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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28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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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프랑스 마크롱이 드골을 21세기 ‘대정치 사부’로 추앙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1-06-02
- ▲ 프랑스의 드골 전 대통령문재인정권이 지난 4년 친북-우리민족끼리 정치에 여념이 없더니 지난 5월 22일 한미정상회다에서는 한미동맹의 선수처럼 설치는 모습이 참으로 어색하다. 워싱턴에 가면 바이든과 춤추고 평양 가면 김정은과 포옹하며 베이징에 가면 시진핑에 절하는 갈팡질팡 외교로 국가의 신용과 품위, 독립성을 떨어트린 문재인에게 박수치는 봉건시대 백성의 모습도 일부 보인다. 4.19, 5월 광주, 6월항쟁의 민주투쟁결과가 이런 것이었나? 자유민주 훈풍을 기대한 유권자에게 실망과 분노마저 주는 정치풍경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런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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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정국에 승진·시험 일정 오리무중 .일선 경찰 "답답한 호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5
- [전남인터넷신문]'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 여파로 매년 연초 진행되던 승진·시험 심사 일정이 무기한 연기돼 일선 경찰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현재 경찰은 조지호 경찰청장이 내란 혐의로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로 이호영 경찰청 차장이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경찰청장뿐 아니라 경찰 고위직 인사 결정 라인인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까지 헌법재판소에 탄핵소추안이 제기돼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이 때문에 매년 1월 중순 전후로 진행되는 승진 심사와 시험 일정이 불투명해졌다.2일 경찰청이 시무식 대신 연 화상회의에서도 승진·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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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 흉기에 순직한 심재호 경위 등 4명 올해 '경찰영웅'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0
- [전남인터넷신문]경찰청은 '2024년 경찰영웅'으로 심재호 경위와 이재현 경장, 나성주·장진희 경사 등 순직 경찰관 4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청은 2017년부터 매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과 헌신한 경찰관을 경찰영웅으로 선정해 업적을 기려오고 있다.심 경위와 이 경장은 서울 서부경찰서 소속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2004년 8월 마포구 소재 커피숍에서 강력사건 피의자를 발견하고는 신분증을 제시하며 동행을 요구했다.그 순간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심 경위가 쓰러졌고, 이 경장은 심 경위를 부축하며 피의자 제압을 시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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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란' 김상만 감독 "배우들 연기만으로도 만족 느끼실 것"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4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11일 넷플릭스로 공개된 김상만 감독의 영화 '전,란'은 다채로운 캐릭터의 앙상블이 관객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작품이다.조선시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노비 검객 천영(강동원 분), 권세 있는 무신 집안 아들 종려(박정민), 무능한 임금 선조(차승원), 천민 의병 범동(김신록), 양반 출신 의병장 자령(진선규) 등이 강렬한 개성을 발휘하면서 조화를 이룬다.1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 감독은 관람 포인트로 "배우들의 호연"을 꼽으며 "주·조연 가릴 것 없이 모든 배우가 너무 좋은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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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 소방장 오세훈, 제5회 소방공무원 SAFE대상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6
- [전남인터넷신문]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예방안전과 산업안전팀에 근무하고 있는 소방장 오세훈이 전남 SAFE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AFE대상은 당해 계급에서 일근, 화재조사, 상황실 등 내근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창의·적극 행정으로 국민안전과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방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한 것이며 1계급 특별승진이 주어진다. 소방장 오세훈은 2022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발표대회에서 도 1위를 수상했으며, 산업안전팀에서 근무하며 여수국가산단 화재안전조사 및 간담회 추진 등의 공적으로 선정됐다. 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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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뮤지컬 '오션스', 메머드 영상미 돋보이는 MZ세대 '희망찬가'
- 더밸류뉴스 2022-09-16
- 신라 시대의 '뼈에도 품격이 있다'는 골품제(骨品制)와 요즘의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계급이 있다는 '흙수저 금수저'는 동의어일까? 그렇다면 신라 이후 지금까지 1000여년 동안 역사는 단 한발짝도 진보하지 못했다는 말인가? 왜 호모 사피엔스의 절대 다수는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데 정작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걸까? 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오션스' 쇼케이스(특별 공연)를 감상하는 동안 기자의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이었다.'오션스'는 통일신라시대 천민으로 시작해 신분의 두터운 벽을 뚫고 장군과 거상으로 성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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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잉신뢰와 사회계층 사이의 연관성
- The Psychology Times 2020-09-15
- 스스로가 상위계층에 속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동일한 능력을 가진 낮은 계층의 사람들보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과장된 믿음을 가지는 경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러한 과잉확신은 취업 면접과 같은 중요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받는데 도움을 준다. 본 연구의 주 저자인 Peter Belmi는 ‘이점은 또 다른 이점을 낳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며, 연구의 결과가 사회계급이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과 태도를 형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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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에 속하면 왜 누군가는 반드시 소외당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6
-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극을 주제로 한 넷플릭스 작품 '더글로리'가 흥행하면서 학교폭력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시 다뤘던 금정여고 정다금양 사망 사건, 그리고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음이 밝혀져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황영웅까지 정치계와 연예계를 가리지 않고 가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처벌이 가중되는 추세이다.학교폭력은 엄연히 '집단 괴롭힘(따돌림)'이다. 일부 사람들은 유년기와 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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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에게 끌릴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2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시대에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여자의 행동 반경은 극히 제한되어 있어서 만나는 사람이라고는 가족과 이따금 집에 오는 손님이 전부인 시대에 여성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사진이 없던 시절 초상화를 미래의 남편에게 보내야 하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 귀족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일이 생업인 화가, 마리안느. 엘로이즈 집의 하녀 소피. 세 여성은 각자 다른 계급이고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억압적이고, 타인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를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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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장. 다름과 틀림, 차이와 차별을 제대로 알려줄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0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MQ(Moral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3 : 다름과 틀림, 차이와 차별을 제대로 알려줄걸모든 색은 어둠 속에서 똑같아진다 -프란시스 베이컨- 최근 인터넷을 통해 씁쓸함을 감출 수 없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일반분양과 저소득층 임대로 공급된 어떤 지역의 아파트 단지에서 일반분양 입주민들이 임대공급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과 초등학교를 다르게 해달라고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놀이터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소리가 시끄럽다며 입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자 놀이터를 거주민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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