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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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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유수완
    똑같은 의미지만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11
    [The Psychology Times=유수완 ]사람들은 자주 틀에 갇히게 된다. 프레임이란 무엇일까? 논리적으로는 같은 의미의 표현이라도 지각되는 틀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는 것을 ‘틀 효과 (Framing Effect)’라고 한다. 이를 잘 나타내는 최인철 저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에서 발췌한 우화를 소개하자면, 신도가 신부님께 ‘기도하면서 담배를 피워도 됩니까?’라고 물었을 때, 신부님은 허락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신도가 ‘담배를 피우면서 기도해도 됩니까?’라고 묻자, 이때 신부님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 ...
  • 이해연
    ‘인생네컷’으로 살펴보는 우리 인생
    The Psychology Times 2023-06-03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 사진 출처 : 김수용 인스타그램‘인생네컷’, ‘포토이즘’, ‘하루필름’ 등 다채로운 이름을 가진 사진 부스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다. 반짝 유행으로 그칠 줄 알았던 시기를 지나 사진 부스는 어느덧 일상적인 재미로, 순간을 기록하는 수단으로 어엿하게 자리 잡은 듯하다. 각종 SNS에는 사진 부스에서 촬영한 결과물들이 심심찮게 업로드되고 다양한 필름과 효과를 지닌 사진 부스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사진 부스의 유행은 사실상 완전히 새로운 현상이라 보기는 힘들 것이다. ...
  • 조수빈A
    가끔은 고독한 시간도 필요해
    The Psychology Times 2024-02-26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은 현대에 와서 하루라도 SNS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로 통용될 것 같다. 굳이 친구와 약속을 잡지 않아도 SNS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일상을 공유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알림 소리만으로도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 어쩌면 퇴근 후에도 또 다른 사회생활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비록 눈앞에 보이지 않는 사회일지라도, 언플러그 되지 않는 이상 이곳의 불은 절대 꺼지지 않기 때문에.어느 날 ...
  • 이은세
    언어 발달의 중요한 열쇠, 결정적 시기
    The Psychology Times 2023-08-05
    [The Psychology Times=이은세 ]매년 영어 공부가 새해 목표라면?초중고, 도합 12년의 공교육과 학원, 학습지 등의 숱한 사교육에도 늘지 않는 영어 실력에 좌절한 적이 있는가? 영어 공부하기가 매년 새해 목표였던 경험이 있다면 왜 이리도 영어가 늘지 않는지 고민했을 것이다. TV 속 나보다 영어를 더 유창하게 구사하는 어린아이들을 보면 소위 말해 ‘현타’가 올 지경이다. 시간이면 시간, 노력이면 노력, 비용이면 비용 내가 더 많이 들인 것 같은데 어째서 5살짜리 꼬마가 더 영어를 잘하는 것일까?그 이유는 우리가 결정 ...
  • 최원현
    [최원현 칼럼] 첫+사랑 - 그 두근댐과 설렘의 기억
    와이타임즈 2022-07-04
    ▲ [사진=Why Times]누구에게나 싱아를 먹었을 때처럼 입에 침이 고이며 신맛이 도는 단어들이 있을 것이다. ‘첫’이라던가, 조금은 식상할 수도 있지만 ‘사랑’ 같은 것이다. 그런데 그 ‘첫’과 ‘사랑’이 하나가 되면 왠지 이 나이에도 나도 모르게 얼굴이 발그레지거나 두리번대며 누가 보는 사람 없나 눈치를 보는 마음 같은 것이 생겨나는 것은 비단 나만의 현상일까. 하지만 내게 그런 ‘첫사랑’의 추억을 물어오면 쉽게 그런 감정에 휘말린 사건 같은 건 없을 것 같다가도 살그머니 가슴 저편에서 아니야 있어 하며 화롯불의 불씨 살아나 ...
  • 최원현
    [최원현칼럼] 첫+사랑-그 두근댐과 설렘의 기억
    와이타임즈 2022-07-25
    누구에게나 싱아를 먹었을 때처럼 입에 침이 고이며 신맛이 도는 단어들이 있을 것이다. ‘첫’이라던가, 조금은 식상할 수도 있지만 ‘사랑’ 같은 것이다. 그런데 그 ‘첫’과 ‘사랑’이 하나가 되면 왠지 이 나이에도 나도 모르게 얼굴이 발그레지거나 두리번대며 누가 보는 사람 없나 눈치를 보는 마음 같은 것이 생겨나는 것은 비단 나만의 현상일까. 하지만 내게 그런 ‘첫사랑’의 추억을 물어오면 쉽게 그런 감정에 휘말린 사건 같은 건 없을 것 같다가도 살그머니 가슴 저편에서 아니야 있어 하며 화롯불의 불씨 살아나듯 일어나는 것이 있다. 너무 ...
  • 임혜련
    워라밸을 위해 이제 일주일에 딱 4일만 일합시다!?
    The Psychology Times 2022-09-29
    [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지난 2018년 2월, 국회는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고자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현재, 아직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주52시간제의 도입과 정착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주4일제’ 도입에 대한 논의가 뜨겁습니다.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주4일제 도입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슬란드는 이미 국민의 90%가 주 35~36시간만 일하고 있고, 벨기에는 지난 15일, 근로자 필요에 따라 ...
  • 이기우
    부활 신앙, 이전과 이후의 삶과 죽음
    가톨릭프레스 2022-11-19
    연중 제33주간 토요일(2022.11.19.) : 묵시 11,4-12; 루카 20,27-40인류의 역사는 신체의 진화기, 의식의 진화기 그리고 영성의 진화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석기시대에 신체의 진화는 완성되었습니다. 직립하여 두 발로 걷고 자유로워진 두 손으로 도구를 만들며 불을 발견하여 단백질 섭취가 풍부해지자 두뇌용적이 커져서 의식작용이 가능해진 때부터 각종 도구를 만들어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의사를 소통하기 위해 언어가 발달했으며 말을 글로 기록하여 남기게 되면서 인류는 문명을 이룩하여 씨족과 부족 단위에 ...
  • 이기우
    복음서가 보여주는 세 가지 특징
    가톨릭프레스 2023-10-17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2023.10.18.) : 2티모 4,10-17; 루카 10,1-9 마르코는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당신 목숨을 바쳐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신 예수님을 알아야 비로소 그분을 온전히 믿을 수 있다는 깨달음으로 복음서를 썼습니다. 마태오는 십자가의 신비에 대한 마르코의 깨달음 위에서, 믿는 이들이 모인 교회 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그분의 가르침을 집대성하여 상세히 전해 주었습니다. 이렇듯 마르코가 쓴 복음서와 마태오가 쓴 복음서는 상호 보완적입니다. 그런데 오늘 교회가 기념하는 루카는 좀 더 시야 ...
  • 김채현
    보호자와 반려견이 닮은 이유는?
    The Psychology Times 2023-04-05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비율을 조사한 결과, 반려동물을 현재 거주지에서 직접 양육하는 비율은 25.4%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75.6%가 ‘개’를 기르고 있었고, ‘고양이’가 27.7%, ‘물고기’가 7.3% 순으로 나타났다”라고 한다. 즉, 대한민국 가구의 1/4 이상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이는 생활 속에서도 밀접하게 깨달을 수 있다.길을 걷다 보면 산책하는 보호자와 반려견의 모습을 자주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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