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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50 3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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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 정작 본인은 몰라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12-3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꼰대인 줄 알면 꼰대가 아니다!'꼰대'라 말할 때 여러 가지 특징이 있으나 가장 핵심적인 세 가지 특징은 첫째 '자신이 맞다는 확신이 강하다', 둘째 '타인을 인정하지 않는다', 셋째 '일방적 결론을 강요한다' 등이다.예를 들면, 상사가 부하직원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전혀 수용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맞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 무조건 따르도록 강요하는 것이 바로 전형적 꼰대의 행동이다.만약 부하직원에게 꼰대짓(?!)을 하는 상사에게 '부장님, 꼰대세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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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는 사물의 이치 빨리 깨닫고 일을 정확히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7
- 사회의 발달로 지식과 지능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의 목표도 지혜를 함양해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최근까지 지혜(知慧)에 관한 연구는 철학과 종교의 영역으로 치부되어 왔다. 하지만 현재는 심리학에서도 지혜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심리학에서 연구한다는 것은 조작적 정의와 실험을 통해 실증적으로 연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작적 정의는 연구 가설을 세우거나 실험을 시작할 때 목적에 맞게 용어를 정의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심리학에서 지혜를 연구하게 된 계기는 인구의 고령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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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순 전 서기관 ,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당선
- 굿모닝논산 2021-01-19
- 논산시청 친절행정국장을 역임하고 정년 퇴임 후 건양대 산학 협력교수로 재직해온 장동순 전국장이 1월 18일 실시한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통한 사회복지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의 특장적 사회복지정책 수립의 비젼을 일구어내는 사회복지 협의회의 기능에 비추어 연부역강한 장동순 전 국장의 회장 당선으로 이제까지와는 차별화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 껏 커짐은 물론이다. 더욱 그를 보좌하는 전경애 사무국장 또한 삶의 전반생을 논산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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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발, 자신감이 아닙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3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관계 중심의 집단 문화에서는 옷이나 취미 장비조차 소속 기호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다. 옷을 비롯한 장비를 마치 집단으로 들어가는 패스로 여긴다. 똑같은 장비를 사용하지 않을 때 집단 바깥에 머무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옷이나 장비를 기능적 면에서 보아야 할 하지만, 실제로 잘 안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소비 심리는 소속감으로 자아 정체성을 드러내려는 욕구라고 알려져 있다.집단 맥락에서만 정체성을 찾게 되면, 스스로를 ‘미운 오리 새끼’로 만들기 쉽다. 물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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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만만. 슈퍼맘 & 슈퍼대디, 나도 될 수 있을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슈퍼맨’이라는 영화에 대한 추억최근에는 소위 “히어로 영화”라는 것이 가히 전성시대를 이룰 정도이다. 마블이나 DC코믹스 등 소위 만화에만 나오던 영웅들이 스크린을 통해 좀 더 현실적이고 있을 법한 캐릭터로 만들어지더니, 급기야는 ‘어벤저스’와 같이 떼를 지어 나와 지구를 구원하고 우리를 보호해준다. 분명히 영화적 허구임을 알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어디에 진짜로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해져 버렸다.이와 같은 히어로 영화의 원조는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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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재보궐 경선 대진표 윤곽…본격 레이스
- 와이타임즈 2021-01-27
- ▲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중앙당사에서 열린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왼쪽) 전 서울시장과 나경원 전 의원이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70여일 앞둔 여야의 경선 대진표가 차츰 윤곽을 드러냄에 따라 보궐선거 레이스도 본격화됐다.더불어민주당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으로 경선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고, 여당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후보군을 보유한 국민의힘은 경선에 나설 후보군을 1차로 추려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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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의도에서 발견한 ‘인생의 꽃’ (기행문)
- 수도권탑뉴스 2021-08-12
- 주룩주룩 비는 내려 행여나 짓궂은 날씨가 계속 되지나 않을까 다소 조마스런 마음으로, 그러나 내일은 맑을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믿고서 들뜬 마음을 억누르며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다.아태평화아카데미 8기 40여명의 동료들도 성지(?)를 순례한다는 기대에 부풀어 다소 상기된 모습으로 승차하는 것 같았다. 9시 30분 출발 예정이었던 버스는 이곳으로 오고 있다는 동료의 연락을 받고 그 동문이 도착한 10시에야 비로소 서울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나는 버스의 앞부분에 자리를 잡고 창밖을 바라보며 여행길에 올랐다.비는 간간이 오락가락하다 청주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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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하버드에서 제일 열등한 사람이에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3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어언 한 달, 새해를 맞이한 지는 벌써 사 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런저런 변화들이 익숙해졌을 수도, 혹은 여전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을 수도 있다. 새로운 교복의 옷매무새가 어정쩡해 보이기도, 새로운 등굣길이 어색하기도 하겠지만,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의 변화가 가장 확연히 느껴질 것이다. 새 학기, 새 직장, 새 보금자리에서 만난 소위 ‘잘난’ 사람과 나를 은연중에 비교해보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과 살 부대끼며 살아가다 보면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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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리더십 위기
- 뉴스케이프 2020-10-08
-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은 국가의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비전과 창의성이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다.”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앤서니 판케(Anthony Phhnke)는 조교수는 알 자지라의‘오피니언’에7일(현지시간)기고한 글에서 위와 같이 주장했다.과거에는 보기 어려웠던 장면들이 지금은 마치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당 충성파들이 서로 막말을 주고받는 것은 이제는 미국 정치 담론의 너무나 흔한 특징이 됐다.루스 베이더 긴스버그(Ruth Bader Ginsburg)대법관의 죽음과 에이미 코니 배럿(Amy C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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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장. 부부싸움은 아이 몰래 좀 할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7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EQ(Emotional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4 : 부부싸움은 아이 몰래 좀 할 걸 (백해무익한 아이 앞 부부싸움) 행복한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느냐’ 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이다. - 레프 톨스토이-《1호가 될 수 없어》라는 개그맨 부부들의 일상생활을 다루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개그맨 부부들은 아직 이혼이 한 쌍도 없다는 특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착안을 해서 출연자들이 ‘이혼 1호’가 될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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