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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50 1,5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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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삶은 어떤 색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8
- 1. 당신은 어떤 색을 좋아합니까?어린 시절 미술 시간을 기억하십니까?다양한 색의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던 그 시절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때 당신이 제일 좋아하던 색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떤 그림을 주로 그렸습니까?'색(色)'은 마음을 표현하는 아주 의미 있는 수단입니다!그림은 한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창(窓)'입니다. 한 사람의 옷 입는 스타일과 옷의 색감들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나 성격을 어느 정도는 추론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나 제안서를 보면 그 사람의 생각과 성향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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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최악의 연인이 될 가능성이 클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0-07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여정 ]고아이거나 고아원을 전전하는 등 어린 시절 고난을 겪은 주인공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종국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가는 것은 영웅 서사의 클리셰다. 영웅 서사가 아니더라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결국에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는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그러나 현실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심리학자들은 어린 시절 가장 친밀한 관계인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실패했을 경우 불안정 애착이 형성되며, 추후 형성하는 인간관계에서 회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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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⑤, “586 세대는 후배들을 심부름꾼으로 생각해”
- 서남투데이 2021-04-22
- 586 세대는 권력에 유달리 집착하는 세대신철희(이하 신) : 저는 87년 6월 시민항쟁이 성공하는 데 586 세대가 중심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실은 분명히 인정하고 평가해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586 세대들 중에서 나중에 제도권 정치인으로 변신한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당시의 공로와 기여를 면죄부로 활용하면서 너무나 오랫동안 과도한 기득권을 누려왔습니다. 공희준(이하 공) : 그게 바로 청년세대가 586들을 향해 사골국물 우려먹는다고 야유하는 배경입니다. 왜냐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경력을 평생의 까방권으로 주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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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포장된 폭력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6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여정 ]서점 직원 조는 책을 구매하러 온 뉴욕 대학교 작가 지망생 백에게 반해 그녀를 스토킹하기 시작한다. 조의 짝사랑은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는 백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대학 전공과 아버지의 부재, 친구들 정보, 집 주소까지 파악한 후 몰래 자택 침입까지 해 백의 침대에 누워 그녀의 노트북을 보며 홀로 내적 친밀감을 쌓는다. 자택 침입 중 백이 집에 오자 “난 걱정 안 돼요. 로맨틱 코미디 보면 나 같은 남자는 툭하면 이런 위기에 처하거든요”라는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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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알려주는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10-06
-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1963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마이클 조던은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소도시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냅니다. 조던은 고등학교 농구부 시절 1군에서 탈락하는 일을 겪습니다. 승부욕이 강했던 조던은 1군에 떨어지는 순간, 자존심에 굉장한 상처를 입었고, 좌절감과 질투심에 엄청난 통곡을 했어요. 그 당시 야구, 풋볼, 농구를 동시에 연습하던 조던은 마음을 바꾸고 농구에만 올인하기 시작합니다. 그 뒤로 조던은 학교 2군 소속이면서도 1군 학생들 연습까지 뛰면서 열정적으로 연습했고, 1군에 올라간 이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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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확신이 나를 지탱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1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변질된 욜로의 모습신조어 욜로족의 YOLO는 '네 인생은 오직 한번뿐이다 ( You live Only Once)'라는 뜻을 포함합니다. 이 단어가 유행을 하면서 각자 여러 가지 의미로 받아들였고, 그에 따라 욜로족의 풍경도 무척 다양해졌습니다. 그 때문인지 이따금씩 본질을 잃어버린 모습을 보게 됩니다.삶의 질을 높이는데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는 가치관이나 소비행태를 문제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결코 미래를 위해 현재의 자신을 희생하지 않겠다.' 라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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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부산국제광고제, 온택트 광고제로 개최
- 부산경제신문 2020-10-20
- 부산국제광고제가 10월 2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2008년 출범해 올해 13회째를 맞이했다. 4년 연속 2만편 이상을 출품 받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제로 자리잡은 국내 유일 광고 관련 국제 행사다.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 광고제로 한시적 전환을 시도한다. 올 7월 온라인 출품 접수와 9월 수상작 발표에 이어 10월 시상식 및 콘퍼런스, 전시 등의 프로그램들이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공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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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대 전남도의회, 소통 의정 기반 ‘일하는 의회’ 만들기 총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9
- [전남인터넷신문]개원 1년을 맞는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가 ‘소통 중심의 일하는 의회’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론회·간담회 등 정잭 개발 활동이 11대 동기 대비 43% 증가했으며 의원연구단체의 활동 실적이 38% 증가, 건의·결의안 제출 건수도 20% 증가하는 등 ‘일하는 의회’라는 당초 목표에 걸맞게 민의를 수렴해 지역의 현안 해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로 의대 설립과 관련한 추진동력을 재점화한 한편, ‘민생경제 살리기 특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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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라크 순방길 올라 “그리스도인, 무슬림은 모두 형제”
- 가톨릭프레스 2021-03-05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라크 순방(3월5-8일)을 앞두고 이라크인들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 자신이 “함께 걷고자 하는 열망으로 형제애를 추구하는 평화의 순례자”로서 이라크에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교황은 “나는 엄청난 고대 문명의 요람인 여러분의 땅을 방문하고,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싶었다”며 “수년간의 전쟁과 테러 이후에 주님께 용서와 화해를 간구하며, 하느님께 마음의 위로와 상처의 치유를 청하는 속죄하는 순례자로 (이라크에) 간다”고 밝혔다. ‘너희는 모두 형제다’(마태 23, 8)라는 구절을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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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구하는 그만큼 더 사랑받게 될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1-2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아침에 둘째를 학교 어린이집에 내려놓는데, 둘째가 내 손을 잡아 끈다. 밖에 셋째가 앉아있는 유모차를 세워두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첫째를 불안해하며, 어쩔 수 없이 둘째에게 이끌려 어린이집 안쪽까지 들어간다.시간이 촉박하다. 나는 언제나 문 앞에서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하는 다른 친구들을 가리키며, 둘째에게 ‘다음부터는’이라는 다짐받으려 하곤 한다. 하지만 둘째는 언제나 단호했다. 게다가 아침부터 ‘어린이집 안 갈 것’이라는 포고를 했었기 때문에 둘째의 손을 잡고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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