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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광칼럼] 법과 제도는 도덕성 아냐!▶도덕적 함정 빠진 민주당과 文정부
- 영천투데이 2020-11-17
- "누가 감히"라며 도덕적 함정에 빠진 민주당과 文정부결국 실용성 없는 부동산 3법 허구에 매몰될 것인가!▲ 박노광 대구경북소비자연맹 정책실장, 경제학박사박노광 대구경북소비자연맹 정책실장동서양을 막론하고 청빈사상(淸貧思想)이강조된다. 조선시대에는목민관 중 청백리를 으뜸으로 칭송했다. 기독교에서도 부자가 천국을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처럼 어렵다며고 청빈을 강조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의식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경제력은 필수다. 농경사회에서 경제력을 결정하는 것은 토. 유목 민족들은 항상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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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칼럼] 광야에서 말 달리는 꿈
- 와이타임즈 2022-10-09
- ▲ [사진=Why Times]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몽골에 가서 말타기였다. 그런데 드디어 지난 8월 울란바토르에서 <자연과 문학, 문학과 자연문학>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문학기행을 할 기회를 얻었다. 그 먼 옛날 척박한 환경 속에서 말을 타고 대평원을 누비며 세계를 정복했던 몽골의 역사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현재 그들의 삶 속에서 엿보고 싶었다. 학자들은 몽골제국이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움직이면서 식량 조달이 가능한 유목민의 강점, 혹한을 견딜 수 있는 적응력, 무엇보다 그들의 기민한 이동능력 즉 속도에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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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담대한 구상, 정치·군사 로드맵도 준비"
- 와이타임즈 2022-08-16
-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대통령실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밝힌 담대한 구상은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로 나설 경우를 전제로 한 제안이지만 과감하면서도 포괄적인 구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정치·군사 부문 협력 로드맵을 준비했으며 필요시에는 유엔 제제 면제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축사에서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할 경우 대규모 식량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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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형 농산물의 품질과 소비자 인식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4
- [전남인터넷신문]농업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 쌀과 채소 등 식량의 생산과 공급, 국토와 환경 보존 기능, 농촌 경관의 형성, 농촌 진흥 효용, 전통 농업기술과 경관의 보존 및 전승 등 다면적 기능이 있다. 농업의 다면적 기능은 농업이나 농촌이 쇠퇴함에 따라 함께 쇠퇴하고 있는 것과 함께 농업 후계자 부족, 경작 포기 농경지의 증가, 전통 품종의 소실, 식량 자급률의 감소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농업의 다면적 기능이 쇠퇴함에 따라 ① 농업과 농촌에 관련된 사회적 문제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과 농산물, ② 농업의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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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버섯으로 남북협력 제안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기후변화 공동대응 남북협력 심포지엄’에서 꽃송이․참바늘․트러플 등 고부가가치 산림버섯 재배기술을 발표하고, 기술 전수를 통한 남북협력을 제안했다.‘기후변화 공동대응 남북협력 심포지엄’은 통일부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대학교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 26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정부․지자체 관계자, 학계·연구단체,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심포지엄 1부에서는 진선필 AFoCO 사무차장의 ‘국제협력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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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농업이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4
- [전남인터넷신문]전 세계 땅의 절반이 식량 재배를 위한 농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농지는 기후 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21-37%를 생산한다. 농지가 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이 된 것은 대기보다 3배 정도 많은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토양 중의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내보내고 있는 것과 함께 자연의 순환을 무시한 농법과 고밀도 입식의 가축 사육 등에 의해 온실가스 배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화된 현재의 주요 농업은 경운을 통해 탄소를 대기 중으로 내보는 것을 촉진하고, 수확한 작물을 통해서도 토양 중의 탄소를 빼앗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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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는 농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3
- [전남인터넷신문]농지가 잠재적인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경운 재배법 등에 의해 식물이 광합성 과정에서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되돌리지 않고 토양 중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농업·산림·기타 토지 이용'의 온실가스의 순 배출량은 연간 77억톤으로 전산업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은 농업, 숲, 기타 토지 이용의 38%를 차지하는 산림을 농지 등으로 전환하는 것에 의한 배출 증가이다. 자연 토지 또는 반자연 토지에서 농지로 전환하면 토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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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지주사·사업회사로 나뉜다... 포스코홀딩스만 상장
- 더밸류뉴스 2021-12-10
- 포스코(대표이사 최정우)가 지주사(가칭 포스코홀딩스)와 사업회사(포스코)로 나뉘고 지주사만 상장한다. 사업회사는 비상장으로 남는다. 포스코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주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포스코는 "저탄소·친환경 시대로의 대전환, 기술혁신 가속화, ESG경영 강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주사 전환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포스코홀딩스만 상장, 나머지는 비상장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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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왜 지구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 되었나
- 가톨릭프레스 2020-09-14
- 지구 살림살이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인간이다. 우선 76억을 넘어선 인간의 개체수가 지구 자체에 과부하가 되고 있고, 그것이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기후온난화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76억 인구가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살아나갈 것인가 하는 식량수급과 연관된 생존의 문제가 인간들 사이, 국가들 사이에 첨예한 갈등의 요인으로 잠재되어 있다. 과연 지구는 76억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가?유엔 산하 5개 기구가 공동조사해 발표한 ‘2019 세계 식량안보 및 영양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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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터내셔널, 영업 이익 1조원 돌파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1-28
-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을 완료하고 새롭게 출범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상 처음으로 합산 기준 영업 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종합 사업 회사로 도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3개년 매출 및 영업 이익포스코인터내셔널은 27일 기업 설명회를 통해 2022년 연간 매출 41조7000억원, 영업 이익 1조1740억원, 순이익 80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1년* 매출 35조9250억원, 영업 이익 7890억원 대비 매출 16.1%, 영업 이익 48.8%가 각각 증가한 수치로 전반적으로 상사 부문이 매출을 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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