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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10 1,01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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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러 벨고로드 진입중…2번째 러 본토 진격
- 와이타임즈 2025-03-28
- ▲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우크라이나가 작년 8월 진입한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의 전술적 수세를 타개하기 위해 인접 지역인 벨고로드로 침투해 작전을 벌이고 있다.뱌체슬라프 글래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27일(현지시간)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지난 하루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포탄 161발과 드론 39대를 동원해 벨고로드 내 6개 지역을 공격했으며 민간인 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군은 포격과 드론 공습으로 벨고로드 내 러시아군의 지휘소와 교량, 군수창고 등을 정밀 타격했다. 목표물을 보면 군사 작전을 전개하려는 듯한 양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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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오폭 사고(3.6)에 이어 양주도 군 관련 사고(3.17) 발생 .. 경기도․포천 정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 재촉구
- 경기뉴스탑 2025-03-23
- 포천시민 총 궐기대회(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포천)=이윤기 기자]포천시 공군 오폭 사고(’25.3.6.)에 이어 양주에서도 육군 무인기와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25.3.17.)하는 등 군 관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경기도는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공문을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보냈으며, 도는 공문에 지난 19일 열린 포천시민 총궐기대회와 6일 공군 오폭 피해 현장사진을 담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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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 동지에서 계륵으로…시리아, 외국인 지하디스트에 고심
- 와이타임즈 2025-05-02
- ▲ 다마스쿠스의 광장에서 시리아 국기를 흔드는 무장 조직원 [AFP=연합뉴스]시리아 내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축출에 힘을 보탠 '외국인 혁명 동지'들이 이제는 과도정부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해 12월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주축을 이룬 시리아 반군이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는 과정에는 최대 1만 명의 외국인 전사들이 힘을 보탠 것으로 추정된다.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조사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에 참가한 외국인의 국적은 유럽의 프랑스·우크라이나·코소보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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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독, 국방안보이사회 설립…핵공유 방안도 곧 논의
- 와이타임즈 2025-05-08
- ▲ 메르츠 총리 환영하는 마크롱 대통령 [사진=마크롱 X] 프랑스와 독일이 유럽의 자체 방위력 강화와 우크라이나 지원을 목표로 국방안보이사회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신임 총리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회담한 후 일간 르피가로에 발표한 공동 기고문에서 이같은 양국 협력 방안을 밝혔다.두 정상은 기고문에서 "우리는 프·독 국방안보이사회를 정기 개최해 국가 안보·방위 전략, 우크라이나 지원 조정, 전략적 국방 목표, 향후 국가 전략 등을 논의할 것"이라며 "현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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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878건 비리 적발, 감사 회피가 부패의 원인
- 여성일보 2025-02-28
- -감사받지 않는 선관위, 부정 채용의 온상으로 전락-고위직의 노골적인 부정 채용, 내부 견제 장치도 부실-증거 인멸 및 사실 은폐 시도까지-감사원 감사 대상 포함 필요성 대두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조직적 채용 비리가 감사원 감사 결과 적발되면서 공직 채용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선관위가 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받지 않는 기관이라는 점이 이러한 부패를 키운 원인으로 지적된다.감사원은 27일 발표한 ‘선관위 채용 등 인력관리 실태’ 감사 보고서를 통해 선관위 전·현직 직원 32명에 대한 징계 요구 및 비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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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사면초가…가자 주민들마저 끝없는 고통에 등 돌린다
- 와이타임즈 2025-03-27
- ▲ (베이트 라히야 EPA=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라히야 지역 주민들이 무장정파 하마스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끝없이 이어지는 고통과 죽음, 굶주림에 지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연이틀 거리 시위에 나서면서 무장정파 하마스의 통제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불구대천의 원수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며 주민들에게 희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방식의 투쟁전술이 한계에 이른 것일 수 있어서다.26일(현지시간) AP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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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대중교통인데... 버스 자리 양보가 훨씬 쉬운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9
-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노인, 장애인, 임산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할 일이 생긴다. 버스에서는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지하철에서는 그런 모습이 비교적 흔치 않고 노약자가 근처에 있더라도 머뭇거리다 마는 경우가 많다. 같은 대중교통인데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 버스 타는 사람, 지하철 타는 사람 모두 같은 사람들인데 지하철을 타면 배려심이 부족해진다고 할 수 있는 걸까? 그 사소한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다. 버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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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폴라가 목졸라
- The Psychology Times 2025-01-31
- [한국심리학신문=조승현 ]이번 겨울, 갑작스레 날씨가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 급격하게 추워지며 옷을 더 단단히 챙겨 입게 되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엔 목이 따뜻해야 온몸이 따뜻하다는 옛말이 있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이다. 목은 혈관이 피부 가까이에 있어 체온 조절이 취약한 부위로, 목을 따뜻하게 감싸는 것만으로도 체온을 3도가량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목이 차가워지면 체온도 빠르게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해진다. 2016년에 진행된 미국국립보건원의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떨어질수록 바이러스가 더 쉽게 증식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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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더 멍청해지려고"…힐러리 클린턴, 트럼프 정부 직격
- 와이타임즈 2025-03-30
- ▲ 2016년 10월 19일(현지시간) 대선 토론 당시 힐러리·트럼프 후보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멍청하다'(dumb)고 평가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얼마나 더 멍청해질 수 있나'(How Much Dumber Will This Get?)란 제목의 글을 기고해 트럼프 정부의 대외정책을 정면으로 비난했다.그는 "나를 괴롭히는 건 위선이 아니라 멍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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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휴전협상 속 러시아 본토 또 진격…쿠르스크 이어 2번째
- 와이타임즈 2025-03-28
- ▲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기 위한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로 침투,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다.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에서 본격적으로 작전을 벌이는 건 작년 8월 러시아 쿠르스크주 일부 지역을 기습적으로 점령한 이후 첫 사례다.휴전 협상의 중요한 카드인 쿠르스크에서의 전술적 수세를 타개하기 위해 인접 지역으로 전선을 다변화한 것으로 분석되지만 '영토 점령'으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뱌체슬라프 글래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27일(현지시간) 텔레그램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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