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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37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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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어느 위치에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4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당신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어느 위치에 있나요?귀가하는 당신, 10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층 버튼을 누른 후 어디에 서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보통 가장자리에 딱 붙어있지 않나요? 사람이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벽 쪽으로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간의 심리학> 저자 바바라 페어팔에 따르면 이것은 우연한 결과가 아니라고 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으로 향하며, 위험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공간을 피합니다. 또 우리는 친밀한 사이가 아닌 이상 다른 사람이 가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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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 대국 9년 후, 여전히 인공지능은 두려움의 대상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0
- [한국심리학신문=전세희 ]삶에 스며든 인공지능대학교에 재학 중인 20대 A 양. 전공 과제를 해결하다가 어려움에 부딪히자 ChatGPT를 킨다. 간단한 수학 문제부터 철학을 가미한 과제까지 한 문장으로 물어도 이 똑똑한 인공지능은 50줄로 능하게 답해준다. A 양도 덕분에 과제를 수월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교수 B의 생각은 다르다. 2022년 ChatGPT가 개발된 이후 대학생들이 무분별하게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과제를 하는 탓에 평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위의 사례처럼 인공지능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여 실생활에서 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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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아지트를 찾아라!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2
-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 ]당신이 가장 안정감을 얻는 장소는 어디인가? 집이 될 수도, 카페가 될 수도, 서점이 될 수도, 혹은 자신만의 아지트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은 다양한 공간을 접하면서, 각자의 경험을 통해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 순간 공간은 비로소 장소가 되며, 우리는 자연스레 개인 혹은 집단의 기억을 바탕으로 그 장소에 대한 호감을 형성한다. 이러한 기억이 부여된 장소는 우리와 장소 사이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장소 애착과 귀소본능으로까지 이어진다. 이렇듯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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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불행한 건 쉽게 반성하는 본능 때문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인들은 반성을 많이 한다.인터넷 기사나 커뮤니티에서 ‘반성해야 한다’는 댓글들을 수시로 발견할 수 있다. 개중에는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는 반응도 있지만, 대개는 ‘우리도 반성해야 한다’는 자기 반성 류가 많다. 불꽃축제가 끝난 후 길가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고 부끄러운 시민의식에 대한 반성을, 정치인들이 또 싸운다는 기사에는 저런 사람들을 뽑은 국민도 반성해야 한다는 반응이 빠지지 않는다. 송파 세 모녀 사건 등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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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오늘의 베프] 온리원오브 'time leap'
- 베프리포트 2021-05-27
- ▲ 2년 전 오늘 발매된 온리원오브의 'time leap'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9년 5월 28일 발매된 OnlyOneOf(이하 온리원오브)의 'time leap(타임 리프)'입니다. ♬ time leap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온리원오브(러브, 나인, 밀, 리에, 준지, 규빈, 유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데뷔음반 'dot point ju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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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리티에 푹 빠져버릴 수밖에 없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6
- [The Psychology Times=강지민 ]지금은 리얼리티가 대세 과거에는 주어진 대본에 따라 연출된 상황을 보여주는 방송이 주를 이뤘지만 콘텐츠 산업의 빠른 변화로 인해 대본 없는 콘텐츠가 등장하며, 리얼리티가 각광 받기 시작했습니다.<환승연애>는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이들의 진솔한 감정과 사랑 이야기는 대본이 주는 제약 없이 자유롭게 전달되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는 기안 84 ,덱스, 빠니보틀, 이시언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날 것 그대로의 재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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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관계를 먹어야 산다
- 와이타임즈 2023-07-25
- ▲ [사진=Why Times]인간은 오랜 동안의 진화 과정을 통해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회화 방식을 학습했다. 부족을 이뤄 함께 살다가 점차 작은 국가로 발전하고 지금은 세계화 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지금도 자기 자신이나 기껏해야 자기 식구하고만 소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한 관계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이런 관계가 끊어져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되면 외로움을 겪다가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으로 고생을 하기도 하고 끝내는 고독사로 사망할 수도 있다. 젊은 사람들이 맨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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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가을에는 걷기 본능 자극하는 ‘광양백운산 둘레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0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관문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느긋하게 걸으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백운산 둘레길을 추천해 주목받고 있다.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제1코스 ‘천년의 숲길’은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지는 총 10.86km 길이로 약 4시간 소요된다.장엄한 백운산 푸른 능선과 눈 맞추며 걸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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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권, 애견인과 애묘인도 싸움 붙일 기세
- 서남투데이 2020-09-03
- 어부지리는 나의 힘문재인 대통령이 분할통치 즉 갈라치기의 대가임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이다. 영어권 국가들에서 “Divide and Rule”로 불리는 갈라치기는 적들끼리 또는 피치자들끼리 서로 싸우도록 교묘하게 유도해 상대방의 힘을 빼놓은 다음 특정 집단이나 특정 정권이 손쉽게 어부지리를 취하는 전략을 가리킨다.이를테면 영세자영업자와 그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고용된 노동자들끼리 서로 싸우도록 몰아감으로써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경제정책을 은폐하려는 책략도,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의 갈등을 의도적으로 부추겨 부동산 가격의 폭등 원인이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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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의 잠복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4
- [The Psychology Times=박지나 ]프로이트의 성격발달단계1. 구강기2. 항문기3. 남근기4. 잠복기5. 생식기오늘은 그중 잠복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잠복기는 6세~12세 사이 심리성적 에너지라 불리는 리비도가 무의식적으로 침체되어 잠복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성적인 호기심이 최고조에 달하는 남근기를 넘어 본능적 충동을 억압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이 시기에는 성적 본능이 억제되면서 환경에 적응하는 기술을 배우고 지적 호기심이 강해지는 시기로 동화 대상이 부모님이 아닌 동성친구로 옮겨가게 돼요. 남자아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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