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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나의 스무 살.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8
-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2023년 스무 살 나의 목표는 ‘고등학생 때는 못 했던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자!’는 것이었다. 꿈이 없는 만큼 미래의 내가 후회하지 않게 최대한 많은 활동들을 해놓고 싶었다. 그냥 스무살을 보내기에는 나의 청춘이 너무 애틋하고 아까웠다. 나의 스무 살은 혼자 마시는 술, 혼자 여행, 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 저녁 늦게까지 놀기도 하고 밤새 드라마 정주행도 해보며 노는 것도 열심히 놀아보았고, 여러 일들에 마음껏 기뻐해 보기도 아파해 보기도 했다. 아무튼 이런 것들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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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개강 좋아…아니 무서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4
- [The Psychology Times=김민서 ]“대학교에서는 알아서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는데, 마음이 맞는 친구를 못 사귈까 봐 걱정돼요.”올해 입학하는 24학번 후배와 밥약을 하며 나눈 이야기다. ‘새 학기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은 누구에게나 떨리고 긴장되는 일이다. 특히 자신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사람이라면 더 걱정될 수 있다. 고등학교까지는 학교에 있는 시간 동안 반 친구들과 거의 모든 것을 함께 하므로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가 많았다. 하지만 대학교에서는 수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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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꿔야 할 꿈을 꿀 거고, 다음에 뭘 할지는 너에게 달렸어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4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최근 꿈을 꾼 적은 언제인가? 나는 어릴 때 꿈 내용들이 이어질 정도로 구체적으로 자주 꿈을 꿨었다. 그렇지만 점점 자라고 대학생이 되면서 꿈을 안 꾼 지 꽤 되었다. 최근 나와는 다르게 매일 매일 꿈속에서 여행을 하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 ‘슬럼버 랜드’이다. 영화 '슬럼버 랜드'는 등대지기인 아빠를 잃은 소녀 '니모'가 꿈속에서 아빠를 만나기 위해 무법자 ‘플립’과 꿈속을 탐험하는 영화이다. 꿈속을 탐험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영화를 보면서 계속 책 ‘파랑새’가 생각이 났다.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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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투명·신속한 정비사업’ 위한 관리시스템 명칭 공모
- 경기뉴스탑 2024-02-27
- ‘투명·신속한 정비사업’ 위한 관리시스템 명칭 공모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투명·신속한 회계처리 등을 돕는 정비사업 관리시스템을 2025년 하반기부터 운영한다며, 관리시스템 명칭을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경기도가 구축 중인 정비사업 관리시스템은 예산·회계·인사·행정 등 조합업무를 전산화하고 실시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기능은 ▲예산·회계·인사·행정 등 조합업무 전자결재 ▲전자문서 및 추진 과정 실시간 공개 ▲고도화된 추정분담금 시스템 ▲모바일 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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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안읽씹’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2
- [The Psychology Times=안혜지 ]오늘날 카카오톡의 입지2022년 10월 15일, 카카오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카카오톡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소위 '카카오톡 먹통' 사건이라고 불리는데, 이 사건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카카오톡'의 존재감이었다. 단순히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일시적 오류였을 뿐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전국이 들썩였었다. 또한 정부까지도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고, 결국 실제로 유료이용자에게는 최대 5만원, 무료이용자에게는 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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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 당신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1
- [한국심리학신문=윤채이 ]비가 오는 날 우리는 이유도 없이 몸과 마음이 쳐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아침인데도 늦은 오후처럼 하늘이 흐리고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괜히 울적해지고 침대에서 가뿐히 몸을 일으키지 못합니다.비가 분명 우리 몸에 신호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계절의 비가 우리 몸에 같은 신호를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날의 폭우와 같은 비는 우리 뇌파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반면, 봄과 겨울의 잔잔한 비는 뇌파를 안정감을 느끼게 끔합니다. 봄과 겨울의 비는 공부할 때 혹은 갓난아기를 재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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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2
-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격언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그 권리를 법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는 ‘권리 행사의 태만’이라고도 하여,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 권리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시효제도우리 법에는 ‘시효’(時效)’제도가 있다. 시효는 일정한 사실 상태가 일정 기간 계속되는 것으로, 그 사실 상태가 진정한 권리관계와 합치하는지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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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고독한 시간도 필요해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6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은 현대에 와서 하루라도 SNS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로 통용될 것 같다. 굳이 친구와 약속을 잡지 않아도 SNS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일상을 공유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알림 소리만으로도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 어쩌면 퇴근 후에도 또 다른 사회생활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비록 눈앞에 보이지 않는 사회일지라도, 언플러그 되지 않는 이상 이곳의 불은 절대 꺼지지 않기 때문에.어느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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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법 대출 논란 양문석 "사기 대출 아냐"
- 와이타임즈 2024-03-31
- ▲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는 30일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매입 관련 편법대출 의혹 논란이 일자 "우리 가족의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느냐"고 반박했다.양 후보는 31억원에 잠원동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대부업체에서 빌린 채무를 대학생 장녀 명의로 11억원 규모 사업자 대출을 받아 갚은 것을 두고 '대출 사기'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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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오염수STOP 세계시민행진에 함께 할까요!
- 가톨릭프레스 2024-03-11
- 오는 6월, 일본의 핵 오염수 방출 중단을 촉구하는 ‘핵오염수STOP세계시민행진’이 열린다.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행진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에서 행진을 한다. 8일에는 일본 교토시가지를 행진한 후에 세계시민대회를 열고 각국 대표가 함께 ‘세계시민선언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7월에는 미국의 주요 장소를 행진하며, 유엔과 미국의회, 트럼프·케네디 대선 캠프에 세계시민선언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은 세계시민행진 취지문 전문이다. 세계시민행진 취지문 “왜 굳이 바다에 버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희석해도 방사능의 절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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