광주 공유센터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진월동과 효덕동 관내에 거주하는 중장년 남성을 위한 것으로, 주 ...
-
-
-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8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사람들과의 접촉이 없는 것과 같은 차단되어 있거나 고립되어 있는 상태’를 뜻하는 ‘고독’, 이는 우리에게 썩 좋은 의미로 다가오진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고독은 나쁘기만 한 것일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다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 인간관계 구축에 대해 잘못된 접근방식을 취하는 사람들, 즉 ‘타인과의 관계’에만 지나치게 집중하여 ‘자신과의 관계’는 멸시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 누구도 당신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고, 당 ...
-
-
- '포옹'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5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만약, 하루 중 다른 사람과 5-10초간 포옹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하루를 훨씬 더 나은 하루로 바꿀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여러 의학 관련 논문 자료에 의하면 스킨십이 우리의 정신건강에 얼마나 중요하고 긍정적인 역할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한다. 미국의 한 의학 자료에 의하면 포옹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옥시토신과 도파민 호르몬을 생성한다. 이 호르몬은 우리의 심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혈압을 낮춰주고, 면역력을 키워주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춰주는 데 ...
-
-
- 당신은 몸의 신호를 제대로 알아차리고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5
- [The Psychology Times=현은정 ]우리는 사회에 섞여서 살게 됩니다. 좋든 싫든 다른 사람과 계속 교류를 해야 하죠. 그리고 우리는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자신을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도움이 되기도 하죠. 필자도 힘들 때 사람을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특히, 저를 언제나 믿고 응원해 주는 가족들에게 자연스럽게 기대게 되는 거 같습니다.가족들이 항상 도움이 되는 건 아닙니다. 각자의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효과적인 조언을 해주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제 ...
-
-
- 자신을 모르는 청춘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5
-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대학에 오면 끝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꿈과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그려 나가야 하는 청춘이지만 자신을 모르는 청춘들이 많다. 청춘들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체제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주지 않는다. 목표는 오로지 대학이다. 대학을 위한 무수한 많은 시험과 경쟁 안에서 자신을 돌보며 쉬어가기 쉽지 않다. 하지만 청춘이 되었다면 달라져야 한다. 거친 세상에서 잘살아갈 수 있도록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알아줘야 한다.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좋은 성과 ...
-
-
- 재미 농업과 퇴직자의 농촌 이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2
- [전남인터넷신문]새해 첫날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안부 문자를 받았다. 문자를 주신 분은 70세가 넘는 분으로 태국에서 거주 한지 상당히 오래되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잠시 한국에 거주했다가 코로나19 유행이 끝나고 다시 치앙마이로 떠났다. 그분이 태국 치앙마이 시골 마을로 떠난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였다. 그분은 과거에 성직자로 살다가 공예가로 전직했다. 공예가로의 삶은 정신적으로 행복했으나 노후에 금전적으로 걱정하지 않을 만큼의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노후 소득은 기초연금 외에는 없었다. 연로해서 일할 곳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