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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20 36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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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시집’이 발간됐습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1-03-10
- 드디어 내 ‘촛불시집’이 출간됐다. 출간 일을 삼일절에 맞추려고 건강치 못한 몸으로 무리를 했지만, 삼일절에 책을 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시집의 마지막 글인 ‘편집후기’를 삼일절에 마쳤으므로 시집의 발간일지를 2021년 3월 1일로 표기했다. 내 촛불시집에는 총68편의 목적시들이 담겨 세상을 보게 됐다. 면수는 290면인데 시집치고는 꽤 두꺼운 편이다 이 68편의 시들을 3부로 나누었는데, 1부에는 ‘영원불멸의 기운을 안고/다시 불씨를 피우려는 마음’이라는 중간 제목을 붙였다. 2부는 ‘진실한 마음으로/축시 헌시 추모시’로 가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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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장 잔액을 위태롭게 하는 그 이름, 충동구매!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6
- [The Psychology Times=최성은 ]충동구매, 혹시 너도?!이 기사를 읽는 독자들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고 싶다. 그대들은 충동구매를 해 본 적이 있는가? 필자 먼저 응답을 해 보자면, “그렇다”라고 할 수 있겠다. 충동구매란, ‘물건을 살 필요나 의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구경하거나 광고를 보다가 갑자기 사고 싶어져 사는 행위’를 이야기한다. 필자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할 일이 너무 많던 하루의 저녁에 인터넷을 보며 ‘비슷한 디자인이 있는 옷’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옷을 충동구매하기도 한다. XX 비용‘XX(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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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 대해 표현하는 습관들이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6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대중적인 문장이다. 하지만 이 둘의 의미는 상반된다. 전자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화를 부르는 행동을 해도 참고, 참고 끝끝내 3번까지 참을 수 있으면 참으라는 의미를, 후자는 자신이 타인에게 받은 만큼 똑같이 느끼게 해야 함을 표현한 문장으로 보았다. 하나의 행동을 보고 어느 시선을 가졌냐에 따라 조언을 하는 방향이 정반대로 흘러간다. 두 문장의 방향성이 다른데 어떻게 행동해야 ‘적절한 행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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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읽는 내 이미지, 이제는 바꾸고 싶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8
-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당신은 '무슨 상' 입니까?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무척 다를 수 있다. 당장 인터넷에 '강아지상'이라는 단어를 검색하기만 해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아이돌이나 타인의 얼굴에 강아지, 고양이를 넘어 토끼, 뱀 등 다양한 동물을 가져다 붙이고, 얼마나 '그런 이미지'인지 논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되어 있다. 똑같이 눈, 코, 입을 지닌 사람이라도 그 위치나 형태는 모두 다를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유행이 그렇게 부당한 일은 아닐 것이다. 실제로 어떤 사람들은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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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에게는 괜찮은 인생, 그런데 왜 허무할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9
- [The Psychology Times=서원택 ]왜 허무할까?혹시 남들이 보기에 충분히 괜찮은 삶을 살고 있는데도 이러한 삶이 무의미하고, 허무하다고 생각해 본 적 있는가? 필자는 현재 남들이 보기에 무난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으며, 큰 고난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는 노력하여 성취를 얻더라도 결국 죽으면 모든 것들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인생이 무의미하고, 허무하다고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물론 정말 행복한 순간에는 일시적으로 허무와 관련된 생각을 하지 않지만, 외부 자극 없이 혼자 사색을 하는 순간에는 공허함과 허무함을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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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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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많아서 지친 당신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7
- [한국심리학신문=이종수] "If life were predictable it would cease to be life, and be without flavor.” Eleanor Roosevelt 생각이 많아진 이유는 뭘까?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의 선택이 끝나면 또 다른 선택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과연 이 길이 최선일까?”,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잘못된 선택은 아닐까”와 같이 수없이 흔들리고, 불안하고, 신중해진다. 사전에 충분히 고민했을지라도, 막상 선택의 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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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목포문학박람회, 4일간의 문학유토피아 여정 마무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18
- [전남인터넷신문] ‘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문학도시 예향(藝鄕)의 품격을 높이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주행사장인 목포문학관 일대 및 북교동 예술인골목에서 전시, 강연, 공연 등 12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문학박람회가 시민, 학생, 관광객, 외국인 등 각계각층 남녀노소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문학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청년신진작가 주제관, 디지털 아트 문학관으로 변모한 목포문학관, 목포를 테마로 한 8인 8색 작가가 만들어낸 ‘소설목포’ 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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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목포문학박람회, 한 달 앞으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7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평화광장, 원도심 일원 등에서 개최되는 문학박람회가 개막 3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시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추진 방향, 프로그램 등 박람회 전반을 소개했다. 시는 5가지를 문학박람회의 중점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전시, 체험, 강연, 경연 등 10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5가지는 ▲문향(文鄕) 목포 전국에 알리기 ▲문학의 범위 확장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처 제공 ▲쉽고 재미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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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이 하고 싶지만 가시 있는 장미, ‘인정욕구’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7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어릴 때부터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인과 상호작용은 필수불가결하다. 갓난아이 시절에는 부모님, 자라면서는 또래친구와 선생님 등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범주가 넓어진다. 그러면서 타인에게 나 자신의 대단함, 멋짐을 칭찬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생긴다. 우리는 이것을 ‘인정욕구’라고 부른다. 인정욕구는 자신의 가치를 주위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정받기 위해, 칭찬받기 위해 행동하는 욕구로 생각할 수 있다. 겉으로만 보면 타인이 주는 응원으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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