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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90 43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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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민주간 기념-제473회 정기연주회 대구시향 "고마워요, 대구"
- 뉴스포인트 2021-02-1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제473회 정기연주회 : 고마워요, 대구'를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시민이 정한 새로운 ‘대구 시민의 날(2월 21일)' 및 ‘대구 시민주간(2월 21일~2월 28일)’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이끈다. 국가가 어려울 때 힘을 모아 앞장섰던 대구는 코로나19 위기도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오고 있다. 덕분에 최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추세가 안정세를 보여 두 달여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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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해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8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언젠가는 뭐가 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해.그 결정을 남에게 맡기지 마.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인식<문라이트>를 넷플릭스에서 이제야 보았다. 2017년부터 아카데미 작품상 경향을 살펴보면 꽤 흥미롭다. 2017년 <문라이트>, 2018년 <셰이프 오브 러브>, 2019년 <그린 북>, 2020년 <기생충>으로 이어지는 계보이다. 일련의 공통점이 보인다.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계급을 다루는 주제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하면 미국의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담론이 영화를 통해 우회적으로 표현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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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슈] 불같은 분노 폭발한 김정은, 도대체 왜?
- 와이타임즈 2021-02-15
- ▲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분노를 표시하는 김정은 [사진=조선중앙TV 캡쳐][김정은의 분노? 김정은식 충격요법]북한의 조선중앙TV는 12일 저녁, 김정은 총서기가 얼굴이 붉게 상기돼 손가락질을 하고 손을 책상에 내려치는가 하면 간부들을 일으켜 세워 공개 망신을 주는 장면을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했다. 53분여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에서 김정은이 경제 실패 책임을 물어 간부들을 질책하고 화를 주체 못 하는 모습을 삭제없이 방영한 것이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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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오브 인터레스트, 당신은 목격하셨습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9
- [한국심리학신문=김기훈 ]*본 기사는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범죄라 불리는 홀로코스트는 그간 영화계에서 여러번 다뤄진 주제였다. '인생은 아름다워', '피아니스트'와 같이 수용소 내의 참상을 생생히 고발하는 가슴아픈 드라마도 있었으며 '조조래빗',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등 수용소 안팎의 어린 아이의 시선을 보여주는 작품도 존재한다. 또 스티븐 스필버그의 '쉰들러리스트'는 잔혹한 수용소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영웅을 다뤘고 쿠엔틴 타란티노의 '바스터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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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의 시대, 우리의 일상을 파고드는 ‘그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4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범죄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 범죄 사건이란 아동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살해하는 사건이나 성범죄 사건, 혹은 강도와 절도 사건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2009년, 대한민국을 공포와 슬픔, 분노와 충격으로 몰아넣은 강호순의 검거 이후, 더 이상 ‘연쇄살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어째서일까?이유는 단순하다. 현 사회에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구축되고 국민 의식이 높아지면서, 범죄자들이 연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체포되었을 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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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화가 사제 ‘루프니크’ 성범죄, 사실로 밝혀져
- 가톨릭프레스 2023-02-23
- ▲ 마르코 루프니크 신부 (사진출처=Romano Siciliani, KNA / Cristian Gennari)최초 공개한 피해자 여성 9명에 더해 예수회 신고센터 통해 접수된 피해자가 15명예수회, 2018년부터 범죄사실 인지했으나 ‘정직’ 처분만 내려교황청 신앙교리부, ‘자동 파문’ 했다가 설명 없이 ‘제재 처분’으로 변경예수회 측, 강경한 입장 밝혀… “심리적 학대와 영적 학대가 훨씬 더 심각해”지난해 12월, 슬로베니아 출신의 모자이크 화가이자 예수회 사제 마르코 루프니크(Marko Ivan Rupnik) 신부가 성폭행을 저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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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 북파공작원 출신이었다
- 와이타임즈 2023-07-25
- ▲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사진은 3인조 중 이경우(36)가 지난 4월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발생한 납치·살해 사건의 공범들이 범행을 공모할 당시의 통화 녹음파일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녹음파일에는 공범들이 피해자 친척 거처까지 오가며 미행과 감시를 일삼고, 범행 계획을 논의한 대화가 고스란히 담겼다.또 이번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이경우(35)가 과거 '북파공작원'이었다는 사실이 검찰의 질문을 통해 알려졌다.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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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알려주는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2
-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손흥민은 어렸을 때 둥근 물체만 보면 무조건 발로 찼다고 해요. 프로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손웅정)를 가진 영향도 있었고 아버지가 자유로운 교육관을 가졌기에 손흥민은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매일 공차기를 하며 놀았습니다. 그때까지 아버지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나가 놀아"였다고 하네요.손흥민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그는 스스로 중대 결심을 합니다. 축구를 진지하게 배워 보겠다는 결심이었죠. 하지만 손웅정은 축구선수의 힘든 점을 잘 알기에 '축구는 힘들다'며 반대했어요. 그렇지만 자식이기는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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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그가 열심히 일할수록 나라가 망한다!”, 中서 금서된 명나라 역사서
- 와이타임즈 2023-10-26
- [명나라 역사서가 중국서 금서된 이유?]마지막 명나라 황제에 대한 책이 시진핑과 연관됐다는 소문이 퍼지고 중국에서 돌연 금서로 지정되면서 서점에서 일제히 사라졌다. 명나라(1368~1644)의 마지막 황제, 숭정제를 다룬 역사서인데 핵심 내용이 “그가 열심히 일할수록 나라가 망한다!”는 내용인데 이것이 시진핑 주석을 사실상 가리킨다는 소문들이 SNS로 퍼져 나가면서 돌연 금서로 지정됐고, 이로 인해 책값이 27배나 뛰었다는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숭정제: 실패한 왕조의 부지런한 황제(崇禎: 勤政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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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인간의 이타행동 특징
- 와이타임즈 2023-05-22
- 독일에 비정부 비영리 과학연구 단체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gesellschaft)가 있다. 이 협회에는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등과 관련된 80개의 산하 연구소가 있고, 1948년 이후 노벨상 수상자 18명을 배출했다. 그 중에서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진화인류학 연구소의 소장인 토마셀로(Michael Tomasello)라는 교수가 진화심리학적 방법을 이용해 인간은 선천적으로 이타적인 본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발달심리학자인 토마셀로는 생후 18~24개월 된 어린이와 침팬지의 행동을 비교 연구한 결과, 원숭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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