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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90 34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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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 선정 쾌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남도가 처음 시행하는 2024년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전남형 만원주택’은 월 임대료 만원 수준의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해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남도에서 올해 처음 시행됐다.군은 우주항공·드론·스마트팜 등 미래 청년 일자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양질의 주거 공급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최적 부지확보 ▲사전 행정 절차 조기 이행 등 전남형 만원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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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업무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9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8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2024년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공영민 군수, 송형곤·박선준 도의원,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과 청년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에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각 주체별 역할 수행과 필요한 행정적 절차 이행에 관한 적극적인 협조 등이 담겼다.김영록 도지사는 “2023년 전남의 출산율이 전국 최고인데도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는 것은 전남을 떠나는 청년인구가 많다는 방증”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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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만의 따뜻한 불, 영원한 꿈, 영혼과 삶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7
-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지난 1월의 어느 날, 심꾸미 7기 합격 문자를 받았던 날이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인생 첫 대외활동 지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덜컥 붙어버려서 그랬던 것일까요? 물론 그래서 그랬던 것일 수도 있겠지만, 드디어 제 전공인 심리학을 시험 공부 외 다른 곳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서 더욱이 기뻤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와 같이 심리학을 전공 중이시거나 심리학을 갖고 계신 분들과 함께 속 깊은 이야기들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앞으로의 여정에 큰 기대를 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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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린 나를 깨우는 다리 저림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4
-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밤 시간 잠들려 할 때, 갑자기 다리가 불편하고 저려 잠이 달아난 경험이 있는가? 화자는 몇 달에 한 번 정도 경험하고는 한다. 잠이 들기 직전 발생하는 다리 저림은 자세를 바꾸고 싶게 만들며 완전히 잠을 내쫓아 우리를 화나게 만든다. 이러한 현상은 하지불안증과 관련되었을 수 있다. 만약, 세계 하지불안증후군 연구회에서 제안한 5가지의 증상에 모두 해당한다면 하지불안증으로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진단기준1.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강한 충동이 들며, 이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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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을 넘어 삶으로’ 나아가도록” 한겨레출판, 트라우마 치유 워크북 ‘우리는 모두 생존자입니다’ 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2
- 한겨레출판이 임상심리 전문가 허심양의 저서 ‘우리는 모두 생존자입니다’(2022)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상처, 트라우마, PTSD…정확한 이해부터 시작하는 치유와 회복‘트라우마’, ‘PTSD’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과거 정신 질환이라는 이유로 치료와 상담을 받기 꺼리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젠 일상에서 “나 ○○에 트라우마 있잖아”, “□□ 때문에 PTSD 올 것 같아” 등의 대화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하지만 트라우마와 PTSD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전문가들은 최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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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태 나주시장, 동강 복룡마을 주민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5번째이자 계묘년 첫 마을 좌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소탈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나주시는 전날 동강면 옥정리 복룡마을에서 윤병태 시장과 주민들의 저녁 시간 대 격의 없는 대화 자리인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작년 연말 폭설로 한 달 간 연기됐었던 이날 복룡마을 좌담회에는 윤 시장, 김경숙 동강면장을 비롯해 이성열 이장, 최병록 노인회장, 안정란 부녀회장, 안영현 전 농어업인회의소 회장 등 마을주민 20여명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마을 지형이 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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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둘러보기: 일제 강점기의 영산포 권세가 집, 일본인 지주가옥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1
- 전남 나주군 영산포 시장은 지금으로부터 이십년 전에 일본 사람 흑주저태랑(黑住猪太郞)의 소유지가 되었다가 지금까지 옮기지 않고(영산포 중앙)장으로 보아 오던 중 지난 칠일에 돌연히 지주 흑주로부터 장을 가마니검사소 광장으로 이전하라며 시장의 가게를 일일이 뜯게 하여 ‘쇠울’을 막음으로 일반 장꾼들은 할 수 없이 사분오열의 상태로 이곳저곳을 헤매다가 지난 십이일에는 전 시장에서 북으로 약 사오정되는 하야희삼랑(河野喜三郞)의 상원(桑園)으로 이전하였다. 그 자세한 내용을 탐문 한 바에 의하면 구시장은 영산포 시가지의 중앙임으로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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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이 뒤에서 밀었다"…'과실치사죄' 적용될까
- 와이타임즈 2022-10-31
- ▲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 인근인 이태원역 1번출구 앞 희생자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고인들을 추모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이태원 참사'와 관련, 특정 인물들이 사람들을 고의로 밀었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만일 이 같은 행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며 해당 인물들이 특정된다면 과실치사상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사망자는 154명이다. 외국인 26명이 포함됐으며, 부상자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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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도내 각급 학교 일제히 등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02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 도내 각 급 학교가 3월 2일(수) 일제히 등교수업으로 2022학년도 1학기를 시작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에 따르면, 이날 도내 유·초·중·고 828교 중 코로나19 감염 상황으로 원격수업에 들어간 5교(초4, 고 1)를 제외한 823교가 정상 등교했다.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무안 행복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건강상태를 살핀 데 이어 나주교육지원청을 방문, 학교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장 교육감은 행복초등학교에서 새 학기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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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밤, 풍부해진 감수성 앞에 한없이 솔직해졌던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10-04
- [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고요한 늦은 밤,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기를 작성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거나, 애청하는 라디오를 들으며 사연을 보내 본 경험이 있는가? 평소와는 다르게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감수성에 의해, 감정이 자극되어 울컥함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또한 풍부해진 감수성 앞에 한없이 솔직해졌던 내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수도 있다. 이처럼 시간적 배경으로서 ‘밤(夜)’과 감수성이 길들어진 서정적인 ‘밤’이 서로 공존함을 보여준다.우리가 늦은 밤 풍부한 감수성에 잠기는 것처럼 여러 예술작품과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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