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
지난 1월의 어느 날, 심꾸미 7기 합격 문자를 받았던 날이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인생 첫 대외활동 지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덜컥 붙어버려서 그랬던 것일까요? 물론 그래서 그랬던 것일 수도 있겠지만, 드디어 제 전공인 심리학을 시험 공부 외 다른 곳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서 더욱이 기뻤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와 같이 심리학을 전공 중이시거나 심리학을 갖고 계신 분들과 함께 속 깊은 이야기들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앞으로의 여정에 큰 기대를 걸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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